게실염 증상 원인 치료 음식

게실염은 대장 내벽에 주머니 모양의 돌출부가 생기는 질환으로 성인들이 은근히 많이 걸린다. 대장 내벽 돌출부는 게실이라고 불리며, 게실이 염증을 일으키면 게실염이라고 하는데 게실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게실염이 심한 경우, 대장 천공이나 출혈이 발생할 수 있고 증상이 심하면 수술도 한다. 게실염은 평소 섬유질이 많은 식단 관리가 중요하다. 

 

 

 

 

 

 

1. 게실염 증상

- 복통: 게실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국소적인 복통으로, 일반적으로 복부의 왼쪽 아래에 위치한다. 통증은 지속적이거나 간헐적일 수 있으며 가벼운 것부터 심한 것까지 다양하다.

- 배변 습관의 변화: 게실 질환은 설사나 변비와 같은 배변 습관의 변화를 초래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두 가지의 에피소드를 번갈아 경험할 수 있다.

- 발열: 심한 게실염의 경우, 신체의 염증 반응의 결과로 발열이 발생할 수 있다.

- 메스꺼움 및 구토: 게실의 염증은 메스꺼움과 경우에 따라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게실염

 

 

2. 게실염에 좋은 음식

 

 

- 과일: 사과, 배, 바나나, 포도, 오렌지

-채소: 브로콜리, 양배추, 당근, 토마토, 옥수수

-통곡물: 현미, 귀리, 보리

-콩류: 렌틸콩, 병아리콩, 콩

-해조류: 김, 미역, 다시마

-씨앗: 아몬드, 호두, 땅콩

 

게실염은 식이섬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이나 야채를 꾸준히 섭취하는게 중요하다. 브로콜리를 보통 많이 먹는데 생 브로콜리는 한 번에 먹기엔 양이 많아서 냉동으로 꾸준히 식사마다 챙겨먹는 사람이 많고, 음료로는 미에로 화이바를 사서 등교나 출근 전에 챙겨서 꾸준히 먹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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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로화이바 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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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프레쉬 브로콜리 (냉동)

 

 

3. 게실염 원인

게실 질환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요인이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노화: 특히 40세 이후에 게실 질환에 걸릴 위험이 나이가 들수록 증가한다.

- 섬유질이 적은 식단: 섬유질이 적은 식단은 게실의 발달에 기여할 수 있다. 섬유질 섭취가 부족하면 대변이 딱딱해져 대장 내 압력이 증가하고 게실 형성이 촉진된다.

- 신체 활동 부족: 앉아서 생활하는 생활 방식과 규칙적인 신체 활동의 부족은 게실 질환에 걸릴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유전학: 게실성 질환은 가족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유전적 요소가 관련되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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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게실염 치료

게실성 질환의 치료 방법은 증상의 심각성과 합병증의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가벼운 게실증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을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생활 방식 수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고섬유질 식단: 과일, 채소, 전곡, 콩류를 통한 섬유질 섭취를 늘리면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변비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것은 차례로 결장 내의 압력을 감소시키고 더 이상의 게실 형성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수화: 수분을 잘 유지하는 것은 건강한 배변을 유지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필수적이다.

- 배변연습과 생활: 규칙적인 신체 활동을 하는 것은 규칙적인 배변과 전반적인 대장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

게실염이나 심각한 증상의 경우 치료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항생제: 게실염이 감염을 동반하는 경우 감염과 싸우기 위해 항생제가 처방될 수 있다.

- 통증 관리: 복통과 불편함을 관리하기 위해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진통제나 처방전이 권장될 수 있다.

- 식단 수정: 게실염의 급성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결장이 안정되고 치유될 수 있도록 투명한 액체 식단이나 섬유질이 적은 식단이 일시적으로 권고될 수 있다.

- 입원: 심한 경우에는 정맥 항생제, 장 휴식 및 정밀 모니터링을 위해 입원이 필요할 수 있다.

종기, 천공 또는 장폐색과 같은 합병증의 경우 보다 집중적인 의료 개입 또는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5. 게실염 후기

 

대학병원에서 하복부 아파서 내시경 3개월전에 했습니다 게실이 있다고는 했는데 그때 과민성대장?쪽 약먹고 괜찮아져서 병원 안갔는데 또아파서 한달전에 다시 그약 처방받았는데 별다른차도 없어서 게실쪽인거 같다고 항생제 받아왔는데 만약 이거먹고도 아프면 ct찍자고 했는데 계속아프네요 질문이 게실염이면 열이 나야하는데 열이안나는데 게실염이 맞을까요? 그리고 이게 터지면 위험하다는데 교수는 아무렇지 않은듯해서 무서운데 괜찮겠죠?ㅜ

 

식이섬유 적어서 변의 부피가 작아지면 밀어내는데 더 많은 힘을 줘야해서 대장 내부의 압력이 커짐.
그러다가 손아귀로 풍선 강하게 쥐면 손가락 사이로 풍선이 삐져나오듯이 대장의 곁주머니가 나오는게 게실임.
식이섬유 늘려서 변의 부피가 커지도록 만드는게 더 근본적인 치료고 또한 약 먹는것보다 효과 더 좋고 비용도 적을 것임.

견과류처럼 보관과 휴대가 편하고 식이섬유 풍부한 채소들도 있을겁니다. 잘 찾아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