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니센스 뜻 줄거리 결말

2023. 5. 14. 10:12밈/뜻

레미니센스의 뜻은 추억하거나 회상하는 것, 또는 회고록을 의미한다. 영화 레미니센스는 휴잭맨이 주연을 맡았던 영화로 시상식에는 오르지 못했다. 레미니센스의 배경은 기후변화로 인해 마이애미가 바닷물에 잠기게 된 미래에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돕는 사업을 하는 휴잭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1. 레미니센스 뜻

- 추억하다, 회상하다, 회고록

- 영화에서의 레미니센스도 같은 뜻

"Remincence"라는 제목은 과거의 기억을 회상하거나 회상하는 개념을 말한다. 영화에서, 이것은 사람들이 그들의 과거 경험에 완전히 몰입할 수 있게 해주는 메모리 기계의 발명과 함께 극단적으로 받아들여진다.

휴잭맨외의 다른 주인공으로는 닉이 사랑에 빠진 가수 매(레베카 퍼거슨 분)와 그의 기억 장치 작동을 돕는 사업 파트너 와츠(탠디위 뉴턴 분)가 있다.

이야기가 전개되면서 닉은 메이의 실종에 대한 진실을 밝히는 데 집착하게 되고, 범죄와 부패의 위험한 지하세계로 끌려가게 된다.
 
 
레미니센스
레미니센스

 

2. 레미니센스 줄거리

 
레미니센스는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마이애미가 물에 잠기게 된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은 부유층과 가난한 사람들이 수면에 의해 분리된 세상에서 살게 된다. 주인공 닉 배니스터(휴 잭맨 분)는 사람들이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는 것을 돕기 위해 기계를 사용하는 사업을 운영한다.

어느 날, 매라는 이름의 여자가 잃어버린 열쇠를 찾는 데 도움을 청하기 위해 닉의 사무실로 걸어 들어간다. 닉은 빠르게 메이에게 빠져들고 두 사람은 열정적인 관계를 시작한다. 하지만, 매가 실종되고 닉이 그녀의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되면서 상황은 어두워진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필사적으로 닉은 메모리 머신을 사용하여 메이에 대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린다. 그는 매가 부유한 사업가인 월터 실번(브렛 컬렌 분)에 의해 조직된 강도 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월터는 유물을 얻기 위해 매를 고용하여 닉을 유혹하고 조종하여 유물의 위치를 밝혔다.
 
 
 
 
 
 
 
 
 
 

3. 레미니센스 결말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닉 배니스터(휴 잭맨 분)는 부유한 사업가 월터 실반(브렛 컬렌 분)이 조직한 강도 사건에 연루된 것에 대해 매(레베카 퍼거슨 분)와 대립한다. 매는 자신의 배신을 고백하며 월터가 닉을 유혹하고 조종하여 귀중한 유물의 위치를 밝히도록 했다고 폭로한다.

메이는 그 후 유물을 가지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닉이 목숨을 걸고 탈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희생한다. 닉은 매의 배신과 패배에 절망하게 된다. 그는 그들의 관계와 그로 인해 발생한 비극에서 벗어날 수 없었던 메이에 대한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그의 기억 기계를 계속 사용한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닉은 혼자 사무실에 앉아 그의 기억에 사로잡힌다. 그는 잠재적인 고객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사람들의 기억을 되살리며, 개인 수사관으로서 그의 일을 계속할 수도 있다고 제안한다. 하지만, 닉은 과거에 살면서 오는 위험과 비통함을 반성하면서 자신의 운명에 대해 체념하는 것처럼 보인다.

레미니센스 의 결말은 비극적이다. 왜냐하면 닉은 그의 행동의 결과와 그가 사랑했던 누군가를 잃는 것에 대해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 영화는 기억, 사랑, 배신의 주제를 생각하게 하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방식으로 탐구하기 때문에 관객에게 지속적인 인상을 남긴다.
닉은 강도 사건에 연루된 메이와 대립하고 메이는 배신을 고백한다. 메이는 그 후 유물을 가지고 물 속으로 뛰어들어 닉이 목숨을 걸고 탈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을 희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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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미니센스 평가와 후기


레미니센스는 2021년에 개봉되었으며 주요 상이나 후보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 촬영법과 생각하게 하는 스토리라인으로 찬사를 받았다.

비평가들은 일반적으로 이 영화에 대해 엇갈린 평가를 내렸고, 어떤 이들은 이 영화의 야망과 스타일을 칭찬했고, 다른 이들은 난해한 줄거리와 속도를 비판했다. 로튼 토마토에서, 이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41%의 지지율과 52%의 관객 지지율을 받았다. 비평가들의 의견은 "누아르에 영향을 받은 설정이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추억'은 궁극적으로 이질적인 장르 요소를 만족스러운 전체로 조화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한다."라고 쓰여 있다

엇갈린 평가에도 불구하고, 이 영화는 주연 배우들, 특히 휴 잭맨과 레베카 퍼거슨의 연기와 기후 변화의 영향을 받는 미래의 마이애미에 대한 야심찬 비전으로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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