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임덕 뜻 특징 사례

2023. 11. 21. 10:16밈/뜻

레임덕의 뜻은 재임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힘이 없는 대통령이나 지도자를 말한다. 레임덕은 영어로 lame duck으로 절름발이 오리라는 의미이다. 다리를 절며 걷는 오리가 힘이 없고 나약하다는 말로 대통령의 임기가 절반 넘게 지나갈때 지지를 못받으면 레임덕에 빠질 수 있다. 레임덕이 빨리 오면 하는 일에 사사건건 태클이 걸린다.

 

 

레임덕
레임덕

 

 

1. 레임덕 뜻


레임덕(lame duck)이란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대통령 또는 임원을 뜻한다. 레임덕은 '절름발이 오리'라는 뜻으로,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대통령이나 임원은 마치 절름발이 오리처럼 걷는 것처럼 무기력하고 힘이 없다는 의미에서 사용된다.

 

 

2. 레임덕 특징과 조건

 

레임덕의 조건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첫째, 대통령 또는 임원의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이다. 일반적으로 대통령의 임기는 4년으로, 임기 중반인 2년차를 지나면 레임덕에 접어든다고 볼 수 있다. 둘째, 대통령 또는 임원의 지지도나 국회의 지지도가 낮은 경우다. 지지도나 국회의 지지도가 낮으면 대통령 또는 임원은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되고, 결국 레임덕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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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임덕은 대통령 또는 임원의 국정 운영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레임덕에 빠진 대통령 또는 임원은 국회의 협조를 얻기 어렵고, 국민의 지지도도 낮기 때문에 국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또한, 레임덕은 대통령 또는 임원의 권력 남용이나 부정부패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레임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진짜 어렵긴한데 대통령 또는 임원의 지지도와 국회의 지지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대통령 또는 임원은 레임덕에 빠지더라도 국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3. 레임덕 예시

  •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은 1998년 르윈스키 스캔들로 인해 탄핵 소추를 받았으나, 상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클린턴 대통령은 탄핵 소추로 인해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고, 결국 레임덕에 빠지게 되었다.
  •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는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인해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결국, 노다 총리는 2012년 8월에 총리직에서 물러났다.
  • 한국에서는 보통 임기를 1~2년 남기고 레임덕이 온다. 거의 모든 대통령이 그래왔는데 보통 레임덕이 오면 지방선거에서 참패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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