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리트랩 베이비세트 하네스 셀프 조립 방법

스토케 트리트랩이 비싸다는 말이 많지만 아기가 태어날때부터 뉴본세트를 쓰고 이어서 이유식때 베이비세트를 쓰면서 유치원 전후까지 쓰게된다면 가성비가 오히려 좋다고 느낄 것이다. 그런데 트리트랩 베이비세트나 하네스를 조립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글을 작성해본다.

 

스토케 트리트랩 베이비세트 하네스 조립

 

 

스토케 트리트랩 베이비세트 하네스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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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세트 조립 시 주의할 점은 트리트랩의 모든 나사를 강하게 조이면 안된다는 점이다. 위의 사진 부분을 끼워서 넣어야하는데 나무 판을 넣기 뻑뻑해지면 베이비세트 조립이 어려워진다. 뉴본은 위에서 딸깍 하면 되지만 베이비세트는 그렇지 않다.

 

 

하얀 부분을 나무판 옆에 덧대야 하는 이유는 하네스를 끼워야 하기 때문인데, 그게 귀찮은 경우에는 하네스를 뒤쪽에 묶는 방법을 사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정석 방법대로 해야 마음편히 쓰고 나중에 당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하얀 고무를 끼고 나면 그 다음은 분호색 등판을 연결하는 것이다. 위에서 아래로 끼우면 되니 어렵지 않다.

 

그다음으로 아기의 몸을 지탱할 프레임을 끼우는 것인데 아래 사진처럼 1,2번 순서대로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

 

베이비세트 트리트랩

 

 

마지막으로 트레이는 1,2번 순서로 끼워줘야 들뜨지 않는다.

 

트리트랩 트레이 조립

 

 

 

반대로 빼는 경우에는 2번(속에 딸깍 하는 부분)부터 손으로 눌러야 빠진다.

 

 

 

 

완성된 트리트랩 모습

 

트리트랩 하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