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초기증상 음식 4기 생존율

2022. 12. 23. 08:45질병, 건강 공부

위암은 효자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치료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위암은 건강검진 및 초기증상을 통해 빠르게 캐치하는게 중요한데 식용상실, 소화불량 불쾌감, 대변의 피 등이 초기 증세이다. 위에는 양배추, 마 등이 좋은 음식으로 알려져있다. 

 

위암 초기증상 원인

 

위암
위암


위암이라고도 알려진 위암은 위벽에 영향을 미치는 암의 한 유형입니다. 위암의 초기 증상 중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소화불량과 위부불쾌감
식욕 상실
시도하지 않고 체중 감량
메스꺼움과 구토
식사 후 팽만감
삼키기 어려움
대변의 피
이러한 증상은 다른 건강 상태로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의 정확한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다음과 같은 질병 발병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연령: 위암은 5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더 흔합니다.
성별: 남성이 여성보다 위암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
식단: 훈제 또는 염장 식품이 많고 과일과 채소가 적은 식단은 위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흡연: 담배를 피우면 위암 발병 위험이 높아집니다.
박테리아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 파일로리) 감염: H. 파일로리 감염은 위궤양의 일반적인 원인이며 위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도 있습니다.
위암 치료에는 암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 화학 요법 및/또는 방사선 요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료의 선택은 암의 단계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병기는 암의 범위와 퍼진 정도를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병기는 일반적으로 종양, 노드 및 전이를 나타내는 TNM 시스템을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T기는 원발성 종양의 크기와 위치를, N기는 암성 림프절의 존재와 위치를, M기는 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전이)되었는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위암의 생존율은 암의 단계,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받은 치료 유형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위암의 생존율은 다른 많은 유형의 암보다 낮습니다. 위암의 예후 및 치료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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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에 좋은 음식 식단 영양제
위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난 특정 식단은 없습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특정 식이 요인이 질병 발병에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훈제 또는 소금에 절인 고기, 가공 식품 및 알코올이 많은 식단이 위암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반면 과일, 채소 및 통곡물이 풍부한 식단은 보호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양한 과일, 채소, 통곡물 및 저지방 단백질 공급원을 포함하는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가공 및 고지방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수분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위암에 걸렸거나 위암 발병 위험이 높은 경우 공인 영양사 또는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여 맞춤형 식단 권장 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귀하의 영양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지원하는 계획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위암 환자는 암이나 치료 관련 부작용으로 인해 식단에서 충분한 영양분을 섭취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영양 요구를 충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보충제 또는 강화 식품이 권장될 수 있습니다. 보충제의 적절한 사용에 대해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 단계 생존율
병기는 암의 범위와 퍼진 정도를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이는 위암 환자의 치료 선택과 예후(예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병기는 일반적으로 종양, 노드 및 전이를 나타내는 TNM 시스템을 사용하여 수행됩니다. T기는 원발성 종양의 크기와 위치를, N기는 암성 림프절의 존재와 위치를, M기는 암이 신체의 다른 부위로 전이(전이)되었는지 여부를 나타냅니다. 위암의 병기는 0기에서 4기까지 있으며, 0기는 가장 초기 단계이고 4기는 가장 진행된 단계입니다.

위암의 생존율은 암의 병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받은 치료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질병이 진행된 사람들의 생존율은 더 낮습니다. 위암의 5년 생존율(진단 후 5년 동안 생존한 사람의 비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암 0단계 생존율 (조기위암생존율) : 80-100%
위암 1기 생존율 : 60-80%
위암 2기 생존율 : 40-60%
위암 3기 생존율 : 20-40%
위암 4기 생존율 : 5-20%
이러한 생존율은 추정치이며 모든 개인에게 적용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 환자의 예후는 많은 요인에 따라 달라지며 매우 다양할 수 있습니다. 위암의 예후 및 치료 옵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 CT
컴퓨터 단층 촬영(CT)은 X-레이를 사용하여 신체 내부의 상세한 이미지를 생성하는 일종의 영상 검사입니다. CT 스캔은 종종 위암을 진단하고 병기를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CT 스캔을 준비하기 위해 금속 물체(장신구 등)를 제거하고 병원 가운을 입도록 요청받을 수 있습니다. 스캔하기 전에 조영제를 마시도록 요청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신체의 특정 구조를 강조하는 데 도움이 되며 스캔의 정확도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CT 스캔 중에는 도넛 모양의 기계를 통과하는 테이블 위에 누워 있게 됩니다. 이 기계는 몸 주위를 회전하면서 일련의 자세한 X선 이미지를 촬영합니다. 검사는 일반적으로 통증이 없으며 약 15-30분 정도 소요됩니다.

CT 스캔 후 방사선 전문의(의료 영상 해석 전문 의사)가 영상을 검토하고 의료 팀에 보고서를 보냅니다. 이 보고서는 스캔에서 보이는 이상 징후의 크기, 위치 및 모양을 설명합니다. 의료팀은 이 정보를 다른 검사 결과와 함께 사용하여 위암을 진단하고 병기를 결정합니다.

의료팀의 지시를 따르고 CT 스캔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알레르기나 의학적 상태가 있는 경우 의료진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암 치료
위암 치료에는 수술, 화학 요법 및/또는 방사선 요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료 선택은 암의 병기,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 및 개인적 선호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수술은 위암의 가장 일반적인 치료법입니다. 수술 유형은 암의 크기와 위치,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옵션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부분 위절제술: 이 수술은 위의 암 부분과 주변의 일부 건강한 조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전체 위절제술: 이 수술은 위 전체와 일부 주변 림프절 및 조직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소장의 나머지 부분을 식도에 다시 부착합니다.
완화 수술: 이 수술은 암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시행됩니다. 위암이 진행된 사람들에게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화학 요법은 약물을 사용하여 암세포를 죽이는 암 치료법의 한 유형입니다. 암을 축소하기 위해 수술 전후에 사용하거나 질병의 진행 단계에 대한 독립형 치료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요법은 암 세포를 죽이기 위해 고에너지 X선 또는 다른 유형의 방사선을 사용하는 일종의 암 치료입니다. 암을 축소하기 위해 수술 전후에 사용하거나 질병의 진행 단계에 대한 독립형 치료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귀하에게 적합한 치료 계획을 개발하기 위해 의료 팀과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은 다양한 치료 옵션의 이점과 위험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보에 입각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위암 수술 회복기간
위암(위암) 수술 후 회복기간은 수술의 종류와 환자의 전반적인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불편하고 회복하는 데 더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병원에서 며칠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이 시간 동안 귀하의 의료 팀은 귀하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합병증이나 부작용을 관리합니다. 불편함을 관리하기 위해 진통제를 투여할 수 있으며 며칠 동안 휴식을 취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안정되고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집에 갈 수 있습니다. 귀하의 의료팀은 귀하가 취해야 할 특별 예방 조치 및 복용해야 하는 약을 포함하여 집에서 스스로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을 제공할 것입니다. 추가 치료 또는 모니터링을 위한 후속 일정을 제공받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 후 회복 기간은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의료 팀의 지시를 따르고 치유되는 동안 편안하게 지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복 기간 동안 더 적게 먹고 더 자주 식사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는 것과 같이 식단과 생활 방식에 약간의 변화를 주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의료 팀과 계속 연락하고 우려 사항이 있거나 상태가 악화되면 알려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들은 복구 과정에서 지원과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위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에는 위 선암, 림프종, 위 점막하 종양, 평활 근육종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위 선암이 98%를 차지합니다. 따라서 위암은 일반적으로 위 선암을 말합니다.

 

위암은 위의 점막에서 발생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막하층, 근육층, 장막하층, 장막층으로 침윤합니다. 위암은 점막 또는 점막하층을 따라 위 내에 넓게 퍼지기도 하고, 점막층에서 장막층을 향해 깊이 퍼지기도 합니다. 위 주변의 임파선을 따라서, 혹은 혈류의 파급에 의해 간, 폐, 뼈 등의 여러 부위로 퍼질 수 있습니다.

 

 

 

위암의 원인으로는 만성 위축성 위염, 장 이형성, 위소장 문합술, 식이 요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감염, 유전 요인, 기타 환경적 요인 등이 있습니다.

 

1. 만성 위축성 위염
만성 위축성 위염은 위암으로 진행할 위험도가 높은 일종의 전구 병변입니다. 위암으로 진행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16~24년 정도입니다.

 

2. 장 이형성
위점막 세포의 장 이형성(위장에 소장의 선세포가 나타나는 현상)은 위암의 전 단계 병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위소장 문합술
위와 소장을 연결해 주는 수술을 받으면 위 산도가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세균이 증식하고 박테리아가 군집합니다. 그 결과 수술 후 20년이 경과하면 위암 발병 위험도가 3~5배 높아집니다.

 

4. 식이 요인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으로 식이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질산염 화합물(식품 처리제, 염장식품, 가공 육류, 훈제식품), 고염 식품(염장 채소, 염장 생선),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은 위암의 위험도를 높입니다. 채소, 과일, 비타민 등은 항암 효과가 있습니다.

 

5.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감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에 감염되면 위암 발병 위험도가 2.8~6배 증가합니다.

 

6. 유전 요인
우성 유전 질환인 선종성 대장폴립 환자는 일반인에 비해 위암 발병 빈도가 약 7배 정도 높습니다. 직계 가족에게 위암이나 대장암이 있으면 위암에 대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7. 환경적 요인
위암을 유발하는 환경적 요인으로 석면, 철가루 먼지, 공해, 전리방사선, 흡연, 방부제, 농약, 산업폐기물 등이 있습니다. 불행히도 위암은 대부분 초기에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습니다.

 

 

 

위암의 증상으로는 상복부 불쾌감, 상복부 통증, 소화불량, 팽만감, 식욕 부진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은 위염이나 위궤양의 증세와 유사합니다. 이 때문에 소화제나 제산제를 장기 복용하며 대증 요법을 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위암을 조기에 치료받지 않으면 점차 진행되어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구토, 토혈, 하혈, 체중 감소, 빈혈, 복수에 의한 복부 팽만 등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치료 결과가 좋지 않을 정도로 암이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위암은 증상과 진찰만으로는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방사선 검사(위장 조영술)나 위 내시경으로 진단할 수 있고, 조직 검사로 최종 진단됩니다. 위 내시경 검사는 검사받는 것은 다소 불편하지만, 위장 내부를 직접 관찰할 수 있고, 의심되는 부위에 대해 조직 검사를 시행하여 위암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Helicobacter pylori) 감염 여부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최근 수면 내시경 검사로 인해 검사에 따른 불편함이 다소 해소되었습니다.

 

 

 

 

 

위암의 가장 중요하고도 일차적인 치료법은 수술로 암 병소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1. 근치적 절제 수술
조기 위암이나 국소 림프절에 약간 전이된 3기 초기 암은 근치적 절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병기는 대개 완치보다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또는 화학 요법에 잘 반응하게 하기 위해 고식적 수술을 합니다.

  

2. 치료 내시경 수술
조기 위암은 내시경으로 위암 수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 내시경 수술이라고 합니다. 치료 내시경 수술이란 배를 열지 않고 수술하는 간편한 수술 방법입니다. 즉, 입을 통해 치료 내시경을 위에 넣은 뒤, 내시경 끝의 집게로 암 조직을 떼어내는 것입니다.

 

치료 내시경 수술법은 배를 열지 않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위와 기타 조직이 거의 손상되지 않아 육체적,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심장이나 폐의 기능 이상 질환과 합병증 등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특히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이 시술법은 암이 튀어 올라 있거나 평평한 형태이며, 크기가 2cm 이하이고,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항암 화학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4기 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또는 위암 수술 전후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1. 근치적 절제 수술
조기 위암이나 국소 림프절에 약간 전이된 3기 초기 암은 근치적 절제 수술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상의 병기는 대개 완치보다 증상 완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또는 화학 요법에 잘 반응하게 하기 위해 고식적 수술을 합니다.

  

2. 치료 내시경 수술
조기 위암은 내시경으로 위암 수술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이를 치료 내시경 수술이라고 합니다. 치료 내시경 수술이란 배를 열지 않고 수술하는 간편한 수술 방법입니다. 즉, 입을 통해 치료 내시경을 위에 넣은 뒤, 내시경 끝의 집게로 암 조직을 떼어내는 것입니다.

 

치료 내시경 수술법은 배를 열지 않기 때문에 마취가 필요 없습니다. 또한 위와 기타 조직이 거의 손상되지 않아 육체적, 경제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심장이나 폐의 기능 이상 질환과 합병증 등으로 수술이 불가능한 경우에 특히 효율적입니다. 그러나 이 시술법은 암이 튀어 올라 있거나 평평한 형태이며, 크기가 2cm 이하이고, 림프절로 전이되지 않은 경우에 한해서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항암 화학 치료
수술이 불가능한 4기 암 환자에게 항암제를 사용합니다. 또는 위암 수술 전후로 암세포의 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경과

1. 합병증
위암 환자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문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위 절제술 후유증
위 절제술 후에는 식사 후 복통, 설사, 식은땀, 현기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의 상실 때문에 발생합니다. 수술 후에는 음식을 소량씩 자주 나누어 섭취함으로써 이러한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위를 모두 제거한 뒤 5년 후에는 비타민 B12 흡수 결핍에 따른 빈혈과 신경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기적으로 비타민 B12를 투여받아야 합니다.

 

2) 복수
복강 내 파종에 의해 복수가 발생할 경우에는 이뇨제를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암성 복수는 대개 이뇨제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환자가 복부 팽만으로 불편해하면 반복적으로 피부 바깥에서 복강 내로 바늘을 찔러 넣어 복수를 배액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3) 장폐색
복강 내에 암이 파종되어 장폐색이 생기면, 금식을 시행하고, 코를 통해 비위관을 삽입하여 위액을 배액하여 감압시켜 줍니다.

 

4) 기타
원격 전이에 따른 증상을 조절하기 위해 다양한 치료법을 적용합니다. 통증을 호소할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합니다.

 

암이 뼈나 뇌로 전이되면 경우에 따라 증상 완화를 위해 방사선 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는 신체 바깥에서 방사선을 조사함으로써 암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병이 진행하여 완치나 생명 연장을 목표로 하지 못할 때는 환자의 통증을 경감시키고 고통을 줄이는 것이 일차적인 목표입니다.

 

2. 경과
위암이 걸린 후 5년 동안 살아 있을 확률은 보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1기일 경우 80~90% 전후, 2기일 경우 50~70%, 3기일 경우 20~50%, 4기일 경우 0~10% 정도입니다. 위암의 예후는 병기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점막 또는 점막하에 국한된 조기 위암으로 진단되는 경우에는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점차 조기 위암의 발견이 늘어나고 있어 위암의 완치율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주의사항

점막층에 국한된 조기 위암의 경우 수술로 95% 이상의 완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진행성 위암은 5년 생존율이 30% 내외에 불과하여, 예후가 매우 나쁩니다. 그런데 위장 검사를 받으면 위암으로 인한 사망을 50%까지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습니다. 위암의 근본적인 예방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현재로서는, 조기에 위암을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부터 보건복지부 주도하에 집단 선별 검사를 시작하였습니다. 국가 암 검진 프로그램에서는 40세 이상에게 2년에 한 번씩 위 내시경이나 위장 조영술을 시행할 것을 권유합니다. 위암의 고위험군인 위암 전구 병변(위선종, 위점막 이형성증), 위 절제술을 받은 환자, 재생불량성 빈혈, 무위산증 환자 등은 단순히 위암 검진을 받기보다는 전문가와 상의해야 합니다.

 

한편, 위암의 위험 요인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암의 위험 요인으로 높은 연령, 남성, 훈제나 소금에 절인 음식, 흡연, 위축성 위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elicobacter pylori) 균 감염, 메네트리에(Menetrier) 병(위 점막이 비후되는 병), 악성 빈혈(빈혈의 일종으로, 빈혈이 심한 경우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가족성 용종증 등이 있습니다.

 

익히지 않은 채소, 과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에게서는 위암이 잘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이 위암 발생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인의 80% 이상이 이 균에 감염되어 있고, 어느 경우에 위암이 발생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합의는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이 균이 별도로 동반된 병변 없이 위내시경에서 발견되었다고 하여 이 균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지는 않습니다.

 

위암 발병의 중요한 원인으로 식이 요인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질산염 화합물(식품처리제, 염장식품, 가공육류, 훈제식품), 고염 식품(염장 채소, 염장 생선), 불에 태운 음식, 술, 담배 등은 피해야 합니다.

 

 

 

위암 수술 치료 후기

 

 

안녕하세요 어제 30살인 제 와이프가 위 내시경후 조직검사결과 위암판정을 받았습니다 40대 이하 위암 사망율이 1위라고 들어서 어제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병원에 가서 검사결과를 듣고 다행히 조기암크기라고는 하셧는데 반지고리위암이라 전이가 빠른암이라고 하시네요 다음주 금요일에 아산병원 예약해서 검사를 받으러 가려고 합니다.. 검사를 받고 수술일정이 잡히는거로 알고있는데요 병원쪽 지인도 없고 지식도 없어서 이렇게 글 남기니 도움될만한 팁 좀 부탁드립니다..

 

내 친구도 28살에 위암 초기 발견됐는데 휴직하고 2년 가량 치료 전념하고 나았어. 그때 힘이 되준 남친이랑 결혼해서 잘 살아.. 쓰니가 옆에서 힘이 되어줘..!

 
 

저희 큰어머니 위암수술하셨는데 완치하시고 지금 아주 잘 지내세요. 배우자분이 흔들림 없는 모습 보여주셔야 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양배추즙이 좋대요

 
 
 
조기에 발견했으니 수술하면 완치될 거에요.
항암치료 안할 가능성도 높고요.
다만 위 절제술 후 식사관리가 많이 힘들어요.
가족 분들이 많이 도와주세요.
 

우리 할머니 40년전에 위암진단받으셨는데 80넘어서까지 건강하게 사셨어 지금 21년이니까 이겨낼수잇을거야

 
 
제 친구도 20대 위암 조기발견해서 수술하고 완치됐습니다. 2012년이니 이제 8년도 지났네요! 화이팅!
 
우리나라가 위암 생존률이 엄청 높고 수술실력도 월등히 높은 나라라서 전이만 없다면 마음 차분히 가라앉히고 결과 기다려서 진행하면 돼
다만 전이가 발견되면 수술이 불가능해져서 항암으로 진행하게 되는데 아직 검사결과가 다 나온게 아니니 와이프 불안하지않게 잘 다독여줘 본인이 가장 힘들꺼야
 
 
35 남성이며 신혼입니다
지난주에 건강검진으로 했던 위 내시경 조직결과가 암으로 나왔네요 오늘오전에…
평소에 술담배 많이 하기도 했지만 특별한 증상이나 통증이 없었고 가끔 위염증상처럼 쓰림? 정도였는데 작년에 화이자맞고 오른쪽 아랫배쪽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었어요. 크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냈는데 위암이라고 하네요…

큰 대학병원 가서 ct검사랑 치료방안 상담받으라고 해서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에 내일오전 예약해놓은 살황입니다..

제발 전이가 되지않았길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위암은 예후가 좋은 편이에요
힘내세요! 치료 잘 이겨내시고 얼른 완치되길 바랍니다
 
 
 
많은분들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5월12일 위암진단
5월13일 순천향대학병원 내시경 초음파 ct 검사
그 이후 강남세브란스에서 재검사 하고
6월16일 수술해서 현재 잘 회복중에 있습니다.
수술 후 최종병기는 1기A 로 가장 좋은 기수라고 하더군요.
불행중 다행으로 다시태어난 기분을 느낍니다.
평소에 그냥 지나치던 사소한 것들에서 행복감을 느끼고 안좋은것들(담배,술) 평생 멀리하는 습관을 들이게 되더라구요.

20대 30대 건강검진에 내시경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추가해서 2년에 한번정도씩은 꼭 합시다
저처럼 조기발견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애연가 애주가였는데 술은 뭐 5년 완치 후에 와인정도 가끔 한두잔은 해도 될것같은데 담배는 평생 쳐다보지도 않으려고 합니다.

다들 청춘 건강하게 보내세요!
 
 
 
아버지 위내시경 결과,

조직검사에서 조기위암진단 받으시고
전화해보니 위점막하종양 6-8미리짜리 발견되고 악성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좀 헷갈려서요 ㅠㅠ

일단 조직검사결과보면 ㅠㅠ 위암인 확률이 높겠죠??

재진해서 추가 CT나 내시경초음파 더 해야 정확한 진단가능한거겠지만 ㅠㅠ 조언 부탁드리고

위암 진행초기라면, 저분화선암이라도 내시경치료가 나은건가요?

건강검진 및 소화기내과 진료는 고대구로병원입니다만 ㅠ
위암확진받고 , 아직 조기라면 치료는 시일이 걸려도 서울 메이저병원 (아산/서울대/삼성) 이 나을까요?
 
 

양성종양인거야? 양성종양은 떼어내면 될텐데

 
 

ESD하는거면 그래도 메이져병원 많이해보신분이좋을듯.

 
 
 
조직검사가 확진임 굳이 더 할필요없고 기존 조직을 대학병원에서 다시 보는 경우가 많은데 진단이 바뀌는경우는 잘 없음 시티는 전이가 있는지 보는 용도로 씀 근데 6 8미리 정도 용종 제거한거면 초기라 큰걱정안해도될듯 위수술도 안할가능성큼
 
 
 
형 누나.. 우리 아버지가 건강검진 중 위암 판정을 받은 것 같아.

그래서 대구에 있는 경대에서 우선 조직검사랑 다 받을 예정인데

질문1
제가 잘몰라서 그런데 요즘은 조직검사받으면 결과가 바로 나오나요?! 아니라면 며칠 정도 걸릴까요?

그리고 결과에 따라서 우선 대구에서 수술할 수도 잇지만 다른 경우도 생각해야하니 여쭤보는데

질문2
서울에서 위암 수술&치료 잘하는 병원과 교수님 성함을 알 수 잇을까요!?
 
:
조직검사 일주일 걸렸던걸로 기억하고
친척어른 위암수술 신촌 세브란스에서 하셨어
빅5만 해도 예약 오래걸리지 않나 내일 아침에 전화돌려보세요조직검사 제일 빠른건 2일정도인듯
암은 집가깝고 추적하기 좋은병원이 좋고 그중 대학병원급으로 가는게 제일 좋은거같아
 
 

어머니가 25년 전에 위암이셨고 지금은 완치돼서 건강하셔

근데 내가 얼마전에 술에 매운음식 먹고 다음날부터 탈나서 지금 한 2~3주째 지속되고 있거든

오늘 병원가서 진료 받아보니 헬리코박터균 전염됐을 가능성이 많다고 하면서 위암 얘기 꺼내면서 다른 병원에서라도 위내시경 받아보래는거야

25년 전 일인데 지금 균이 전염돼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나?

:

 

어머니께 전염아니더라도 평소 같이 식사하던 친구나 동료한테 전염됐을 수도?? 가족력있고 젊은사람들 암 발병률도 높아지는 추세니까 위내시경 추천한듯 ?!

 

헬리코박터균은 그냥 예방차원에서 해보라는거지 그리고 만약 양성반응 나오면 제균치료하면 위경련, 위염 나으니까 좋은거지
막줄대답하자면 예전에 전염되고 증상은 나중에 나타날 수 있엉 ㅇㅇ

아버지가 위암 수술하셨습니다.
수술이 끝나고 나서야 어머니가 말씀해주셨습니다.
그전까지 자식들 걱정할까봐 이야기를 안해주셨다네요...갑자기 말씀해주시니 청천벽락 같습니다. 자세하게 말씀을 안해주시고 병원도 안알려 주시다가 입원/수술 병원을 알게되서 당장 가려고 합니다.

- 위암 7시간 개복하여 수술하였다고 들었는데 초기는 아닌건가요?

- 담당 의사분께 직접 진료/수술 결과/전이 여부를 제가 확인할 수 있나요?

- 가족중 위암투병 경험 있으신분들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 수술을 했다는건,
원격전이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주변 림프절 전이가 있었을수도 있는데, 떼어냈을겁니다.
혹시 남아있을지 모를 암세포 제거를 위해 항암치료는 받으실겁니다.
큰 걱정은 마시고, 담당의와 얘기해보십시요

 

 

 

 수술하실 수 있다는거부터가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아닌 상황이라고 생각되는데.. 얼른 쾌차하시길 바래!
- 담당 의사분 만나뵙고 확인할 수 있지 당연히 가족인데..
- 정말 다른거보다도.. 그냥 함께 해드리고 연락 자주하고.. 손잡아주고 안아드리고.. 사랑한다고 해드리고.. 꼭 그렇게 해줘..

 

 

 

아버지가 건강검진으로 8/9 조기위암진단받고 (저분화선암,8mm 십이지장입구쪽)

오늘 삼성병원 위장관외과 김성교수님 진료보고
내일 CT검사하여 타 장기 전이여부 확인 및 위 내시경조직검사 등등 다시 진행예정입니다.

일단 저분화선암이다보니 위아부분절제 수술 진행예정이며 수술일은 대략 9/10입니다.

재검 결과상 부디 다른장기/림프절 전이 없이 수술받을 수 있기를 고대하고 있습니다.

다만, 건강검진의께 들었던 불안한 요소는 간내 고음영결절 확인된 점과 췌장 아밀라아제 수치가 높은점 입니다. 단, 간/췌장 종양지표는 정상범위입니다.

다른 장기 전이 없기를 정말 바라고 기도하고 있는데,

건강검진 진행했던 병원에서 산정특례 신청서를 등록못해서 가지고 있었는데 , 오늘 서류를 다시 확인해보니 ㅠㅠ
상병코드가 c.16.30(유문동의 악성신생물) 그리고 전이암으로 체크되있네요.

이 말은 현재 확인된 위암세포가 타 장기로부터 전이되어 왔단 말이고, 아직 확인 안된 원발암이 있는것이겠죠? 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전이 안되었을 거다. 수술하면 괜찮을 거다라고 아버지어머니 안심시키고 인터넷 뒤적거리며 보다...
지금 산정특례 등록지에 전이암 체크되있는걸 이제야 확인하고 하늘이 무너지는 심정입니다.ㅠㅠ

정확한 판단은 다음주 결과 봐야겠지만 ㅠㅠ

초진시 발견된 암이 전이암인 경우 예후가 좋지 않나요ㅠㅠ

 

:

초기라고 진단 받으셨잖아요 지금 잘 잡으면 되요.
아버지께서도 얼마전에 동일부위 위암 수술하셨는데 잘 해주고 계세요.
너무 걱정마세요. 다 잘될거에요.

앞으로 추가적으로 받게될 검사.
수술과 진료의 모든 과정들이 녹록지 않겠지만..
순탄하게 진행되서 꼭 다시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진심으로 응원드려요.
무너지지마시고, 힘내세요
저희 아버지도 위암 말기판정받으셨지만 오진으로 수술후 3년째 잘 지내고계십니다..
이말이 위로가 될지모르지만.. 쾌유하시길 누구보다 바랍니다..
힘내시고 기도드립니다..
 
 
 
검진병원이 어느급이고 무슨검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내시경하다가 조직검사 한 정도 같은데 특별히 상병코드 신경쓸필요 없을듯. 암이아닌데 암중증등록하는 병원경우도 봤어. 삼병에서 수술일정도 한달뒤인거 보면 전이 아닐거 같고...김성교수님 실력도 있고 경험 많은 양반이라 낼 petct찍고하면 일주일후에 결과 볼거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인터넷 찾아보고 그러지 말어. 결국 본인 의지와 면역력 되찾는것이 관건이라서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젤 답답한것은 아버지이시니 주변에서 좋은에너지 드리도록해. 먼말인지 알지 형? 그리고 인터넷에 나오는말은 다 일반적인 내용들이라 봐도 도움 안됨. 그냥 백프로 김성교수님 말만 듣고. 주변에 의사자처하는분들 엄청 나타나서 이게 좋네 저게 좋네 난리일건데 형이 중심 잡아야해. 잘 이겨내시길 빌께.
 
 
외과의사인데요 CT를찍지않고 전이암인지 알수는 없습니다.
잘못들어간거같아요
 
 
진단 넣을때
주진단 밑에
부진단이나
R/O 이라고해서 "의증" 의심할수있는상태
라는 게 있는데 그거일것같네요
 
중증등록신청서 작성할 때 원발과 전이를 선택해서 체크하게 되어있는데,, '원발'을 체크한다는게 '전이'에 잘못 클릭한거 아닐까? (신청서에,, 두 개가 서로 바로 옆에 붙어있지않음?)
왠지 글 읽자마자 난 이 생각부터 딱 들던뎅..
그러니 미리부터 겁먹지말자~~
 
 
 
형님들 나는 서울에 살고 부모님은 지방에 계셔서 자세한 내용은 못들어서 대략적인 것만 물어볼게요..

현재 2차 항암을 받았고, 식사중 계속 토하셔서 좀 덜토하게 하는 시술을 어제 받으셨나봐

그런데 오늘 피를 토하셨다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붉은 피 느낌보다는 콜라같이 검다고 하셨거든?!

내가 어머니한테 자세한걸 못보고 들어서
지금 말하는 이런걸로 어찌 아냐 하실 수 잇겟지만 혹시 의료종사자님들께서는 유추되는게 있을까 싶어서 글 올려봐요 ㅜㅜㅜㅜ
 
장상피화생이라는것이 위암의 시작이 되는건가요...?
 
 
 

부모님께서 동네 병원에서 위내시경 후 암으로 확인했고
근처 이대목동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는데 CT촬영 일정이
내년 1월 말로 잡혔습니다.

암 크기도 작지 않은편이라는데 너무 늦게 검사하는것 같아
신촌세브란스에 다음주에 진료 예약을 해두었는데요.
신촌세브란스도 CT 대기가 많이 길까요?

빨리 검사 받고 빨리 수술 받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혹시 동네 2차병원에서 빨리 CT를 찍고,
그 결과를 가지고 신촌세브란스병원에 가면

바로 수술을 잡아줄수도 있나요?

* 요약 : 현재 위암 확정이고 CT 검사 대기중 인데
빨리 검사받고 수술할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현재는 CT 촬영이 내년 1월 19일
다음 진료가 2월 6일)

 

:

 

CT 가 일반 CT 가 아니라 PET CT 여서 동네 2차 급에서는 못찍을거에요 최소 대학병원쯤 가야 있을껄요.. 아시는 분은 국립암센터로 가서 일주일만에 진료보고 바로 펫씨티 찍고 거의 이주 만에 수술 하긴하셨는데 신촌세브 다음주 진료 정도면 늦진 않을것 같아요 진료가 바로 된다면 씨티 일정도 그렇게 밀리진 않을거에요

 

무슨 CT가 그래길어..일반CT는 아닌듯. PET CT라서 그런가?
아님 세브 진료볼때 금식하고가서..혹시나 혹시나...취소자리 났음 부탁한다고..금식하고왔다고...사정해봐요..근데 당뇨가있다면 약 조절도 필요한데... 별 다른 히스토리없어서 빠른검사하길ㅠㅠ

 

 

90 넘으셨구 소화가 잘 안 되고 기력이 없어서 가보니까...
병원에서는 적극적으로 치료를 권유하지는 않네...수술하다 더 위험할 수 있다고...(심장에 페이스메이커도 있고)
6개월정도는 할머니 할아버지 사시는 집에 평일은 고모 며느리 돌아가면서 가서 돌봐드리고 아들들은 주말에 가서 돌봐드리고 했는데 점점 힘이 없어지시고 귀도 잘 안 들리시니 외부 자극이 없어서 치매처럼 오는 것 같고...
할머니도 우울증 오시는 것 같아서 고모가 매일 출퇴근하는걸로(친척들이 돈 모아서 드리고) 결정됐는데, 할머니 할아버지 다 기력이 없으시고 할아버지는 거의 주무시려고만하시니까... 뭔가 심적인? 전문 치료사 분들은 없을까? 사람 만나고 하시면 좋은데, 요양병원은 싫어하시고 하니까 더 고립되고 우울하신 것 같아
내가 바쁘다고 안 가서 더 우울하신건 아닌지 초반에 아프실때 더 잘 챙겼어야 한 건 아닌지 후회된다

 

 

아버지가 속쓰림이 계속 있으셨는데

작은 병원에서 내시경 후 위암 가능성이 있다고

오늘 연대 세브란스에서 추가 내시경을 받았습니다

조직검사는 월요일에 진행하시기로 했는데

위암일 가능성이 많이 높으신 것 같습니다

64년생이신데

그동안 내시경을 한 번도 안 받으셨었더라구요..

정확한 결과는 다음주 토요일에 나오겠지만

만약에 많이 진행되신 상황이라면

입원 및 치료의 대략적인 절차나 비용에 대해서

알고 계시다면 조금만 조언을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에

 

:

 

안녕 형? 보험은 암보험 실비가 있겠지? 우선 암보험으로 목돈 나오구 암환자는 나라에서 중증환자 등록이 가능해 그러면 90퍼센트인가 지원해줘. 그래도 병원비 치료비 해도 월에 300정도? 그러면 실비로 또 나머지 받고.. 이것도 다 안나오고 매일 10만원에 최대 80퍼 나옴. 그정도만 부담 하면 댕 근데 1년에 최대 입원일수도 있으니까 보험사에 전화해바위암은 그래도 암중에서 가장 완치율도 높고 수술도 쉬운 편입니다
심지어 효자암 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에요

수술받으시면 빠른 완치 되실겁니다

또한 건보에서 지원이 많이 되니
직장인이라면 큰 부담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다만 비급여가 문제인데 이 부분은 수술이 아닌 항암치료에요
치료 받아도 결국 수술을 해야합니다
다만 세포의 크기가 커서 절제하는 부분이 기준치를 넘었다면 세포를 작게 만들기 위해 필요합니다

 

 

 

얼마나 진행되었느냐에 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초기위암이라면 내시경으로 떼어낼 수도 있고 진행된것도 얼만큼 진행도었느냐에 따라 수술을 먼저 하거나 너무 크면 항암하고 사이즈 줄여서 수술도 있고 항암은 주사도 있고 먹는약도 있고... 너무너무 다양
상태랑 치료방법에따라 비용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리고 암 확진되면 급여부분에 대해 나라에서 지원 해주니 너무 걱정마세요
힘내세요 !

 

 

암환자 등록 초진병원에서 바로하면 좋구요.
보험 있는지 확인하시고. 수술법이나
가능성은 조직검사 결과나오면 의사와 상의. 몇기로 나뉘느냐에따라 치료방법 범위가 상당히 다른것같구요. 그후에 항암 필요한가 아닌가 의사판단 나올거고, 그것에대한 환자본인과 가족들 결론 내야할거야. 되도록이면 환자본인 의견 들어드리는 편이 좋다고 개인적으로 나는 생각함.

 

 

비용은 암환자라고 등록하면 검사비 일부만 내요. 글구 위암완전초기면 위 절제없이 수술(비유하자면 피부볏겨내듯이)해요. 글구 위절제를 해야한다면 위암 위치에따라서 부분절제냐 아니면 전부를 떼내야되요(식도에 가까우면 전부. 소장에 가까우면 대부분 부분절제)
제생각은 작은병원에서 위암 가능성이 잇다고 하셧으니 완전 말기정도는 아니시지 않을까해요.

 

 

 

가족중 한명이 위암 4기. Grade 4, Stage 4 판정받고 입원중인데..

아직 항암은 시작 안했어.
아니 정확히는 못했어, 애초에 암 자체를 발견한게 몇주 안되서.

전이는 적어도 간이랑 림프는 된것 같고..

그래도 혹시나 제발 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기적적으로 항암제가 궁합이 잘 맞아주길 기대하면서 항암시작을 기다리려는데 환자 본인이 식사를 아예 못하셔.

입원 당시에 위장이랑 소장사이가 좁아져서 뭘 아예 못드시던 상태였는데 그건 스텐스를 박아서 넓혀놨거든. 근데 아무리 죽같은걸 드려도, 심지어 물처럼 만든 야채물을 드려도 속이 아프시다고 못드셔. 드시면 상태가 더 안좋아진다고 하시고.

의사분들은 지금 환자 에너지가 너무 떨어져있고, 실제로 음식을 어떻게던 본인이 드시고 움직이실 정도로는 되셔야 항암을 시작이라도 할수 있다..라고 하는데.

또 그래서 어떻게던 식사를 자력으로 해야한다고 강권하고 있고..

정작 환자 본인은 너무 힘들어 하셔서 식사도 거동도 못하시네.

이런경우에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제대로 대화를 해보려해도 기력이 떨어지신건지 아니면 몰핀이 너무 센건지 대화에 진전이 없는 기분인데..

본인한테 말은 못했지만 의사가 항암과 병행으로 2년 미만 선고내린 상태인데.. 이대로는 항암조차 시작을 못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네.

솔직히 의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암에 대해서도 무지해.

근데 강아지 구충제 이딴거 검색하고 있는 내가 싫어서 물어봐. 뭔가 해줄 조언이 있다면 쓴거 단거 다 받을게.

지금 내가 뭘 해야 할까..?

 

: 입원해서 TPN (영양수액) 맞는게 나을 것 같아요

 

내 주변 케이스에서는 전이 있고 4기 암에서 식사는 그래도 어느정도 혼자 할 수 있으신 상태였는데도 항암 견디지못하고 두 달만에 가셨어
아래 형 아버지처럼 좋은 케이스도 많겠지만, 그렇게 가신 분 보니깐 돌아가시기 직전에 담배를 그렇게 태우고 싶어하시고 그랬는데 차라리 하고싶은거 다 할 수 있게 해드릴걸 후회되고 그 분 가족들도 후회하더라...
사진 많이찍고하면서 하루하루 소중하고 행복하게 지냈음 해
그러다 하루하루가 일년이년이 되고 그 시간이 아픔없이 오래 지속되길 바랄게

 

상태 본인에게 정확히 알려주고 하고 싶은대로 하게 두어서 상태 호전된 경우도 2케이스 들었음. 그게 모두 등산이었는데 역시 2년 선고 받으셨는데 한분은 10년은 사셨다했고, 한분은 완치 판정까지 받으시고 또 술드시다 가신분이었고...

 

 

 

환자본인이 아직 병을 안받아들이시면 더 그럴 수 있어요. 입원 중이고 수액도 뗐다면 의사가 판단하기엔 먹어도 큰 문제 없는 상태일텐데 음식물 넘기는 건 의지 문제도 크거든요.. 직접 겪어보진 않았어도 간호사로서 옆에서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힘들었는데 환자분과 가족분들은 오죽하실까요. 하지만 용기는 잃지마세요. 중환자실 여러번 갔다오고 정말 못드셔서 피골이 상접하실 정도였던 제 담당환자분도 서서히 좋아지시더니 잘드실 수 있게 되고 회복하셔서 걸어서 퇴원하셨어요. 암환우 카페 등도 도움이 될 거에요.

 

 

시간 좀 드리고... 완치목적으로 치료하는거 아닐텐데, 최대한 빨리 호스피스 알아봐. 환자 본인이 원하는 것을 환자 본인이 해야해. 호스피스가 그런 접근에 능숙하고, 조금이라도 빨리 도움받는 편이 모두가 편해.

항암제가 기적적으로 궁합이 맞아서 완전관해되는 케이스는 암에 따라 다르겠지만 정말 적을거야. 의사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혹시 모르니 세컨오피니언은 받되, 크게 다르지 않다면 항암을 하더라도 약간의 생명연장, 고통감소와 남은 삶의 질 향상 정도로 생각해야 해. 그러다 기적이 생기면 좋지만, 거기에 매달리다간 99.99퍼센트의 실패, 그리고 마지막 남은 소중한 시간을 잃게 돼.

내 생각에는 빨리 본인에게 말씀드리고, 호스피스 알아보고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게 좋다고 봄. 옆에서 가족된 도리 한다고 완치니 기적이니 노력한다며 들쑤시는거 모두를 힘들게 해. 가까운 가족, 본인 모두 좋든싫든 늦든 빠르든 언젠간 받아들여야 해. 받아들이는데 시간 걸려. 받아들이고 나서도 가끔은 꽤 힘들고. 하지만 그게 지나고 보면 제일 나은 방법이야. 남은 소중한 시간 원하는대로 쓰다 갈 수 있으니까.

별 친하지도 않은 가족친지들 와서 이게 좋네 저게 좋네 노력도 안하고 뭐하냐며 본인 보호자 들쑤시고 하는거 잘 막고.

그리고 아무 치료도 시작 안 했는데 구역감이 있으신거면 정신과 약으로... 올란자핀이 그런 용도에 탁월한 것으로 알고 있고, 긴장성이면 신경안정제도 도움됨.

구토감, 넘기지 못함 이런건 정신적인 면도 커서... 강권해봐야 소용없고 역효과일 가능성이 크니, 본인과 주변 모두 잘 받아들일 수 있도록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대화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 한다.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위에 폴립? 용종이 발견되서 조직검사를 의뢰했는데 혹시 위암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ㅠ 크기는 2cm 정도 크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ㅠ 일년전에 대장암 수술도 하셨고.. 전이 되셨을까봐 걱정이네요 …

 

 

 

위내시경 조직검사 결과가 나왔고 설마했지만
3기에 가깝다 하십니다..

조직검사지에 반지고리세포라 쓰여있는데 찾아보니
이 종류가 예후에 안좋다해서 더욱 걱정이고 미치겠어요

복부나 간에는 전이 흔적은 안보인다 하시는데
ct는 안찍어봐서 폐쪽은 몰라요
수술이 가능한 상태이면 좋겠어요 ㅠㅠ

20일 서울대학교병원 양한광교수님 예약해두었는데,
양한광 교수님이 명의라 들어서 수술날짜가 늦을것같아요
빠른 수술위해 분서대로도 이전을 해주실까요? 아니면 제가 분서대로 다시 예약을 걸어놔야할지...분서대는 예약시 교수님 선택해서 예약할수 있나요

3년전에 내시경을 했을때 괜찮았는데
지금3기정도라면 속도가 빠른편으로 볼수 있다고 그러세요

뭐부터 해야할까요...20일 예약한 서울대학교병원도 늦지않을까요? 바로 추가검사는 할수있을지...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야하는데 모르는게 너무 많네요 ㅠ 저는 어찌해야할까요

엄마아빠 시골에서 조용히 농사만 짓고 저 키워주시는데 모든힘을 다 쓰셨는데 너무 슬퍼요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희 아버지도 위암 3기에 가까운 2기셨어요.
내시경으로 하는 복강경은 할수없어 개복수술로 진행했고, 70% 절제하셨습니다.
지금은 저보다 밥 더 많이 드셔요.. 7년 됐네요
위암은 예후가 그렇게 나쁘지 않습니다.
지금 발견해서 다행이고 수술하고 잘 도와드리세요ㅠㅠ
어딜가든 큰병원은 예약이 많긴 할거에요ㅠ 위 수술은 분당서울대랑 세브가 유명해요. 혜화서울대에서 분당서울대로 이전해주는 시스템없고 분서로 따로 예약하고 홈페이지에서 교수님 선택가능해요. (김형호교수님앞으로 환자들이 몰리는 편이에요) 핫팅..!!!

 

 

혹시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줄 수 있어
우리 아버지도 위암이래 일단 1기는 아니고
자세한 건 검사를 해봐야지 안다고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여러분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블라인드에 글 올리게 되었습니다.
위암 수술 관련 경험 있으신분들 의견을 구합니다...!

어머니께서 최근 건강검진을 받으시고 위암판정을 받으셨어요
아직 CT는 안찍어봤는데
근처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 사진? 보시고는 수술해야한다고 하셔서 산정특례로 위암환자로 등록되었습니다.
(몇 기 인지는 모르고
조영제가 몸에 부담일수 있어서
CT는 수술 받겠다는 확신이 있을때 찍으라고
병원에서 얘기하셨다고 합니다)

기왕이면 서울로 가라는 말들이 많아서
위암 수술 잘 받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는 중입니다.

여쭤보고싶은 부분은
1. 위암으로 믿을만한 교수님
2. 지방에서 서울로 가서 수술받은 경험자분 장단점
3. 어머니 간병을 위해 제가 준비할수 있는 부분

어떤 의견이라도 좋으니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서 좋은 정보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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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기인지 모르는데 수술이 무슨 말이지
일단 몇기인지 알아야 수술을 할지 항암을 할지 정하지
CT 하고 PET CT 를 찍어야 몇기인지가 확인이되고 지금 보니까 조직검사 결과도 안나온거 같은데
너무 앞서가는듯

 

노성훈교수님 수술 잘 받으시고 항암중이십니다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잘이겨내실수 있을거에요!

 
 
 
 

아버지가 건강검진으로 위암 (위하단 십이지장 입구 부근) 판정받으시고, 일주일 전 위 부분절제술 진행하셨습니다.
내일 퇴원 예정으로, 오늘 조직검사 결과 1b기 판정받았습니다.
담당의 교수님께서 해외학회중으로 회진 못하셔서,

다른 교수님께서 오늘 회진시 병기는 1b로 항암 할수도 안할수도 있는데, 교수님과 상의 해보라고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점막층(t1a) x 림프절 절제하신 36개중 2개 전이(N1) 있으십니다.

최종 병기는 1b 이지만 림프절 전이가 2개인 경우 통상적으로 항암 진행하나요?
(항암 진행하신다면 어떤 약물과 몇차정도 진행 하시는지도 알 수 있을까요?)

여러 글 찾아보니, 1b는 항암치료하지 않는 것으로 나오네요.
그런데 림프절 전이 개수가 2개다 보니 불안한 마음도 있습니다.

1기는 보통 항암 안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항암 진행하자고 하시면 , 항암치료에 대한 공단 보험 혜택 등을 못볼 수 있는지요?

혹시 비슷한 병기의 분들은 어떻게 치료 받으시는지, 특히 항암 여부 궁금합니다.

일단, 1기라는 최종 병기 판정과 제가 서칭한 결과 1b기는 항암 안한다고 말씀드리니, 부모님은 항암 안한다고 좋아? ( 일단 안심) 하시는 것 같은데, 제 입장에서는 항암을 해도 걱정 안해도 걱정입니다 ㅠㅠ

전반적으로 어떻게 진행하는지 궁금합니다.

담당교수님 외래진료까지는 대략 몇주 뒤라 , 바로 상담받을수 없어 답답한 마음에 글 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
 

1b에 항암이면 본질적인 치료 목적이 아니라 아마 보험은 안되고 비급여로 진행되는 걸로 알아요. 담당교수님 외래 진료 몇주 뒤라면 차라리 다른 병원 가실 것 추천드립니다.

전이 있으면 항암 할껄요. 초기인데 전이 있으면 하지 않나요? 전이 없는데도 안전빵으로 요즘엔 거의 항암하는거 같아요 저희도 초기고 전이 없는데 항암 했어요. 그리고 항암 별거(?) 아니에요. 초기면 약 시간맞춰서 먹는게 다에요. 약이 좀 독해서 그렇지..

NCCN Guideline 2019년판 참조하세요

 
아버지가 6개월-1년 전쯤에
토혈, 흑색변 등의 증상으로 병원에가서 위내시경 검사를 했었는데, 그때 의사 소견은 심한 위염이었어요 염증이 심해 출혈로 인한 토혈이나 흑색변 증상이 나타난거고 단순 약 처방만으로 금방 좋아지셨습니다

근데 오늘 복통이 심하셔서 동일한 병원에 가서 다시 위내시경을 받으셨는데요
의사 소견이 높은 확률로 위암일 것 같으니 조직 검사를 하자고 해서 다음주 조직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번 위염증상은 전혀 문제가 없었고 별개라고 하네요

혹시 저번에 오진이거나 발견하지 못할 수 있는 확률이 있었을까요?
만약 위암 확진이라도 조기 위암이나 초기 진행일 확률이 높을까요?

찾아보니 요새 위암 치사율이 낮은 것 같긴한데
처음으로 가족이 큰병에 걸린 것 같아 마음이 심란합니다
의료계 종사자분들 답변 부탁드릴게요!!
 
:
 
1. 일단 큰 병원에서 위암 보는 의사들 외래를 지금 바로 예약해 두세요 (위장관외과와 소화기내과). Big5는 외래 보는 데만 2주 이상 걸릴 수 있어요.
2. 동네병원 의사에게 조기위암인지 진행위암인지 물어 보세요. 진행위암이라면 외과로 바로 가는 게 수술 시기를 앞당길 수 있어요.
3. 위암 100문 100답 등 환자 안내서를 사서 읽어 보세요.
 

저희 작은아버지가 쓰니 아버지처럼 그런경우이신데 동네병원에서는 위궤양이라고 해서 넘어가셨다가 몇개월 후에 피 토하셔서 큰병원갓더니 위암 말기라고하시드라구요. 쓰니 아버지는 아니시길바라며 잘 치료받앗으면 좋겠어요.

이전 위내시경시에 조직검사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조직검사 자체가 병변을 국소적으로만 채취하니까 그냥 위염으로 나왔을 가능성도 아주 작지만 있을 수도 있어요...윗분들 말처럼 외래 바로 예약해두고 조직검사나오는 대로 바로 의뢰서받아가시면 될 것 같네요~

내시경시 의심 병변이 있으면 병원측에서는 혹시나 하는 상황에 대비해서 루틴하게 조직검사해요. 그리고 조직검사를 왜 했는지 설명 시 암인거 같다고 했으면 80프로 이상 암일거에요.
내시경시 이전 내시경 결과랑 영상띄어서 비교하고, 이상부위가 있다면 직전 영상 확인해서 원래있던건지 꼭 확인하거든요. 같은부위에 의심병변이 있으면 환자들이 왜 그땐 발견못했냐 라고 이의제기하겠죠? 일종의 약간의 가능성만 있어도 조직검사 하는건 자기보호입니다

보통은 .. 아주 보통은 암은 암처럼 생겼어요~ 딱봐도 저게 암이구나 (정상조직이랑은 다르죠)
조직검사 나오면 원하는 병원 외래예약 후 내시경받은병원에서 슬라이드랑 병리결과지, 진료의뢰서 받아서 대학병원 예약 하면 됩니다.

보통은 대학병원에서 재검사 다시해요. 조직검사도 다시 확인합니다. 로컬에서 받은 슬라이드 조직과도 비교하고요.-! 요즘 위암은 수술 잘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저희 장모님이 집근처 병원에서 검사 후 위암판정을 받았어요. 위암인데 췌장으로 전이여부가 의심된다더라구요. 암이다보니 서울 메이져병원으로 옮겨서 수술을 받으려고하는데 2~3군데 동시에 진료를 받고 수술날짜가 젤 빠른곳으로 하려고합니다.

1. 보통 이렇게 하나요? 그럼 검사도 병원마다 다시 받아야하나요?
2. 다른 서류는 상관없는데 집근처 병원에서 조직슬라이드를 하나밖에 줄수없다네요 ㅜ 더 필요하면 다시 조직 떼야한다고... 혹시 이런경우 어떻게 각 병원에 제출해야하나요? 제출후 다시 받을수 있는지...아님 새로가는 병원서 조직검사를 다시 받아야할지..
3. 좀 기다려도 잘 하시는 의사분이 나은가요? 가능한 빠른 날짜로 지정해주시는 분이 나은가요?
 
:
1. 일단 수술이 가능하냐가 중요한데
췌장전이라면...
말기로되서..항암치료를 합니다.
-> 2~3군데 볼필요 없이 아산병원 가세요

2. 슬라이드는 제츨후에 받을수도 잇습니다.
떼준거 내과쌤일거같고 병기랑 향후치료 들었을거같은데
만약 못들었다믄 진료 빨리되는데서 그거부터 듣고
들었다면 어딜가도 똑같은소리 들을거여
 
 

글쓴이입니다. 하나 더 질문이 있는데 집근처 의사쌤이 CT상으로 전이가 확실하지않다고 개복을해야 알겠다고 하는데 그럼 개복을 하라는 말이신거죠?

 
 
 

어짜피 최종결정은 최종진료병원서 내립니다. 상부위장관 보시는 외과교수님 외래나 소화기내과 외래로 전화및 인터넷 예약부터

 
 
 
1. 동시 진료시행하면 동시에 다시 다받아야하겠죠
2. 슬라이드 하나라면 원본요구시 한군데밖에못가시겠네요
3. 위암 1등급 되는 대학병원이면 수술 결과는 비슷. 환자치료 전반적 시스템은 빅5 압도적임. 전이 의심된다고하니 빨리되는 빅5중 한군데 가시는게. 지방대학병원도 가능은 한데 후회가지느니 큰데가십시오.

전반적 상황상 진료빨리되는 큰병원 1군데가서 빠른진행.
 
 
 
 
 

위암수술 대구랑 서울이랑 차이 많이나나?

이번에 아빠랑 같이 건강검진 받았는데 아빠가 위암이신 것 같아

일단 조직검사 보내놓은 상황이고 급한대로 대구에 영대병원 진료 예약은 잡아놓았어

조직검사 결과 나오면 필요 자료 챙겨서 찾아가 볼 예정인데

대학병원이니 당연히 잘해주실거라 생각하고 접근성면에선 훨씬 좋을 것 같은데 그래도 서울을 가야하나? 잘 모르겠어

혹시 경험담 있으면 조금 공유해줄 수 있을까

+ 아빠가 따로 증상이 있거나 그래서 건강검진 받았던건 아니고 이번에 나 회사 건강검진 할 때 겸사겸사 모시고 간건데 우연히 발견되었네... 제발 초기이길 비는 중ㅜㅜ

 

 

위암이면 난 그냥 집가까운 대학병원 갈거같네

 
 
 
 
케이스 적고 까다로운 수술들.. 심장수술이나 뇌수술 말고는 사실 지방에서도 워낙 많이하고 수술이나 프로토콜이 거의 정해져있어서 어딜가도 별 차이 없다고 봄

오히려 서울은 환자 너무 몰려서 대기기간도 길고 수술이 너무 많으니 한명한명에 신경도 별로 못 써줘서 굳이 서울에서 받을 필요는 없다고 봄..
 
 
 
나 빅5 수술실에서 4년 있었다가 지금 부산에 3차병원 내려와있는데 위암수술은 솔직히 평준화되어있어서 비슷한거같아..
지역내 경험많으신 분 잘 알아보고 하는것도 괜찮다고봄
 
 
 
초기 이시고 그럼 지역 대학병원도 가능 하지 않을까?
아버지 수술 받으셨는데 뭐 나도 마음은 서울 이었지만 서울에 연고도 없고 집 근처 대학병원이 서포트 하기 나았다는 생각임
진짜 손 쓰기 어려운건 서울이 아니라 미국에서도 못고칠듯
 
 
 
20년전이긴한데
어머니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서울삼성이랑 대구영대병원 두군데 입원했었는데 무조건 서울가
지방과 서울 차이
1 일단 임상경험, 수술건수부터 서울 빅5가 많아
2. 실력도 솔직히 서울이 난 더좋다고 본다 그리고 최신의료기기도 서울쪽이라고보고
3. 실력뿐만 아니라 환자를 대하는 의료진의 마인드 태도 서울빅5가 좋음
대구영대병원 아직도 이가 갈린다
폐암이었는데 수술후 어머니가 옆구리 아파서 전이된거 같아서 ct촬영 해보자고 요구했는데 수술해서 칼질해서 아픈거다 이지랄로 몇개월 끌었지..
결국엔 ct촬영했더니 전이된게맞았음 그러다 얼마후에 돌아가셨고
돈만 있었다면 서울에서 수술하고 치료 받았을건데

서울빅5
서울대,삼성서울병원,아산병원,연세대병원,카톨릭성모병원
 
 
 
서울대병원 (혜화), 세브란스(신촌), 서울아산병원(풍납동), 삼성서울병원(일원), 서울성모병원(반포) or 분당서울대로 생각하심될듯요
 
 
 
1.위암이면 대학병원 이상 예후 결과 큰차이없음.

2. 환자 상의해서 가고싶다면 서울 빅5 가도 괜찮음. 물론 대기 기간 길어짐은 감안

3. 위암 정도면 장비는 어디 촌구석 병원 아닌이상 큰차이 없음.

젤중요한건 보호자 환자 의지임. 서울가서 맘이놓이겠다면 서울가는거고. 괜히 지방에서 했다가 작은 합병증 생겨도 아 서울갈껄 생각들거같으면 서울로
 
 
 
그냥 마음이 막 욱씬거리다가도 회사에서나 집에서는 웃으면서 말할 수 있었어 친구들한테 말할 때도 그냥 덤덤 했어
초기에 발견해서 다행이라 하면서 덤덤했고
엄마 걱정하지만 울거나 그러지 않았는데
남자친구랑 이야기할 때는 눈물이 나
어머니 괜찮으실거라고 한마디 들었는데 그냥 수도꼭지처럼 눈물이 난다 ㅠㅠ
내 기분 너무 쳐져 있다고 재밌게 웃겨주는데 그 순간 너무 행복한거야 ㅠㅠ 근데 그 행복한 감정이 죄처럼 느껴진다ㅠㅠ
엄마 보러가야겠다 ㅠㅠ
 
:
 

위 위쪽에 생겨서 복강경으로 50프로 정도 절제했대 그리고 떼어낸 것들은 추가 조직검사한다고 하던데... 5일 후 결과나오고 이후 항암여부 결정한대. 내가 의사한테 들은 게 아니라 사실 잘 모르겟다 ㅠㅠ

 
 

펩시노겐 검사 통해서 위암 발견한 사람 있을까?건강검진 결과 펩시노겐1 수치가 낮아서
위암 의심되니 검진 해보라고 하는데 결과가 정확한건가 싶어서..

작년에 위내시경했고 깨끗했다고 했어

 

:담당의는 만약의 가능성이 있으니 위내시경 검사를 권유한거고 환자 본인이 싫으면 못하는거지.

 

서울대병원에서 이혁준 교수님께 로봇수술? 받으셨는데
잘 됐겠지 너무 걱정된다
손에 아무것도 안잡힘
지금 아마 수술 중이실텐데
다행히 1기시고 전이는 없으시긴 한데,,
앞으로 아빠 좋아하는 음식 못 먹을게 눈에 선하니
너무 마음아프다.. ㅠㅠ

: 그래도 빨리 발견하셔서 정말 다행이다❤️
수술 잘됬을꺼고! 너무 걱정하지마ㅠㅠㅠ
너가 힘을 내야 아부지가 빨리 컨디션 찾지😢
 
울아빠 위 2/3 잘라내고 5년째 잘지내심
적응한다
첨에 한 6개월정도만 번거로움
 
 
아는 분 위암진단받고 전이되서 3기 C단계라는데
생존율이 어느정도나 되나..
아직 20대인데 참 안되어뜸..
 
:
 

Rec) NCCN Guideline 2022 Gastric Ca.

엄마가 건강검진에서 위암 의심소견 나오셨어요
비정형선세포 양성 조직진단? 받으셨고
엊그제 위점막하박리술(내시경) 받으셨는데
2cm 정도 였대요.. 출혈 심하셨습니다.
암인지는 다음주에 연락 준다고 하네요
지방병원에서 하셔서요.
메이저 예약하려는데 추천좀 부탁드려요🙏🙏🙏
가족력있어서 신경쓰이네요 엄청 ㅜㅜ
그리고 조심해야할 것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멘션 걸면 그래도 보실 것 같아서 의료인 태그 다 걸었어요ㅜㅜ 부탁드립니다
 
: 위암 명의

류민희 교수님!

위암은 아산 신촌

교수님들 다 잘해 어차피 레퍼런스로 가는데 특이케이스 아닌이상...

위점막 박리술 마진 깔끔하면 추적관찰 하라그럴건데 조직검사결과 보고 결정해도 안늦음

1. 강남 세브란스 병원 : 노성훈 교수님
2. 종로 서울대병원 : 공성호 교수님
울 아산병원 류민희 교수님이나 분당 서울대병원 김형호 교수님

개복을 해야할 상황이면 해야지 그건 의사의 판단에 맡겨요 그게 더 아버지를 위하는 길이라 생각해요 위암이 대단히 어려운 암은 아니라 우선 예약잡은 두군데라도 빨리 다녀오시는게 좋겠네요

 
 
 

노성훈쌤 신촌암센터장이셨다가 강남으로 넘어가신거라 들었어요! 아빠가 혹시 예전에 복부쪽으로 수술하셨으면 협착때문에 오픈해야할 수도 있는데 그런적은 없어요? 복강경으로 수술하다가 안되서 결국 오픈 하는 케이스도 종종 있으니까 잘 생각해봐요

 

외래를 기다릴 수만 있다면 노성훈

 

외래 기다릴 수 있다면 김형호 교수님 b

 

형우진교수님 서전 사이에서도 황금손

 
 
아버지 건강검진인데
Kmi에서 검사했고
초기중기 뭐 이런 진행상태는
상급병원에서 진단받아야 안다고 자기는 부분 조직검사했을 뿐이라고 하고 안알려주더라고

서울 아산병원에 금요일 예약 잡았는데
너무너무 걱정되서 물어봐
하늘이 무너지는 기분이야

- 19년 10월 검사에서는 위축성 위염이랑 장상피화생 결과 받았음 (별도로 약처방받거나 조심해라 이런얘기는 못들었음)

바로 치료 받을거고.. 이걸 보고 알 수는 없지만
1년반만에 이럴 수 있나.. 싶고
안절부절 하게 되네..

형들 소견은 어때...
:

1년반 전에 검사한거면 암이라 해도 크게 진행되지 않았을 확률이 높아 그리고 요새 암은 치료 잘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말구 아버님도 안심시켜 드려용

위암은 그나마 회복이 수월할꺼야 힘내고 ~
장상피 있으면 년1회 위내시경은 필수긴하지 ㅜㅜ
잘 회복되길~ 바래요

우리아빠 재작년에 3분의 2 절제하셨는데 건강하셔 ㅎ힘놰

현재는 의심 병변 조직검사만 진행된 상태임, 암으로 의심되는 상태임.

이제 내시경 초음파나 복부 ct를 통해 병변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다른데 전이 소견이 있는지 알아보고 만약 운이 좋아 국소적으로, 표층부에만 있고 크기가 2cm 보다 작고 전이 증거가 없으면 esd 같은 내시경적으로 절제를 하기도 하고 크기가 크거나 위치나 궤양 여부등 여러 사항을 고려 내시경적 절제가 불가능하면 위절제술을 하기도 하고

만약 전이가 되었으면 그때는 항암치료나 필요시 수술등을 포함한 복합적 치료가 들어갈거에요.

 

할아버지께서 꽤 오래전부터 식사가 불편하셨는데

지금은 아예 드시질 못하세요.

이전에 엑스레이 결과 병원에서 위암인걸로 확인되나

연세가 많으셔서 별 방도가 없어서

조직검사를 받아도 의미가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셨어요.

오늘, 위내시경을 받으셨는데

결과는 예상대로..

너무 속상하네요.

찾아보니 수술 성공사례가 있는데

빠른시일내로 검진예약이 가능한 방법이 있을까요?

병원에서 병원간으로 이송도 가능할까요:

 

아마 안해주랴고 할껄 90세면 전신마취 하다가 못깰수도 있어.. 그냥 지금 하고싶은거 하고 남은인생 즐기게 해드려. 수술 괜히 했다가 병원밖 못나감

93세... 수술리스크가 상당한데 하려는데 찾으려면 하겠다만. 본인이랑 자식들 의사가 중요할듯

 
할아버지 의견도 물어봤어?
수술 전 후 회복 까지 진짜 너무 힘든 과정이야
추후에 항암까지 하면 더더욱 힘드시고 고통스러우실 수 있어
전신마취는 젊은 연령이여도 과거력 따라도 위험해서 진짜 신중 해야해
형 마음 알지만 일단 할아버지 의견 물어보구..
위에 형들 말 처럼 할아버지 연세면 수술 자체가 몸에 넘 부담 되는 거라 못 깨어나실 수도 있어
수술 하면서 중환자실에서 얼굴도 못보고 가실 수도 있고
할아버지에게 어떤 마지막 인사가 좋을지도 다같이 상의도 해보고 생각 해봐야 할거야
일단 수술 해주는 의사도 찾기 어려울수도 있어
꼭 수술을 하기로 결정 되었다면 맘 단단히 먹구
잘 찾아봐 가족들 모두 예민해지고 다 힘든 과정일거야
마음 힘들겠지만 힘내! 모든 과정 이랑 예전 기억 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기를 바랄게
 
다른분들 말씀대로 나도 같은 입장이야.. 수술할 때 리스크가 클 뿐더러(마취부터..) 하고난 후 회복도 느리실거고.. 무엇보다 연세가 많으시면 암 진행도 느린 경우가 대부분이라.. 수술하지 않았을때의 이득이 더 크실 것 같아.. 괜히 했다가 수술대위에서 돌아가시면 그 상심이 얼마나 크겠어ㅠ나라면 주기적으로 병원 가서 영양제 맞춰드리고 살아계시는동안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살다 가시도록 도와드릴 것 같아
 

저희 할아버지도 위암이셨는데요, 같은 소견 듣고 아버지 형제분들이 논의하셔서 결국 수술 등의 조치는 안 하는 걸로 결정하셨어요. 수술 자체와 이후 회복이 더 힘드실 거여서 수술이 의미가 없으실 거라고...
할아버지랑 할머니께도 암인 건 안 알려드리고요. 오히려 그 충격으로 쓰러지실 수 있으셔서 ㅜ
앞으로를 많은 시간 함께 보내시고 좋은 기억 남겨드리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 할아버지는 코로나 땜에 자식손주들 아무도 못 뵙고 돌아가셨거든요..

 
 
 
 
 
 
 

췌장암 초기증상 말기 생존율 치료 완치

췌장암의 대표적인 초기증상은 황달, 메스꺼움, 구토 , 체중감소, 피로, 우울증이 있다.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도 어렵고 4기 생존율은 9%에 불과해서 미리 관리가 필요하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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