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3. 7. 09:23ㆍ밈/뜻
의용군의 뜻은 비정규군으로 전쟁에 참여해 교전할 수 있는 자격을 인정받는 것을 말한다. 의용군이 되면 전쟁 시 포로대우를 받고 교전자의 자격을 받을 수 있다. 이근 대위가 우크라이나에 의용군으로 참전하며 최초로 대한민국 의용군이 되었다. 우크라이나는 국제여단이라 하는 의용군을 창설해 전세계인의 자원입대를 받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여권법상 현재 우크라이나로 가는 것은 불법이라고 한다.
의용군 뜻
의용병단(義勇兵團)이라고도 한다. 비정규군의 일종이며 민중봉기대(民衆蜂起隊)와 함께 국제법상으로는 병력으로 간주되어 교전자격을 인정받는다. 따라서 병력으로 인정되지 않는 일반시민의 적대행위가 위법이 되고, 적군에게 체포되면 범죄자로 취급되는 데 반하여, 의용병은 합법적으로 적대행위를 할 수 있고 체포될 경우에도 포로의 대우를 받게 된다. 그것은 헤이그 육전법규(陸戰法規)상에서 교전자의 자격을, 부하에 대한 책임을 질 지휘자가 있고, 멀리서 식별할 수 있는 표지를 달고, 공공연하게 무기를 휴대하며, 그 행동에 있어서 전쟁법규를 지킬 것 등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의용군을 자원하는 문의글이 올라오며 이슈가 되고 있는데 여행금지국가에 가는 것은 여권법을 어기는 불법행위이다. 따라서 여권법에 따라
징역 1년이하 벌금 1000만원 이하 혹은 여권을 뺏기게 된다.
소년 학도병
전쟁 중에는 어린 학생들이 책 대신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가기도 하였다. 이들을 학도 의용군이라 불렀는데, 이 가운데서도 징집에 응할 의무가 없는데도 자원입대한 15~17세의 학도병들을 '소년병'이라고 하였다.
남한의 경우, 기록으로 확인된 숫자만도 3,000여 명이 넘는 소년병이 참전하여 그중 2,4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북한 인민군에도 17~18세의 청소년이 많았고, 전투가 치열해진 1950년 8월 중순부터는 남한 점령 지역 내에서 징집된 '의용군'이 전선에 투입되기도 하였다. 소년병들은 전투 경험이나 전술 요령이 없어 정규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희생이 더 컸다. 최전선에서 인민군에 끌려간 남한 지역 출신 의용군과 국군의 소년병이 마주 보고 싸우는 경우도 있었다.
국민 여러분,
당신이 의미 있는 일을 하기 위해 노력할수록 언제나 인생의 패배자들이 당신을 질투하여 당신을 비방하고 밑으로 끌어내리려고 할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전 세계에 도움을 요청했을 때 ROKSEAL은 즉시 의용군 임무를 준비하였습니다. 따라서, 2월 28일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서 그 기사를 게시하고 ‘WE WILL SUPPORT UKRAINE’이라는 힌트를 공지하였습니다. 48시간 이내 계획 수립, 코디네이션, 장비를 준비하여 처음에는 공식적인 절차를 밟아 출국을 하려고 했으나 한국 정부의 강한 반대를 느껴 마찰이 생겼습니다.
결국, 우리는 여행 금지국가를 들어가면 범죄자로 취급받고 1년 징역 또는 1천만원 벌금으로 처벌 받을 수 있다고 협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처벌받는다고 우리가 보유한 기술, 지식, 전문성을 통해서 우크라이나를 도와주지 않고 이 상황에서 그냥 가만히 있을 수는 없습니다.
무식한 사람들은 보안을 이해 못하겠지만, 이런 상황에서는 비공식적인 절차를 통해 저의 팀이 문제없이 출국하고 우크라이나 잘 도착해야 해서 관계자 몇 명 제외하고 누구에게도 저희의 계획을 공유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 출국 했으니, 이제 이렇게 발표를 합니다.
저의 팀원들은 제가 직접 선발했으며, 제가 살아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제가 다 책임지고 주는 처벌 받겠습니다.
최초의 대한민국 의용군인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여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그럼 임무 끝나고 한국에서 뵙겠습니다.
- 이근의 의용군 참전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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