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과 높이는 방법

자존감이 낮은 사람의 대표적인특징은 타인의 신경을 많이 쓴다는 점이다. 특정 상황에서는 부정적인 경향을 드러내는 경우도 많다.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 연애를 할 경우에는 을의연애를 자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자존감이 높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나르시스트나 타인에 대한 배려가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적절한 자존감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중요하다.

 

 

 

 

 

1.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1. 남눈치를 많이 봄
2. 남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 하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함
3. 칭찬같은 걸 못 믿기 시작함
4. 그냥 애들이 나 살짝 보고 웃기만해도 내 인신공격하면서 까는 것 같음
5. 애들이 그냥 툭 던진 말을 한시간정도 곱씹으면서 날 비꼰 것 일거라고 생각함
6. 원하는 삶에 대한 망상을 많이 함
7. 일어나지도 않을 인간관계에 대한 걱정이 태산임
8. 안친한 애들이랑 어쩌다 섞여서 한 10분 떠들었으면 몇시간
9. 내가 했던 말 곱씹으면서 실수했나 생각함
10. 대부분의 일에 부정적이거나 예민함 :일반적으로 유리 멘탈이라 객관적으로 '하' 정도의 스트레스나 사소한 작은 ( 좋지못한) 일을 이들은 '중상 ' 이상의 스트레스로 느낌
11. 분명 잘될수도 있는 일인데, 자꾸만 안좋은 생각을 걷잡을수 없이 해버려서 걱정을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함.  : 그 과정에서 주변사람들을 조금은 피곤하게함.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하다보면 주변사람 기분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수 있음. 친한주변사람도 어느순간 지칠수있음 -> 이과정에서 자존감 높은 애들은 긍정적인방향으로 늘 마음을 다잡고 일단 일이 벌어진후에 걱정하자! 혹은 지나고 나면 괜찮아질거야~ 라고 함
12. 외로움을 잘 탐 

우선 자존감이 떨어지면 사람이 고프기때문에 더 외로움을 잘타는듯 주말을 혼자 집에서 보내면 괜시리 우울하고 못 견뎌함 혼자 이곳저곳 싸돌아다님( 진정한 집순이 는 티비를 보든 책을 보든 혼자만의 시간을 집에서 잘 즐김)
근데 이건 케바켄데 자기어필 느낌으로 말로만 혼자있는거 좋아한다고 하는 사람도 있음 (사실은 아님) 
아! 간혹 자존감이 낮은 사람은 그래서 외로움을 잘 타기때문에-> 사람을 많이 찾아-> 공감능력이 꽤 있는 경우(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잘들어준다) 도 있음

 

13. 남에게 피해를 주는지 잘 모름. 여기서 피해란 물리적이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 작은 감정적인 피해임. 예를 들면 친하고 익숙한 사람, 가족 한테 짜증을 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근데 그게 친해서, 가족이라서 자기는 피곤하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어느정도 짜증을 낼수있다고 생각하는데 큰 오산. 그냥 오늘은 이런일이 있어 기분이 좋지않았어 라고 말하고 훌훌 터는게 아니라 미묘하게 말을 안한다거나 얼굴 낯빛에 검은 기운을 폴폴 풍김 근데 이게 진짜 사람 피말리게함 차라리 말을해!!!ㅋㅋ사람은 자기감정을 최소한 다른사람 기분까지 영향을 끼치지 않도록 제어할수 있어야함. (이게 별거아니라고생각 할수 있는데 주변 사람에게 큰영향을 끼침)


14. 감정기복이 심함 - 자신의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함 한번 우울하기시작하면 한 2-4일은 다른일은 생각도 못하고 계속 그거만 생각해서 우울함이 길어짐

15. 아주 가끔 칭찬이나 농담을 의심을 하거나 진심으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농담도 부정적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많음 
"아님 말고 -"라는 마인드가 통하지않음 엄청 많은 생각을 하면서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함 아무생각없이 한 행동에 많은 의미부여를하면서 혼자 마음고생함 그리고 그결과 기분이 안좋아짐 반대로 자존감 높은애는 아님말고~ 걍 그런가보다-하고칭찬이든 농담이든 말에대해 감정선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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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자기는 공감 능력이 뛰어난줄 알지만 답정너임 .자신의 문제를 터놓을땐 들어주는것 이외에 자기가 원하는 답변이 않나오면 서운해함. "너만 나한테 이렇게 이야기한다 "라고 이야기 하거나 자기의 잘못보단 상대방을 더 탓함

17. 언제나 상대방에게 따뜻한 말만을 원함 예를들면 자기의생각이나 행동이 잘못되고 부정적인게 분명한데, 그걸 좋게 or 따끔하게 지적하면 그래도 내가 이렇게 힘든데 좋게 이야기해주면 안되냐고 내편을 들어주면 안되냐고 이야기함
18. 남자를 고를때 혹은 타인의 평가에 대해 까탈스러움. -> 관대하지 못함. 모든 상황에서 " 걔는 그냥 그런가보다~" 라고 절대 못넘어가고 " 걘 왜그래?이해할수가 없어" 라고 의식의 흐름이 넘어감  

자존감이 낮은 사람일수록 오히려 사람들과 부딪히는 시간을 늘려서 좀더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사람이 되어야 극복할수 있는것같음 
대학생이라면 팀플을 많이 한다거나 단체활동같은 이해과정을 거치는 그런것들이 나중에 정신적으로 '하' 정도의 스트레스도 쉽게 넘어가는것 같음

19. 두려움과 불안함이 크다 보니 나는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고 되새긴다.

20. 일을 하던 중 실수를 하면 '역시 난 안되는 놈'이라며 자책하고 중간에 쉽게 포기한다

21. 망신 당할 것 같은 두려움에 난관을 극복하는 것이 어렵다

22. 마음 속에 담아 두고 있는 일들이 많다

23. 실패했던 경험을 떠올리며 힘들어하고 본인은 성공할 수 없을 거

24. 걱정과 두려움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하기를 힘들어 한다.

25. 상대에게 거절을 당할까봐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26. 호감을 얻고 싶은 욕구가 강해 허세가 있고 척을 많이 한다.

27. 우월해 보이고 싶어 하는 반면, 타인과 비교하며 

 

28. 소득에 맞지 않는 소비를 함
29. 보여지는것에 민감함
30. 자기 피알하려고 애씀

 

 

자존감 낮은 사람 특징

2. 높은 자존감의 단점 

1. 공격성이 강하다 
2. 자신이 위협을 받으면 집착한다 
3. 첫인상에서 호감을 주지만 유지가 어려울 수 있다 
4. 나르시시스트 가능서

 

 

 

3. 낮은 자존감의 장점 

1. 신중하고 질투나 공격을 덜 받음
2. 자기 보호 기능이 발휘 
3. 자신을 낮추고 겸손함
4. 주변인이 경계하지 않고 도움을 준다 

 

 

4. 자존감 높이는 방법

 

1. 스스로를 인정하라 자존감을 높이는 첫 번째 단계는 스스로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인식하고,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는 모두 완벽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실수를 하기도 하고, 실패를 겪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2. 목표를 설정하고 이루어 나가기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어 나가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달성하는 과정에서 성취감을 느끼면서 자신감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목표를 설정할 때는 현실적이면서도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결과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도전을 줄 수 있습니다.
3.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 거리기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거리는 것은 자존감을 높이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우리는 자신에게 말하는 말에 따라 우리의 자존감이 크게 좌우됩니다.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을 거리면 자신에게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되며, 그로 인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4. 완벽주의식 자기 평가를 피하라 :  나는 완벽하지 않으므로 흑백 논리로 자신을 평가해서는 안 된다. 
5. 장점을 발휘하라 :  나의 단점에만 주목하지 말고 내 장점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6. 진정한 관심과 칭찬을 느껴라 :  주변 사람들이 무조건적인 사랑과 관심을 베푼다면 안정감이 향상된다. 
7. 자주성과 주도성을 길러라 :  자존감에 집착하지 않으려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추구해야 한다. 
8. 결과보다 과정을 중시하라 : 성공을 통해 얻는 만족감이 아닌 자신의 잠재력 실현에 더 주목한다. 

 

자존감 관련 

내 친구중에 자존감높고 성격 진짜 좋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주변 친구 선배들로부터 "기분좋은 에너지를 준다-"와 같은 뉘앙스의 말도 많이듣고 그런 평가도 많이 듣는거같애 그래서 우선 그친구를 믿고 의지하는 여자친구들이 많더라

이건 일반화하긴 그렇지만 여자의경우 자존감이 낮은 친구들은 여자( 동성) 친구가 잘 없는것 같음 왜냐면 동성끼리 오히려 더 잘 싸우고 부딪히는 경우가 많으니까. 또 친구가 별로 없으면서 없는 그 친구들의 행동이나 언행에 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그냥 넘기질 못함 
친구가 많은 사람의 특징은 사회성이 좋기때문인데 인간관계에있어 상대방에게 기대를 많이 하지 않음 또한 자기사람은 단점보다 장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사소한 단점이 보인다고 한들 서운하다 생각 하지않고 그냥 금방금방 잘넘어가는데(무덤덤) 자존감 낮은 친구들은 " 난 걔 그런거 진짜이해못하겟어" 라고함



그러므로 누가 내욕을 하는지 급급해하기 보단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터놓을 진짜 친구를 만들고 언제라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긍정기운을 내뿜는 사람이 된다면 외모가 엄청 뛰어나지 않더라도 주변에 사람이 많이 모일것임 
그리고 늘 앞에서 좋은 말만 해주는 친구도 중요하지만.. 가끔 잘못된건 잘못됫다고 바로짚어 주는 친구도 필요한것 같음 그래야 샛길로 빠질라하는 그릇된 성격을 조금은 잡아줄수 있음 
자기사람 잘챙기고 단점보단 장점을 보고 너는 진심을 다하되 상대방에게 큰 기대는 하지말것!

 

 

그냥 일이 잘 안풀릴때 힘들어하는거 말고 병적으로 루저마인드인 사람 있잖아. 맨날 난 글렀어 이러면서 징징거리고 남의 사소한 언행 하나까지 피해망상급으로 자기 깔보는거라고 받아들이는 사람.

 

 

쓰니도 그렇고 안힘든 사람 없자너 인맥 하나 때문에 더 힘들긴 싫자너 걍 손절해

 

다투거나 싸우는 상황이 오면
그 상황을 방어하고자하는 성향이 커져
심지어 반년 만나면서 싸움이 3번?뿐이었는데

싸우는거 자체가 싫어서 애초에 숨기고 혼자생각하고 판단하고 충동적으로 행동을 하게된데,
있는그대로 말하면 안믿어줄거같고
자기는 본인 생각정리도 못해서생각대로 내뱉는걸 못하는 사람이래
실제로도 호불호도없고 다 좋다고 하는편이야
내가봤을땐 별로인것도 좋다 괜찮다 하는 모습이 좀 답답할때도있지만 있는그대로 존중해주려고해..
본인이 부족하고 자존감이 낮아서 그런거라고 하는데

나 그런 친구있는데..만나는 횟수를 줄이는 수 밖에없는거같아 손절 할수도 없고 ㅜㅜㅜ

 

 

높은 확률로 애정결핍에 자격지심 쩌는 사람들이야.

그런사람들 외적으로 매력적이지.
만나면 그것말곤 다 좋아 이러지.

만나지마. 밑빠진 독에 물 붓는 느낌이고
스스로를 갉아먹는 사람이다.

 

 

너가 날 왜 좋아해? 뭐지? 존나 내가 만만한가?

전 여친이 자존감이 낮고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이었어

전 연애에서의 상처를 내게 말했지(연락 빈도, 만남횟수..애정표현)

난 그걸 채우려고 부단히 노력했어. 전화통화도 자주하고

애정표현도 하고..

그러다가 만남을 지속할수록 이 친구의 자신의 환경에 대한 비관, 징징거림으로 내가 점점 지쳤어

내가 이친구를 먼 미래까지 같이 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그걸 이 친구가 파악하고 나를 테스트 했어. 친구와의 약속을 취소하고 본인 데리러 와달라고 하지 않나

궂은 날씨에 갑자기 만나자고 하질 않나.. 동성친구를 불러서 본인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라고 하질 않나..

마지막엔 장난이긴하지만 명품사달라고 하질 않나

그 얘길 듣고 뭐라 했더니 그 다음날 헤어지자고 함

황당했어. 이걸로 헤어질만한 이유가 되는건가 싶기도 했고

몇 번 붙잡았지만 결국엔 안됐지

시간이 흐른 지금 생각해보니 헤어짐이 맞는 것 같고 다시 만난다고 해도 저 친구가 원하는 애정만큼

줄 수 없는 것 같아.

 

 

부모님이 기업가라서 자식에게 물려주는거 아닌이상
자식은 소심해져요
나는 저렇게 되기 힘들거 같기때문이죠

 

 

겉으로는 멀쩡하고 충분히 노력하면 괜찮을 사람이
자기비하 하고 자존감 낮고 한숨만 쉬면 어때요?

소개팅 자리에서 상대방에게 잘보이기위해, 아니면 나름 겸손이라 느끼고 자존감 낮고 자기비하하고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 곁에 있으면 어떤가요?

 

첫만남에 부정적인 얘기하는 사람은 무조건 믿거. 우울해서 싫은 것도 있는데, 사회적 지능 현격히 떨어져 보임. 빨리 도망갈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을 듯.

 

 

 

엄마가 선생님이라 특히 엄격했고 내 자식 잘나야 한다는 생각에 나 되게 공부에 관심도 없는데 옭아맸어. 공부못한다고 밥도 안줘서 맨날 친구가 용돈받는걸로 샌드위치같은거 아침으로 사다주고 내가 학폭 당해도 다 내탓이였어
그래서 뭐라도 하려고 인정받고싶어서 나 몸 망가질때까지 옭아매서 지금 몸 상태도 최악이야 맨날 밥도 소화못하고 토하면서 약먹고 쓰러지고 온 몸 관절 다 아파서 쉬는날에 12시간씩 꼭 쓰러져서 자
하고싶던 공부는 이상한 남자 꼬여서 헛소문 쫙 퍼지고 성희롱 성폭력 당하고 몇년간 내가 학생때부터 준비하던거 다 포기하게되서 2년동안 아무것도 못했어
공황장애부터 너무 나로써 받아들이기 힘든일만 가득해서 땅만 팠는데
그렇게 나만 곪아가는 모습 보니까 내가 불쌍해지더라 어느순간? 그리고 날 예뻐해줄 사람은 결국 마지막에 남는건 나 하나더라고. 내가 하고싶은거 다 하고 예쁜거 선물해주고 예쁜 글귀 책들 읽으면서 날 위로하구 맛있는거 해먹고 그러니까 그래도 어느 순간엔 잠깐이나마 밝아지더라
너를 젤 많이 사랑하구 아껴줘 하고싶은거 취미생활 다 해보고! 너 인생인데 너가 주체가 되거 제일 행복해져야지😉 힘든거 있으면 연락해 내가 힘든거 다 들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