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공기업 연봉 순위

2021년 공기업 평균연봉 순위는 한국 예탁결제원이 1위로 1억 1천만원이다. 농협금융지주는 그다음으로 1억 8천7백만원을 이었다. 전기연구원은 평균 1억 454만원으로 3등을 차지했다. 시장형 공기업으로는 조폐공사가 9366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신입사원 초봉은 대구경북과학기술원 5264만원으로 1등이었고 다음으로 중소기업은행 5226만원 이었다.

 

 

 

 

2021 공기업 연봉 순위

공기업 연봉순위 2021 top 5

 

 

 

 

공기업 평균연봉 순위 

 

1 예탁결제원 11017 만원

2 농협금융지주 10877만원

3 한국전기연구원 10454만원

4 한국원자력연구원 9906만원

5 한국과학기술원 9782만원

 

 

거의 대부분은 연구를 기반으로하는 연구원에서 평균연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공기업에 다녀보면 알겠지만 '평균의 함정'을 주의해야한다. 

 

연구원은 보통 석사급 이상인원의 채용이 많은 경우가 있고, 근속연수가 높으면 또 평균 연봉이 높은 편이다. 

 

그리고 대다수 취업준비생은 일반 공사나 공단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지 00원을 지원하는 경우는 적다.

 

 

따라서 1. 금융공기업 지원자 2. 일반공사나 공단 지원자에게 맞는 순위는

 

금융공기업의 경우 00원을 제외하고 봐야하고

일반 공사나 공단 지원자는 금융공기업, 00원을 둘다 제외하고 봐야 현실적으로 된다. 

 

그렇게 제외를 하면 현실적인 취준생의 2021 공기업 연봉 순위는 아래와 같아진다.

 

1 예탁결제원 11017만원

2 농협금융지주 10877만원

9 한국산업은행 9470만원

10 한국조폐공사 9366만원

14 한국전력거래소 9143만원

19 한국무역보험공사 8965만원

20 한국가스공사 8833만원

21 정부법무공단 8830만원

22 신용보증기금 8795만원

25 한국석유공사 8705만원

29 한국서부발전 8377만원

30 한국감정원 8348만원

 

굵은색은 금융계열이다. 금융공기업은 또 a매치인지 b매치인지에 따라 달라진다.

 

 

금융공기업도 제외하게되면 결국 일반취준생은 전력거래소, 한국가스공사가 평균연봉순위가 1,2순위가 됨을 알 수 있다. 

 

하지만 평균의 함정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한다. 전력거래소(전거)는 인원이 적은편이고 가스공사는 교대과장차장이 많다. 따라서 내가 현실적으로 얼마나 받을지는 신입연봉 + 3년후 상여포함 원천징수액 + 근속년수를 확인 후 평균연봉으로 얼추 짐작할 수 있다. 알리오에 모두 공개된다.

 

올해 신입사원 연봉순위는 아래와 같다.

 

2021 공기업 신입사원 연봉 순위

 

1위. 대구경북과학기술원 5264만원

2위. 중소기업은행 5226만원

3위. 한국원자력연구원 5106만원

4위. 서울대학교병원 5091만원

5위. 한국산업은행 5032만원

 

굵은색은 금융권이다.

 

 

잡코리아 - 공기업 선호도

​따라서 연봉 순위는 단순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초봉과 상승률 그리고 평균임금 그리고 상여체계와 복지까지 모두 고려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연봉 순위가 해마다 공개나 발표되는데 이 기준은 모두 제각각이라 순위는 조금씩 달라진다. 하지만 순위가 높다고 좋아할 현직자는 없다. 공격당하기 너무 좋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