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10. 09:07ㆍmbti
infj 특징은 강한 직관력, 경청, 감정공감능력, 온화, 독립심, 계획잘세움, 끈기 ,성실, 미래 지향이 있다. 예언자형이라고도 불리며 인프제라고 많이 이야기한다. 내향적이기 때문에 회사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있다. 감수성이 있기 때문에 마상을 입지 않도록 infj와 연애하는 사람들은 배려가 필요하다.
INFJ 특징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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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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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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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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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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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직관
머릿속 생각을 토대로 이론이나 예측이 필요한 상황에서 두각을 드러냄. |
부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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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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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 감정
보편적이고 평균적인 가치의 추구 일반적이거나 상황에 적합한 행동양식을 취하는데에 뛰어난 편임. |
3차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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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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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사고
엄밀한 논증과 사고활동의 전개, 어떠한 현상이나 문제의 원인 등을 논리 적으로 파고들어 분석 하는데에 서투른 편임. |
열등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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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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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향 감각
현실적인 문제를 두고 남들(자신 포함)과 타협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음. |
인프제 팩폭
알수없음, 융통성 부족, 무력감, 고민 많음, 현실적이지 못함, 멀티 안됨
다들 사회생활 괜찮아???
나 진짜 히키코모리가 적성인거 같은데
회사 다니기 너무 괴로워 죽겠어 ㅠㅠ
사실 나도 infj거든
그래서 왠만큼 친하지 않으면 속마음이라던지 요즘 하는 생각들 다 오픈안하는편인데 그래도 남친은 내 베프라고 생각하고 다 얘기하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하거든.
근데 남친은 뭐랄까 다른 사람 얘기들 위주로 하고 정작 본인얘기는 잘 안해. 내 얘기하면서 오빠는 어때? 오빠도 그런적있어? 물어봐도 그냥 긍정만 하면서 자기 구체적인 얘기는 안해줘. 맞아 자기얘기 잘 안하는거 infj특징 맞는데 굳이 여친한테도 그래야 하나 싶어ㅠㅠ 대놓고 벽치는건 아닌데 보이지 않은 벽이 느껴져
이런건 어떻게 극복해?
애인과 가족에게도 벽 치는 게 infj라서...
성향이라 바꾸기 힘들지ㅠㅠ
한번 트기 시작하면 다 트게 되는데 그게 엄청 오래걸림
INFJ의 연애
터놓는 게 좋아ㅋㅋ 내가 안 말한다고 해서 다른 사람도 말하지 않았으면 하는 건 아니거든
내 생각에 인프제 남자는 위로나 칭찬은 잘하지만 반대로 받는 건 정말 못하는 성격이야 그래서 종종 외롭기도 하고..
근데 신기하다 infj끼리 만나면 어떨지 궁금했는데 나름 고충이 있구나
난 ENFJ고 내 베프들이랑 남친은 INFJ이거든?? 완전 INFJ 콜렉터 수준임ㅋㅋㅋ🤣
다들 나한테 자기의 모든 얘기를 해주는데
이유는 이런거 같아
1. 아무도 몰라주는 자기들의 마음을 내가 읽어서(이게 가장 컸대)
2. 그사람의 일을 마치 내가 겪은듯이 공감해줘서(난 이야기 들으면서 많이 울기도 해ㅜㅜ)
3. 나라면 자신들을 이상하게 보지 않을거라는 믿음이 있어서
방법적으로는
나는 INFJ들 머릿속이나 감정이 보이기 때문에, 'ㅇㅇㅇ때문에 힘들지는 않아..?' 이렇게 먼저 조심히 운을 띄워보기도 해..!
댓글이 길어졌네ㅠㅜ 암튼 INFJ들 내가 너무 사랑하는 사람덜이야💕💕 글쓴이도 남친분이랑 꼭 마음이 하나가돼서 서로 터놓는 사이가 되길 화이팅!
Infj 특징이 속마음을 알 수 없다… 도 있던데
호감가는 여자 있으면 들이대나요? 아니면 멀리서 지켜보나요? 어떤 식으로 티 내는지 궁금해요
그럼 나 이제 들이대면 되요?(나 여자)
말 걸면 인프제가 잘 받아주긴 하는데 원래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라 그런건지… 잘 모르겠어..
나 여자 인프젠데 인프제는 확신 없으면 표현이랑 고백 먼저 잘안해................우선 난 그럼
일단 나의 감정 상태에 대한 확신이 없네.. 일단 사귀면 엄청 잘해줄 자신은 있긴한데.. 우리가 진실된 관계가 될 수 있을까.. 상대가 나와 사귀고 싶긴 한건가.. 좋아하는거 같긴 한데.. 괜히 어정쩡하게 사귀게 되는건 싫은데.. 어 카톡 왔네 뭐라고 대답하지..
애인 infj성향이고 진지한(사랑, 인생, 철학 등등)대화하는 거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그런 대화가 가능한 여자분은 한 번도 못만나봤대 내가 처음이라는데
그래서 사랑에 빠진 걸 어떻게 아는 편이냐고 물어봤는데 그것도 잘 모르겠고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누군가를 진심으로 사랑해봤는지도 잘 모르겠다는데 나같으면 이런 얘기 안 할 거 같거든..,
나를 믿는 건지 아님 걍 알아서 떨어져 나가라는 건지..
나는 그냥 아무생각 없이? 한 말 같은 건데
남이 듣기에는 "뭐 어쩌라는거야? 싸우자는 건가?" 라고 할 만한 말들이 많이 있었어 나도
"지금 까지 진지한 사랑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네"
가 진짜 나온 말이고
속 뜻으로 이 전 연인을 낮추어서 쓴이를 기분 좋게 해주려는 것도 있는 것 같고, 또 이전까진 그랬지만 지금은 사랑을 하고 있다 라는 뜻도 있는 것 같음
주관적이지만 infj들 공통점이 너무 먼 곳까지 바라보고, 돌려 말하는게 좀 있어
연차가 쌓여가도 나는 왜 이렇게 미완일까. 50살 정도 되면 괜찮을까.
얼마나 더 지나간 일을 자책하다 스스로 위로하길 반복해야, 몇 번을 더 무력해져야
나의 작은 잘못을 태산같은 우울로 만들지 않을 정도로 단단해 질 수 있을까
난 왜이렇게 회사 생활 힘들지
겉으론 아닌척 하지만
사람들한테 영향도 많이 받고
회사 안의 거의 모든 사람이 어색해 ㅜ
친해지고 싶은 맘도 없어서
더 많이 다가오는 것도 싫은데
불편하기는 또 싫음..
근데 잘 안되네 ㅠㅠ
좋아하는 사람들이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 했을 때 정말 힘듭니다. 모르는 사람이거나 안 친하면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면 되지만, 가까운 사람의 경우에는 말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말을 하게 되면 어떻게 말하지? 말을 안한다면 불편할텐데? 이러면서 속으로 혼자 끙끙 앓아요 ㅠㅠ
인프제가 좋아하는 말 하실때 엄청 기분 좋아지고 막 미소가 절로 나요..히히 고딩 인프제인데 조별 활동할때 저런 말 해주는 친구들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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