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능제 뜻

2022. 2. 25. 09:49밈/뜻

공능제 뜻은 공감능력제로를 말한다. 공능제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 이들을 지칭하는 이들을 말한다. 공감능력은 사회생활, 연애 등 다양한 상황에서 필요한데, 공능제의 경우에는 본인 감정이 우선하다보니 대인관계에 트러블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계약이나 협상 등 특정 상황에서는 공능제가 빛을 발휘한다.

 

 

 

공능제 뜻

공능제 뜻
공능제 뜻

공감능력 제로를 의미

 

 

2022.02.25 - [밈/뜻] - 공능제 테스트

 

공능제 테스트

공능제 테스트는 공감능력지수인 EQ를 테스트하는 사이트를 말한다. 공감제로의 책을 낸 사이언스북스에서 공능제 테스트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여러가지 설문조사를 통해 공감지수가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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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능제 연애

 

저는 전남친이랑 서로에 대해 공감능력이 없었던거 같아요. 저는 늦은나이 취준생인 내가 힘든것에 대해 들어주지 않고 끊어버리는 것이 너무 싫었고 전남친은 자기를 못믿어주는 것에 대해 싫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게 다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가 안된거였더라구요. 제가 헤어지자고 한 뒤에 제 일이 잘되서 면접준비 하고있어요. 직장이 자리잡고 내가 경제적 여유가 됐을때 누군가를 만나려구요.

 

약간 소시오 성향도 많았던 전남친 새끼한테 가장 많이 느낀게 이 공감력 없는 부분이었어요 내가 힘든 이야기 하면 항상 야 내가 더 힘들어 이런 식으로 사람에 대한 공감 하나 없이 항상 지가 제일 뭐뭐해 이런 인간... 특히 동물이나 안타까운 타인에 대한 동정심 없는거는 무서울 정도
 
 
 
 
공감능력도 분명 중요하지만 본인의 공감욕구가 강한지도 살펴보는 것이 또 다른 부분에서 공감능력이 될 수도 있기에 놓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나 연인으로는 최하티어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0티어가 공감능력 없는 사람입니다. 상대가 입장이 어떻든 약점이라도 잡아서 기업의 계획에 지장이 없도록 인간을 이용해먹을수 있는 인간이 기업에는 가장 필요한 인재인게 현재 한국의 현실이죠. 특히 이런 종류의 인간들은 나중에 문제 생겼을때 자르기도 편하고 자르고 난 뒤에 높으신분들은 우리는 몰랐다 하고 잡아떼면 그만이죠. 그래놓고 또 비슷한 인간 뽑으면 똑같은 일을 몇번이고 반복할수 있어서 참 편합니다. 이 말은 뒤집어서 생각하면 한국에서 좋은 사람은 경제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 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간략히

 
 
이거인정ㅋㅋㅋㅋㅋㅋㅋ 공감능력없는사람들이 대부분 사업도 잘하고 돈도 잘범 하지만 연애는 쥐약
 
 
 

 

사소한 것까지 공감을 해달라고 징징대는 것도 좋은 건 아니지만 (사람마다 느끼는 기준이 다름) 자신과 다르게 느끼는 사람에 대해 관점은 생각을 해볼 줄은 알아야죠.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혐오하는 othering이나 흑백논리, 일반화, 이기심 등도 여유가 없어서 생기는 게 크죠. 서로 융통성 있고 여유로운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전남친이 본인억울한것만 제일중요하고 제 힘든것에는 전혀 공감하지도 않는사람이어서 참다참다 놓았는데 후폭풍1도 없이 아주 바쁘게 잘 지내고있습니다ㅎㅎ 하루빨리 갖다버리는게 현명한거같아요ㅎㅎ다음부터는 공감능력좋고 누군가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을 만날겁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히려 남에게 상처주는 타입 하... 공감함 개인주의 안에는 공감능력 부족도 꼭 있고 저 상처주는 타입도 꼭 있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자신이 먹고살아하는 힘든공간 일하는곳에서 확실히 보이는것 같아요

 

 

 

전진짜 애매했던게 동물에 대한 애정,, 저는 동물에 대한 애정이 너무 넘쳐서 무지개다리 건너는 영상만 봐도 눈물 펑펑인데.. 그사람들에게 이런애정을 강요할수없지만 우리집 강아지가 죽으면 너무 슬플거같다는 말에 참 냉정하게 대답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허..

 

 

 

확실히 사회분위기가 10년전과는 다른? 삭막하다고 해야되나 피폐하고 병든 느낌이 많이드는데, 공능제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되요.. 결과적으로는 안타까움
 
 
"곳간에서 인심난다" 예의생부족!
 
 
 

 

 

이성뿐만이 아니라 동성친구도 그래 맞아 이런말 해주는 애들이 별로 없어졌음 그냥 자기 생각을 주장하고 내가 이 얘기를 왜 꺼냈는지 의도도 모르고 그냥 어떻게든 그 상황을 다르게 해석하려고 애쓰는거 보면서 진짜 지능이 딸리거나 나한테 대놓고 공감해주는게 너무 싫어서 저런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음 그만큼 그냥 상처받기싫으면 그런 얘기를 안하면됨 기대를 안하면 불만도 없어짐

 

어릴때는 공감능력이 있었죠 남 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 남이 상처 받을지 않을까 커보니 개인적인게 낫고 이기적이라고 들어도 본인이 배부를수 있으면 낫다고 생각이들고 그렇게 변하더라구요 5천만명 다맞춰주기도 힘들고 잘해줘도 한번의 실수로 이미지 망치거나 우습게 보더라구요 결국 본인이 갑이 되어야한다 생각합니다 을한테 당근만 주면 갑인줄 착각해요 적어도 한국민족 대다수는

 

 

 

공감능력은 정말 최고의 능력입니다. 요즘 ㅁㅊㄴㄴ들이 너무 많아서... 인터넷상 유튜브에서나 현실에서 별의별~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들이 작정하고 일반인을 상대로 사기나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 현실이 참 무섭습니다. 역시 첫 느낌이 별로 이면 역시나 별로~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과거를 심하게 감추는! 그런 정체가 불분명한 사람을 걸려야 인생이 평탄하게 된다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것 같습니다. 사람 가리고 또 가려서, 고르고 또 골라서 만나야 할 듯요. ㅜㅜ

 

 

 

전 극공감을 하는 사람을 아는데요, 오히려 과하게 공감을 하니 그사람이 진정성이 없단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극공감을 하며 자기생각을 강요하는 경우라, (예를들어 그사람은 착해. 했더니 그사람이 착하다는 예를 마구 들어 공감하다가 결론은 그사람은 착하니 절대 나쁠일이 없다 까지 도출하는 경우) 이런 공감은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고 화가나더군요

 

 

 

남자친구랑 서로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서 너무 힘들어요...대부분 서운한 상황이 생기는게 남친 때문인데...그것도 일주일에 한번 만나는데 회사, 친구약속, 부모님 때문에 못만나니까 인생 전체를내 위주로 돌아가게 할 순 없으니 어쩔 수 없지 주말 잘 보내고 연락만 잘 해달라 하는데 가끔 거기에서 서운한게 생기는거죠 나도 사람인데....하루종일 폰 붙들고 연락 달라는것도 아닌데.. 내가 바라는건 진짜 공감해주는 말 한마디인데...그걸 안해주고 자꾸 이성적으로 현실적으로 판단하면서 말해요... 혼자 우는 시간이 자꾸 많아지고 그럴때마다 아...이 사람과는 더이상 안될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힘들어요..서로 결혼얘기도 하고 그러는데.. 후...매번 참는것도 골병드는것 같고..ㅜ 저는 감정이입도 잘 하는편이라 눈물도 많은데 내입장에서는 서운한거 100번을 꾹꾹 눌러두고 10번 정도 팡 터져서 울고 그랬는데 남친은 툭하면 우는것 같은지 울면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자꾸 울면 도망간다고 하네요....어떻게 그런말을 할 수 있죠....

 

 

 

공감능력은 개인주의가 있어야지 생기는겁니다 개인주의는 서로가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접근하는것이죠 그래서 서로 차이를 알고있죠 그런데 이기주의는 상대랑 본인에 대한 개인이라는 생각보다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본인이랑 공유만했을때는 상관없는데 본인이랑 차이가 생기면 서로 이기적으로 변하는것이죠 차이를 부정하는것이 이기주의죠 개인주의는 개인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개인주의는 나도 사람이고 너도 사람이다 서로 존중하자 이것이 개인주의 입니다 이기주의랑 개인주의가 완벽하게 구분가능한것도 아닌것이 같이 올수도 있어요 개인주의인데 상대방이랑 본인이랑의 차이가 있으니 존중해야하는데 그것을 알면서도 그것이 사랑때문에 그러기 싫다 나는 사랑하면 같아야한다 이런 소속감을 주장하니 이기주의도 있는 사람들도 있어요 사랑은 둘이서 하나가 된다가 아니라 둘이서 각자 하나씩 더 뚜렷하게 더 각자로 보여야합니다 그게 사랑의 기본인 사람대 사람인것이죠 각자라고 하지만 편하고 행복하는것이 가능합니다 그것이 운명이고 인연인 것이죠 억지로 본인이랑 비슷한사람으로 편한사람으로 만들려고 해봤자 인연이 아닌겁니다 그럴때는 그냥 그 불편한 차이를 알고도 다른 매력으로 서로 보충하는 파트너적인 이익관계로 봐도 잘살긴합니다 인연이고싶다면 서로 본성이 나와도 편한사람이랑 연애해야하고요 그런데 꼭 연애만하면 본성을 조작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척한다고 하는겁니다 인연을 가장한 사기가 너무 많으니 이기적인것이죠 인연은 척해서 나오는것이 아니죠

 

 

 

요즘사회는 공감을 억지로 강요하는 사회가 되었죠. 공감이 안되는 일에 억지로 공감을 바라는 것 자체가 답을 정해놓고 내말이 맞다고 해줘! 그걸 벗어나는 사람은 오지랖넓고 공감능력부족하고 심지어 소시오패스의 증상이라고까지 부릅니다. 근데 어떨까요..? 공감해주고 맞장구쳐주면 그 순간은 편하겠지만 결국 또 같은 문제가 일어나면 해결이 될까요.? 그냥 그 순간 편한 해결책을 찾으려는 행동일뿐입니다. 나도 해결책은 아는데 그냥 위로가 받고싶어서 그랬다면 애초에 그냥 위로해 달라고 하면 되지 상대방보고 공감능력 부족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행위가 현명한 행동같아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공감을 못하는데 이게 잘못된건가요? 남들한테 피해 안주고 동정도 주지 않아요. 제 기질이 이런걸 어떡합니까 남들에게 공감을 해주고 싶어도 못 해주는데 이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내 가치관에 누구도 개입해서 안되는 겁니다. 물론 나도 상대방에게 개입하지 않고요. 예를들어 여자친구가 생리해서 배가 아프다 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남자가 위로하는 레파토리가 되는데 위로는 진심으로 동정을 느끼는 상태일 때 가능한 심리적 소통수단 아닌가요? 마음 속에서 그런 감정이 우러나오지 않는데 위로를 한다는건 스스로를 속이고 더 나아가 상대방에게 헛된 희망을 품게 하는 사기 아닌가요? 남들과 다른건데 또라이 취급받는 세상은 잘못됐어요.

 

어떤 노래를 보내줬거든

그래서 내가 어! 저 앨범에 있는 무슨 노래도 좋자나

끝임

무조건 노래 먼저 듣고 와 노래좋다 공감해주고 대답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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