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구스럽다 뜻 - 거절멘트, 민망할 때

면구스럽다의 뜻은 낯(얼굴) 들고 대하는데 부끄럽다는 의미로 비슷한 의미로는 부끄럽다, 낯간지럽다, 낯뜨겁다 라는 의미가 있다. 보통 과한 대접을 받거나 폐를 끼친다고 생각할때 쓰는 단어이다. 강호동은 한 결혼식의 사회를 거절하며 면구스럽다라고 표현했다.

 

 

 

 

 

1. 면구스럽다 뜻

- 낯부끄럽다, 낯간지럽다, 민망스럽다의 뜻

- 호의를 받거나, 민폐를 끼친다고 생각할 때, 완곡히 거절할 때 사용하며 이 때는 약간 손사래 치는 뉘앙스

- 강호동이 이승기 결혼식 사회 제의를 받을 때 면구스럽다 라고 표현하기도 했다고 함

 

 

면구스럽다

 

2. 면구스럽다 활용

• 면구스러우며 죄송하다.
• 말로 고백하기가 면구스럽다.
• 말씀드리기가 면구스럽다.
• 사과하기 면구스럽다.
• 쑥스럽고 면구스럽다.
• 한편으로 면구스럽다.
• 그는 면구스럽고 미안해서 아내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다.
• 승규는 소녀를 마주 보기가 면구스러워 고개를 들 수 없었다.
• 가: 편히 앉으세요.
  나: 아니에요, 폐를 끼쳐 정말 면구스럽습니다.
• 결혼식 사회를 맡기에는 면구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