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가사

잔나비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노래제목은 엄청나게 길지만 가사는 그리 긴 편은 아니다. 지금도 카페에가면 자주 들을 수 있는 잔나비의 대표곡들 중 하나이다.

 

 

 

1. 잔나비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가사

잔나비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누가 내 가슴에다 불을 질렀나
누가 내 심장에다 못을 박았나
그대의 눈빛은 날 얼어붙게 해
그대여 다시 내게 마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당신은 도대체가 누구 시길레
당신께 내가 무슨 죄를 졌길레
쉽사리 내 맘을 준 죄밖엔 없는데
내 님아 다시 내게 믿음을 주오
ooh ooh baby I need you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ooh ooh baby I need you
맘 같아선 널 내 맘에 가두고
널 내 품에 안고서 baby I love you
내가 어쩌다 이 지경에 이런 몹쓸 생각까지 하는지
찬물마시고 정신 차리자
어차피 넌 떠났으니까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love you love you love again
love again with you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2. 잔나비 프로필

잔나비는 2012년 최정훈(보컬, 기타), 김도형(베이스), 유영현(드럼), 김장원(키보드)이 결성했다. 서울의 지방 공연장에서 공연을 시작했고 인기를 얻었다. 2014년 첫 번째 EP를 발표했다.


잔나비의 음악 스타일은 인디 록, 포크, 팝의 혼합으로 묘사될 수 있으며 기타, 베이스, 키보드와 같은 어쿠스틱 악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음악은 멜로디컬한 기타 리프와 진심 어린 가사,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애절한 음색이 특징이다. 노래는 종종 사랑, 추억, 성장의 주제를 다루며, 그들의 상대적이고 감성적인 가사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