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유병 증상 원인 치료 음식 후기

2023. 3. 3. 11:47질병, 건강 공부

몽유병(夢遊病, )은 수면 중에 걷거나 다른 활동을 하게 하는 수면 장애이다. 몽유병은 성인의 4%까지 영향을 미치는 비교적 흔한 증상이지만, 자신이나 타인에게 상해를 입히거나 해를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상태일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몽유병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몽유병과 유사한 수면장애의 차이점에 대해 알아본다.

 

0. 몽유병 사태 뜻

- 몽유병 사태 뜻은 깨어있지만 잠을 자는것 같은 상황인 것을 의미한다. 

 

 

1. 몽유병의 원인



- 유전학: 몽유병은 가족 내에서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유전학이 몽유병의 발달에 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수면 부족: 수면 부족이나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몽유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 의약품: 진정제나 신경안정제와 같은 특정 약물은 몽유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 의료 상태: 수면 무호흡증이나 안절부절 못하는 다리 증후군과 같이 수면에 영향을 미치는 의학적 조건은 몽유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

몽유병은 영어로 Sleepwalking라고 한다.

몽유병
몽유병


2. 몽유병 증상



- 침대에서 일어나 잠든 사이에 돌아다니는 것.

- 잠자는 동안 먹거나 옷을 입거나 운전을 하는 것과 같은 활동에 참여하는 것.

- 몽유병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깨어나는 것이 어렵습니다.

- 잠에서 깨어났을 때 몽유병 증상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 몽유병 증상이 나타나는 동안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을 하거나 횡설수설하는 것.

 

 


3. 잠꼬대와 야경증과의 차이점:



- 잠꼬대: 잠꼬대는 잠꼬대로도 알려져 있는 수면장애로, 사람이 잠든 사이에 말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몽유병과 달리, 수면 대화는 신체적인 움직임을 수반하지 않으며, 그 사람은 종종 그들이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 야간 공포증: 수면 공포증으로도 알려진 야간 공포증은 사람이 자는 동안 극심한 공포나 공황을 경험하게 하는 수면 장애이다. 몽유병과는 달리, 야경증은 신체적인 움직임을 수반하지 않으며, 종종 그들을 깨우려는 시도에 반응하지 않는다.

 

 

 

 

4. 몽유병 치료



- 수면 무호흡증이나 안절부절 못하는 다리 증후군과 같은 수면 장애를 치료합니다.

- 불안이나 우울증과 같은 근본적인 정신 질환을 식별하고 치료합니다.

- 수면 부족을 피하고 일정한 수면 일정을 유지합니다.

- 창문과 문을 잠그고, 위해를 가할 우려가 있는 물건을 제거하는 등 몽유병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를 시행한다.

 

 


5. 수면을 위한 영양제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어 수면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보충 멜라토닌은 건강한 수면을 촉진하고 몽유병의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휴식을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미네랄입니다. 마그네슘 보충제는 건강한 수면을 촉진하고 몽유병의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발레리안 루트: 발레리안 루트는 전통적으로 휴식을 촉진하고 수면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되어 온 천연 허브입니다. 보조 발레리안 루트는 몽유병 증상의 빈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크렌베리 : 크렌베리도 숙면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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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몽유병 후기

 

며칠전에는 자다 일어나니 세면대에 물이 틀어져 있는거야..

물소리나서 자기전에 물 틀어든건 당연 아니구 (잠 한번에 못드는 성격)

오늘은 자는데 너무 추워서 깼는데
보일러가 꺼져있는거야...
자기전에 분명 2시간 단위 예약 걸어두고 잤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 ㅠㅠ
어릴때부터 약간 몽유병 증세 있었는데
점점 심해지나봐.. 어쩌지??

 

내가 평소에 이어플러그를 끼고 자는데 자다가 답답해서 빼는지 항상 아침에 보면 침대 위 어딘가에 널부러져 있거든

근데 오늘 아침엔 침대를 샅샅이 뒤져봐도 없길래 어디 바닥으로 떨어졌나 싶어서 살펴봤는데 그래도 없는 거야

그래서 혹시나 하고 옆에 책상 위를 봤더니
이어플러그 케이스에 들어간 채로 평소 놓는 자리에 놓여져 있더라고

분명히 어제 끼고 잤고
근데 뺀 기억이나 케이스에 다시 넣어서 책상에 올려놓은 기억은 전혀 없어

 

 

 

어제 분명히 에어팟 안끼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왼쪽 에어팟이 왼쪽 귀에 끼어져있고 오른쪽 에어팟은 케이스에 그대로 들어있네.

난 잘 때 노래부른다고 예전에 룸메들이 엄청 놀리고 그랫었는데.

 
 
 
 

중학교 때 집에 가기 싫어서 친구네 집에서 잔적이 있는데 전원주택이야 ㅋㅋㅋ 달이 환하게 뜬 밤에 신나게 떠들다가 잠들었는데

잠결에 움직이는 소리에 깼는데 옆에 친구가 없는거야 뭐지 어디갔지 생각했는데 아까 분명 달 때문에 밝았거든 근데 어두운거야...

자세히 보니까 친구가 창문에 올라가서 그 좁은 틈에 앉아서 개구리자세로 있더라 새벽에 엄청 놀라서 비명 지름...

날 놀리는줄 알았는데 몽유병이 있어서 잘 때 막 돌아다닌다고 하더라...실제로 몽유병 처음 봐서 엄청 무서웠고 다신 같이 안잠

 
 
 
몽유병 병원 어디

신경과요, 간단한 질의응답후에 해당되는 경우 수면다원 검사 진행할거에요. 1박 생각하시고 오면 되고 대부분의 대학병원에서는 스케줄이 빼곡히 잡혀있어 바로 하긴 어려울 겁니다~

 
 
거의 매일같이 그러는데

새벽에 자다가 앉아서 한 10분을 중얼중얼 대다 자네

물어보면 아 몰라 라고 짜증내고 끝남.

자세히 들어보려 해도 먼말인지도 모르겠음.

이것도 몽유병임? 본인이 몽유병 있는거 알아서 짜증내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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