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아 드립 밈

2023. 2. 19. 14:06밈/뜻

연진아 드립은 더글로리의 송혜교가 맡은 문동은을 괴롭한 가해자 박연진 캐릭터에 관한 밈이다. 송혜교는 담담하면서 모든것을 포기한듯이 가해자에게 같이 말라죽어가자고 하거나 섬뜩한 말들을 던지는데 이것이 하나의 밈이 되어 드립이 발생하고 있다.

 

 

 

1. 연진아 드립

- 연진아 드립은 더글로리의 송혜교 대사를 인용한 드립으로 자신이 싫어하는 대상에 대해 드립을 날리기도 하고 싫어하지 않더라도 재미로 드립을 쓰기도 한다. 

- 연진아 드립에서 많이 쓰는 표현은 오늘부터 모든 날이 흉흉할거야, 자극적이고 끔찍할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거거든

- 나는 네가 시들어가는 이 순간이 아주 길었으면 좋겠어,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연진아. 나 지금 되게 신나 

- 브라보!! 멋지다 연진아 !! 훠!!!

- 연진아 너 덕에 이제 이런 상황이 놀랍지도 않아

 

 

연진아 드립
연진아 드립

 

2. 연진아 드립 예시

- 다이어트 시 : 우리 같이 천천히 말라 죽어보자.
나 지금 되데 신나.
(체지방 너무 안빠지네 ㅠㅠ)  

 

- 회사에서 : 설이 벌써 다 끝났네. 네가 언제까지 야근하는지 떠보지마

나는 네가 야근하는 그 순간이 아주 길었으면 좋나지금 되게 신나^^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돼지 갈비야
나 지금 되게 신나.

연진아 밈


앞으로 네 모든날이 뚱뚱할거야. 연진아
막을수도 살뺄수도 없을거야

나는 너의 아주 오래된 갈비가 될거거든.

 

- 연진아 니 덕분에 이제 이런 상황이 놀랍지도 않아 : 유튜브 등 커뮤니티에서 쇼킹한 뉴스를 볼 때 쓰는 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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