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클 뜻 유래 짤

월클의 뜻은 월드클래스, 즉 국내 무대가 아니라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탑급의 실력을 지닌 사람 혹은 그룹, 기업 등을 의미한다. 월클의 유래는 김연아, 박태환, 박지성 등 인기 스포츠스타들이 생겨나면서 조금씩 말이 나오다가. 박지성 은퇴 후 손흥민이 주가를 달리기 시작할즈음 다시 단어가 폭팔적으로 사용되었다.

 

 

월클 뜻 

 

월클 짤

월드클래스, 즉 세계적인 레벨을 가진 선수를 의미한다. 김연아는 피겨분야에서 유례없는 세계적인  클래스로 이견없는 월클을 보여줬다. 해버지 박지성의 경우에는 은근히 당시 안티팬들이 많았는데 벤치에서 출전하거나 경기를 보낼때 벤치성이라고 놀리면서 월클논란을 부추겼던 사례가 있다. 이후 손흥민이 득점왕을 수상하기 전까지는 월클인지 아닌지를 가지고 논쟁이 붙기도 했었다. 월클이란 단어가 오르내리는 정도만 되어도 이미 국내에서는 적수가 없는 정도라고 보면 되겠다. 이후 해외에 진출하는 연예인들, 싸이 BTS 등 가수와 아이돌 에서도 월클이라는 단어가 활용되기 시작했다.

 

 

 

손흥민 아버지 월클발언 당시 팬들 반응

손흥민 월클

아버지가 표현이 투박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진심이 가슴 깊이 느껴지네요. 너무 대단하세요. 부모님들도 손선수도. 박수를 드립니다.

 

대단한 축구선수를 키워낸 지도자의 모습을 기대하고 들어왔으나 아들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존중하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갑니다.. 부모의 사랑이 어찌 저리 깊을까요 손웅정 감독님 존경합니다

 

엄한 분인줄 알았는데 누구보다 헌신적이고 누구보다 손흥민선수의 가장 든든한 팬이며 누구보다 멋있는 아버지 입니다. 말은 하지 않아도 표현하지 않아도, 마지막에 손선수애게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얼마나 든든하고 대견한지 많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손선수가 행복해하면 되었다는 아버지의 그 한마디에서 저도 모르게 왈칵 눈물도 났고, 이 한마디가 아버지가 손선수를 얼마나 대견해하는지 알 수 있었어요. 세계무대에서 정상의 자리에 올라가는 손흥민선수도 대단하지만 아버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정말 정말 고생많이하셨습니다.

 

 

교만하지 않고 우쭐댐 없이 겸손함을 갖게끔 곁에서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진짜 월클이시네요

 

 

 

 

 

손웅정감독님 아들에 대한 사랑과 헌신에 감동합니다. 대한국민은 손흥민 에너지 덕분에 행복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아버님.. 엄격하기만 하고 독하기만 하신줄 알았는데.. 훈련끝나고 따뜻하게 안아주는 모습이나.. 몇경기 무득점 하더라도 행복하게 뛰라고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있으세요. 본인이 그렇게 축구로 인해 행복해 하시고.. 아들도 또한 그 길을 행복하게 가고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요 !!

 

 

 

 

몇번을 보는데도 볼때마다 눈물이 핑그르르~ 도네요. 자식을 가진 분들이라면 누구나 손웅정님의 말씀을 통해 무한감동을 느낄거 같아요.^^ 손흥민선수를 통해 아직도 이루실 게 많지만... 대한민국 축구미래를 위해 제2, 제3의 손흥민을 양성하기 위해 100억이 넘는 사비를 들여 축구장을 건설하고 유소년들을 키우시는 모습... 그 또한 대단하시고, 대한민국이 너무나 감사드릴 일입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 먼저 앞서서 이끌어주는 부모님의 모습. 너무도 이상적이고 누구나 꿈꾸지만 아무나 할수없는 그 길을 가고계신 부모이자 스승님. 정말 존경하게 됩니다.

 

 

 

 

 

같은 부모로써 반성이 되고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인가라는 생각이 드네요...손흥민선수의 최대 강점이자 장점은 헌신적이고 현명하신 아버지가 계신거네요...누군가를 이렇게 존경스럽게 본게 처음인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살라 다음으로 현재 PL득점 2위

페널티킥 빼고 순수 필드골은 1위

만약 4어시 추가한다면 전무 후무한 3년 연속 텐텐...

세번인가 더 이주의 선수 선정되면 역대 최다.

벨기에 월클 아자르 기록 넘어섬..

이제 월클이 아닌 이유 좀 찾아보자...

 

 

 

공잡으면 5-6명 달려드는거 보면
팀 에이스에 월클인거같음

근데 제일 아쉬운게
메시처럼 개인기가 있는 돌파형
선수가 아니라서

팀원들이 상향 평준화가 되어있지 않다면
손흥민만 마크하면 공격이 단조로워짐

근데 개인적으로 황희찬이
그런 마크를 깨주는 크랙역할로 안성 맞춤인듯

17/18시즌 손흥민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