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면직 뜻과 조용한사직

2023. 1. 11. 11:04밈/뜻

의원면직이란 공무원이나 공기업을 다니는 직장인이 스스로 원해서 퇴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공무원이나 공기업은 우리나라에서 정년까지 다닐수 있는 직장이다. 하지만 요즘 이런저런 이유로 공무원의 의원면직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의원면직 뜻

스스로 원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퇴사함, 스스로 원하여 자신의 직권을 면한다.

 

의원면직이란 자발적으로 직장을 그만두는 행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고용주에게 의원면직서를 제출하여 직원이 현재 직위를 떠날 의사가 있음을 명시합니다. 의원면직서에는 직원이 떠나려는 날짜와 전환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고용주가 알아야 하는 기타 정보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조용한 사직은 직원이 큰 소란을 피우거나 이직에 대한 관심을 끌지 않고 직장에서 사직을 선택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에는 퇴사 이유를 동료와 논의하지 않거나 공식적인 작별인사를 하지 않거나 사직서를 간략하고 요점만 유지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조용한 사직은 직원이 회사에서 부정적인 경험을 했고 갈등을 일으키고 싶지 않거나 새로운 일자리를 찾았고 정보를 혼자만 알고 싶을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소진의 신호일 수도 있고 평화롭게 관계를 끝내고 싶을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퇴사한다는 것은 퇴사 사유에 대해 고용주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건설적이고 전문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명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일부 회사에서는 회사를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는 퇴사 인터뷰 프로세스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는 이유

개인이 안정적인 직업을 그만두기로 선택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으며, 몇 가지 가능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다른 곳에서 경력 발전 기회

- 현재 직업이나 회사 문화에 대한 불만

- 성장 또는 개발 기회의 부족

- 동료나 상사와의 갈등

- 장거리 통근 또는 재배치

- 페이스 또는 산업의 변화에 ​​대한 욕구

- 개인 또는 가족 사유

- 건강 문제 또는 소진

- 다른 고용주가 제공하는 더 나은 보상 또는 혜택. 이 목록은 완전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을 떠나는 이유가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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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면직 장단점

안정적인 직장을 스스로 떠나거나 의원면직하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고려해야 할 몇 가지 잠재적인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장점:

 

작업 전환 시점에 대한 제어력 향상

목표 및 가치와 더 잘 맞는 새로운 기회 또는 열정을 추구하는 능력

새로운 도전에 도전하거나 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

더 나은 보상, 혜택 또는 근무 조건에 대한 가능성

단점:

 

미래의 고용이나 소득에 대한 불확실성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수입원을 두고 떠날 위험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동안 재정적 불안정 또는 감소된 저축으로 생활해야 할 가능성

경력을 전환하는 경우 새로운 분야에서 일자리를 찾기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 낮은 급여를 받거나 생각만큼 빨리 일자리를 찾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직업이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위험이 있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기로 결정하기 전에 찬반 양론을 신중하게 저울질하고 전환 및 구직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는 이유

젊은이들이 안정적인 직업을 포기하는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몇 가지 가능한 요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경력 발전: 젊은 사람들은 현재 직업에서 막다른 골목에 도달했다고 느낄 수 있으며 다른 곳에서 성장과 발전을 위한 더 많은 기회를 볼 수 있습니다.

 

회사 문화에 대한 불만: 일부 젊은이들은 현재 직업이 자신의 가치관과 일치하지 않거나 회사 문화가 적합하지 않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 또는 직업 개발 기회 부족: 일부 청소년은 현재 직업이 경력을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유연성과 일과 삶의 균형: 일부 젊은이들은 시간과 일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여기고 전통적인 9시-5시 직업에 얽매이는 것을 원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급여 및 혜택: 젊은이들은 자신의 업무에 대해 공정한 보상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더 나은 급여와 혜택이 있는 직업에 끌릴 수 있습니다.

 

개인적 및 가족적 이유: 일부 청소년은 다른 목표를 추구하거나 가족을 돌보기 위해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기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목록은 완전하지 않으며 많은 사람들이 안정된 직장을 떠나는 이유가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오늘날의 경제가 크게 변했지만 그 이유는 같거나 일부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OECD 국가의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됩니까?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의 공무원 퇴직 연령은 해당 국가의 특정 연금법, 정책 및 사회보장 프로그램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OECD 국가에서는 공무원에게 특정한 퇴직 연령이 보장되며, 종종 65세 또는 67세와 같은 특정 연령으로 설정됩니다. 이러한 국가에서는 공무원이 해당 연령에 퇴직하고 연금 혜택을 받기 시작해야 합니다.

 

다른 OECD 국가에서는 공무원의 퇴직 연령이 유연할 수 있으며 공무원의 연령, 재직 기간, 등록된 특정 연금 계획과 같은 요인의 조합에 따라 결정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특정 기간 동안 일한 경우 조기 퇴직하거나 퇴직 연령을 연장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경우에는 조기 은퇴를 선택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혜택 감소를 의미합니다. 일부 OECD 국가에서는 저출산 및 수명 연장과 같은 인구학적 문제에 직면하기 위해 은퇴 연령을 높이고 있다는 점도 언급할 가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OECD 국가의 공무원 정년은 복잡하고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해당 국가의 법률 및 규정을 확인하거나 관련 정부 기관 또는 노동 조합과 협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의원면직 통계

의원면직 뜻 비율
공무원 의원면직

 

 

의원면직 관련 글

9급 탈출은 지능순인듯 하다

1월달 명절 정근 수당만 먹고 빠진다

중견 최종

 

 

나는 공무원이란 직업에 환상이 너무 컸던 거 같음
내가 사회에서 신세진(?) 공무원이 두 분이 있는데
정말 내가 도움이 필요할 때 그 자리에 있어주셨음

그래서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었음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우리 나라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는?

근데 이제는 그만두려고 함.
할말은 많지만 하진 않겠어.
왠지 후련하지도 하고 조금 아쉽기도 하다.

 

첫직장 지방직 건축직 9급

남자 28

근무경력 1년 4개월차

스펙

중경외시 건축공학

건축기사
토익 9@@ - 만료
한국사 - 만료

입사전에 9 to 6, 연고지근무보고 들어왔는데
야근많고 민원처리하면서 현타가 많이오네요

현재 퇴사를 가장 생각하게 하는 요인은
1. 부서원결원에 따른 업무량 증가
2. 상사가 일을 만들어서 하는 유형이고
3 그 모습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 나

정도가 되겠네요.

반년의 수험생활로 쉽게 들어간직장이라 나가도
아쉬움없겠다고 생각했지만, 이 직업아무것도 아니란 걸 아는데도 막상 나가서 아무것도 못하면 어쩌지하는 불안과, 또래와 비교할 것 같아 망설여져요.
아버지는 공무원만한게 없다고 말씀하시는데
참,,

요새 자꾸 퇴사를 생각중인데 주위에 물어볼

곳이 없어 이곳에 주저리써봅니다. 뭐해야될까요 ;(

 

:다른건 몰라도 건축직은 퇴사 인정해….
너무빡세….
6갤만에 그만두는 사람많더라…
민원 건수나 내용 들어보면 그럴만 한거 같애ㅠ.ㅠ

의외로 건축직들이 사기업이나 건축사무소 다니다 들어온 사람이 많음. 민원 빡세긴 하죠. 근데 이직해서 오신분들 얘기 들으면 이 민원은 별거 아니라함. 꿈이 있고 의지가 있다면 나가보시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습니다. 다만 쉽게 얻었다고 쉽게 생각하는건 아니길..

 
 

나이 37에 사기업 다니다가 다름 돈좀 받았는데 업계가 안좋아서 시골 경기도 9급 운전 쳐서 붙었는데 이건머 같은 공무원인데 운전이라고 하면 공무직과 공무원 사이어딘가로 취급하더라..사무실 공무직보다 못하다고 본다.

그래서 일행을 찰까 생각하다가 월급 보면 또 하 178만원 받으면 어떻게 내 나이에 어떻게 사냐..

부모님도 돈보더니 때려치라고 하던데... 예전에 돈마니 벌때는 이백씩 부모님 드렸는데...

돈좀 벌었으니 요양하러 간건데 노가다하는 느낌이래서... 만족이 안되네

:

공무원으로서 제대로 대우 받으려면 그 기관의 주류가 되는 직렬이 돼야해.. 운전직이면 좀 그렇지.. 물론 워라밸은 운전직이 더 좋음..

 
 
 
우리과 20명ㅋㅋㅋㅋㅋㅋㅋ

6급2 7급1 8급2 9급1 의원면직했는데

지금 9급1 또 사직서냄ㅋㅋㅋㅋㅋ
 
 
 
공무원 의원면직 신청? 하고 완료되기 전까지 결근해도 징계 안 받나요?

사정이 있는 결근은 징계의 대상이 아닌걸로 알고있는데..ㅠ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회사에 대한 마음은 떠났고
낮은급여, 어려운 업무, 인수인계 개판

2020년 7월에 들어와서
벗어나려고 공기업시험도 봐봤지만

무엇을 하든 시간이 확보되어야
무엇이든 할 수 있는것같다.

그렇게 부모님께 3번이나 말했는데
안통하는게 힘드네

편지라도 써봐야하나?
일단 조건이

○ 자취 생활 포기
○ 가끔씩 집안일 도우면서 2년동안 수능공뷰하기
○ 매년 공무원시험 응시
○ 인강등 수험비용은 지원받지 x

이렇게 해서 설득을 다시 해봐야겠어
직장생활하면 답답하고 미치겠다.

또 어떻게 이야기해야 설득이 통할까 모르겠다

 
 
 
 

지방직 3년넘게 근무하면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고, 몇년만 견디면 살만해진다는 선배들의 말을 조언삼아 3년넘게 버텨봤지만 괜찮아지지 않아서 의원면직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이에요.

일단 제 상황은 아래와 같은데, 인생 선배로서 아는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언은 환영이지만 일방적인 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ㅠ)

(장문주의)글이 길어진 관계로 긴 글이 부담스러우시면 넘겨주세요.

- 현재 27살 여자
- 서울 4년제 중위권 문과대학 졸업
- 24살 칼졸업, 24살에 바로 공무원 임용
(학생때 바로 공무원 준비한 관계로 스펙 전무한 수준)
- 현재 4년차(만 3년 x개월 - 특정될까봐 개월수는 지웠습니다.)

의원면직(공무원 퇴사)이유는 다들 아실만한 이유겠지만..

- 지방직 특유의 군대문화
- 낮은 임금과 임금상승률
- 각종 비상대기, 차출 등 (비오면 비온다고 눈오면 눈온다고 집 못감)
- 시의원, 구의원, 지역 단체들, 지역 신문사들 갑질
- 승진을 하고 보직을 받아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편하지 않음(그만큼 폐급이 많아서 정상적인 직원들이 고통받음)
- 필요할 땐(코로나 등 국가 위기상황) 국민을 위한 봉사자이지만 그런거 사라지면 언제 공무원이 고생했냐며 철밥통 세금충 소리 들음
- 현재 격무부서 근무중으로 8시출근 10시퇴근, 주말출근이 일상(인사고충이라도 쓰지 않는 이상 내년말까지 못벗어날 예정)

쓰다보면 끝이 없는데...ㅠㅜ일단 면직을 하지 않는 이상, 매일 10시가까이 퇴근하고 주말에도 종종 출근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공부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체력도 당연히 바닥나서 쓰러져서 자기 바쁘고요...

지금 조직에서 나름대로 요직이라는 부서에 있기는 합니다. 원해서 온 자리도 아니고...한번 이미지 이렇게 박힌 이상 앞으로도 편한자리 가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지역농협이나 2금융권쪽으로 이직하고싶어서 회계 자격증 공부를 조금씩 시작했는데, 머리도 굳고 체력도 안돼서 자괴감 느끼고 있습니다....

의원면직은 올해 말을 목표로 하고, 면직하고는 파트타임 일 하면서 이직준비하려는 계획이에요. 가족들도 저 공무원 되고 고생하는거 보면서 아직 젊을때 도전해보라고 응원해줬지만, 집안 지원은 없을 예정입니다.(집이 여유롭지가 않아서요)

문제는 요새 자꾸 악몽을 꿉니다...제 상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공무원 말고는 다른 일에 도전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에요. 운이 좋아서 졸업과 동시에 공무원이 되었지만 공직 외에는 다른 경험이 없다보니 새로운 도전을 했다가 실패하고 공무원 그만둔 것을 후회할까봐 두렵습니다.

그냥 이 직업도 누군가는 원하는 직업인데 만족하고 다닐까 이런 마음도 들면서, 이 일을 몇십년간 계속 할 생각을 하면 숨이 턱 막히면서 너무 우울해요...어린 날 제 선택이 잘못된 것 같고.

인생 선배님들이 많은 커뮤니티다보니 제 상황을 고려했을 때 그만두는게 정말 괜찮은 선택일까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조언 받고싶습니다...

 

:

휴직강추해..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지만 졸업하고 계속 달린것같은데…내가 공무직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여기도 민원받이+영업 느낌이라… 새로운 도전은 정말 응원하지만 굳이 2금융은 추천하고싶지않다ㅠ 퇴직으로 쉬던, 휴직으로 쉬던 쉬는시간 가지면서 좀 더 진로에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국가직 이직을 추천하고 아님 빨리 퇴사 ㄱㄱ
나이가 어려서 난 뭐든 가능할것으로 보여
특히 공무원 경력있음 괜찮을것임
 
 


일이 적성에도 맞고 열심히 하기도 했고 잘하기도 했어.
(의미 없는 교원 평가지만 학생/학부모 다 5점 가까이 받음)

수업 자료도 다 직접 만들고 퇴근하면 연수 듣고?
담임도...연말에 담임반 학부모 30%가 갠톡 오고 하니 못하진 않았던 듯.

그런데 교육청이 학교에 요구하는 사항이 나날이 많아지기도 하고, 소수지만 교사 '잘못'을 이잡듯이 잡으려는 학부모때매 열받고 (어떻게 그런 것까지 신경쓰나 싶어서-> 이걸 걸러내지 못하는 관리자도 싫음) 중학교라 그런지 생활지도 할 게 많은데 실질적인 생활 지도가 이뤄질 수 없어서 현타가 쎄게 왔어.

그래서 아직 20대고 하니 의원면직하고 다른 길 찾을 생각 하는데 교사하다 때려친 사람들 얘기 듣고 싶어! 만족하면서 살아?

 

:

 

계획없이 관두면 무조건 후회해 진심이야
다른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계획적으로 나가는건 진짜 아니다

어느 직업소개유트브본적 있는데 교사가 섬세하지 않은 사람이 하면 좋은 직업이라고 하더라고. 물론 섬세하면 더 일 잘하긴하겠지만 더 상처받고 오래지속하지 못한다고.
난 좀 섬세하지 않고 무딘편인데 그래서 그런가 스트레스 안받는편이야 너무 이것저것 신경많이쓰고 있는 것 아냐?
 
안녕하세요~
요즘 의원면직 생각하는 2년차입니다 ㅎㅎㅎㅎㅎ
혹시 저 말고도 경력 좀 더 되신 주임님들도 의원면직 생각 많이하시나 궁금해서요!

생각말고 결정하신 분도 있나 궁금하기도 하고...
이래저래 생각 많아지네요

그만둘거면 조금이라도 일찍 그만두는게 맞는 것 같은데 진짜 공무원이란 직업이 그만두기도 애매하고 계속 다니기도 애매한 것 같고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가 아닌 것 같다가 뭐 계속 그렇네요 ㅎㅎㅎㅎㅎ
그래서 다른 주임님들 중 의원면직 결심하신분들은 몇년 차고 뭐 때문에 그만두려고 생각했는지 궁금합니다!
 
:
 
5년차 사기업 계속 쓰는중. 월급이 적은데 버티면 나아진다는 희망이 있는 것도 아니고 경력다운 경력이 쌓이는 것도 아님. 힘들고 잡일많은데 보상없는곳.. 주변에 취업자 점점 늘어나고 회사얘기도 많이 하면서 이렇게 사는 게 당연한게 아니라는 걸 느끼니 박탈감 더 심해짐. 그리고 냉방 너무 안해줘서 뇌 익은걸로 아이큐 20은 떨어졌을듯. 더 멍청해지기전에 빨리 나가고 싶다 ㅋㅋ
 
씨발 좆같은 민원대 여긴 지옥이야 ㅜㅜ
서울 동사무소 민원대는 얼마나
지옥 of 지옥일까 거긴 숫자쌓이는게 우리랑 다르게
엄청 많은데
어디 민원없는 공사공단에서 일하구싶다
민원대 공무원은 공무원계의 3D여 씨발..
 
 
씨발 좆같은 민원대 여긴 지옥이야 ㅜㅜ
서울 동사무소 민원대는 얼마나
지옥 of 지옥일까 거긴 숫자쌓이는게 우리랑 다르게
엄청 많은데
어디 민원없는 공사공단에서 일하구싶다
민원대 공무원은 공무원계의 3D여 씨발..
 

간호직렬도 의원면직 많나요....?
진짜 보건소 탈출하고싶어요...
차라리 병원이 나을 것 같아요

 
:

전 수술실출신이라 한달에 당직 2-3번 하고 당직수당 하루에 15만원씩받았어요... 저 대학병원출신임 응급수술있는거 아니면 당직근무 바쁘지도 않았어요ㅠㅠ매일 데이근무.상근직 근무였어요 월급을 떠나서....그냥 수술실에서 일했을 때가 더 보람있고 ㅠㅠ행정스트레스는1도안받았는데ㅜㅜㅜㅜㅜㅠㅠㅠㅠ

 
 
 
고강도 업무강도에 지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한달에 딱 4일 , 일주일에 1번 쉬는 간호직이야.....
1월 말 부터 매달 초과근무 100시간씩 찍고있어

지금 침대에 누워있는데 내 자신이 불쌍해보여

9개월동안 일상

1. 울려대는 코로나 민원전화 받기(개 스트레스 정신병 걸릴 것 같음)
2. 코로나 선별진료소근무->끝나자마자 책상 앉아서 다시 코로나 업무
(진짜 피곤해서 미쳐버릴 것 같은데 집에 못감.
병원은 근무 끝나면 집이라도 가지 휴......)
3. 사무실에서 코로나 업무 , 민원응대하면서 역학조사서 쓰기
4. 전수조사 요청 공문 보고 자가격리자 역학조사서 쓰기
5. 자가격리통지서 전달위해 배달가기 -골목골목 집 다녀와야해서 체력소비 큼
6. 환자들 병원이랑 생활치료센터 이송
7. 해외입국자들 자가격리 생활수칙 설명(기빨림 한국어못해서)
8. 코로나 일 하면서 기존 보건소 업무 동시에 하느라 미쳐버리겠음


보건소 민원인이 어떤 불합리한 말을 해도, 화를 내도
공무원은 그저 네네 죄송합니다 밖에 할수없는 현실에서 일하고있어
간호사일때 병원에 컴플레인 걸려도 크게 신경 안썼는데
보건소 근무 공무원은 그냥 감정노예.....
여기도 사내정치는 기본이고 업무분장 비합리적이라
뺑이치는사람은 계속 뺑이치고 야근해도 아무도 안알아주고
오히려 일 잘하면 보건소 사업 몰아줌
평소에는
똑같이 예산세우고 계획세우고 사업맡고 거기다 민원응대까지 다 함

코로나 전에도
보건소에서말도안되는 업무로 인해 의원면직 생각했었어
난 인구 수 진짜 많은 지역이고
사업도 어마무시하게 많이하고 코로나 전에도 칼퇴한게
입사하고 3년동안 거의 없었던 것 같아.
지금 팀장님들은 처음부터 간호직이아니었고
기간제나 그런걸로 일하시다가 일반직 간호직으로 전환되셔서
일하는거 보면 노답
행정직보다 더 심해 보건소직원들이 ;;;;;; 진짜 일하는 사람만 일해

난 지방도아닌데 이정도면
시골 보건소는 얼마나 심할까 끔찍

최근 5년 이내로 들어온 간호직 보건직들만 죽어라 일하고있는건
모든 보건직공무원 간호직공무원들은 다 알고있겠지........?

올해 1월에 주민센터 발령나서 찾아가는 간호사 업무 배정받았는데
1월 중순 코로나 터지고 다시 보건소 복귀해서
근무지 지정 해제되고 코로나 일 하고 있어

9개월동안 코로나 일 하면서 느낀건데
내년에 감염병 팀 2개로 나뉠예정잖아?
결국 코로나업무 내년까지 계속 할 것 같은데

어이없는 소리로 들리겠지만

코로나 민원 전화 받는 것도 이젠 완전 짜증나고 내가 왜
열나는 사람들한테 일반병원가서 진료받으라고 굽신거려야하고
나한테 짜증낼까봐 왜 공포에 떨어야하는거지?
선별진료소 근무도 짜증나고
레벨D를 내가 왜 입어야는지 모르겠고
선별진료소끝나고 진짜 집가서 쉬고싶은더ㅣ 말도 못꺼내고
묵묵히 책상 앞에 앉아서 다시 근무하는 내 모습을 보니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
간호직공무원인게 요즘 너무 짜증이나

팀장님들 하는 것도 없이 초과근무 지문 찍고 200만원 씩 초과수당 받는 것도 짜증나고 이걸 평생 봐야생각하니 개 화딱지 나고
내년에는 코로나 업무 + 기존 업무 동시에 할 것 같은데
그동안 밀린일 다 하려면 진짜 맨날 초과근무하겠지

난 워라벨땜에 공무원선택한건데
워라벨은 무슨 .....??

차라리 3교대 간호사 시절이 더 좋았네..........

의원면직 하고
공무원 절대 쳐다도안보고
그 이후에 다시 병원을 갈지 아님 뭘 할지 모르겠어
그래서 미래가 막막하고 답답해.........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
나 어떻게 먹고 살아야하나

부모님은 의원면직하는거 허락하셨고

(건보,심평원,제약회사,산업간호사 생각 없음)

앞으로 뭐 할지 모르겠어
나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까? (스테이하라는 조언빼고)
여기있다간 내가 미쳐버릴 것 같아
 
:
 
 
진짜 간호직은 행정업무 플러서 간호관련 모든 업무 해내야한다는 압박있어서 이업무 저업무 다시키고 신규때부터(코로나아니었음) 8급으로 들어와서 그런지 다른 동기들 워라벨할때 저는 많이 빡세고 다들 꺼리는 업무 던지더라고요. 얼마전 7급 승진했는데 그것도 7년걸렸음ㅡㅡ 지역마다 케바케지만 일은 겁나 시키고(6,7급이 하던 격무를 8,9급한테 던지기 부지기수)기능직이라 승진 자리도 얼마없고 위에 승진안한 똥차들 순서대로 승진이라 업무량과 승진은 절대 무관. 그나마 요즘 코로나라고 승진자리 조금 챙겨주면서 승진했어요. 퇴직까지 할수있을지 하루하루 막막해서 워라벨 좋다는 건보 이직 기웃대는 중입니다. 어디나 장단점은 있겠지만 버티는 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 조금이라도 도전할 의지가 있을때 다른 곳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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