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초기증상 검사 예방 치료

2023. 1. 7. 09:23질병, 건강 공부

치매는 기억력, 언어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저하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인에게서 볼 수 있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 증상

치매는 종종 알츠하이머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의해 발생하지만 머리 부상이나 과도한 음주와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증상은 다양할 수 있지만 기억 상실, 의사소통 장애, 일상 업무의 어려움, 기분 변화, 행동 변화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치매에 걸렸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는 경우 의사를 만나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초기 증상으로는

  1. 기억력 상실: 초기 치매 환자는 최근 사건이나 대화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반복하거나 같은 질문을 반복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2. 일상 업무의 어려움: 치매 초기 단계의 사람들은 청구서를 지불하거나 식사를 요리하는 것과 같이 이전에 완료할 수 있었던 작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3. 혼란: 치매 초기 단계의 사람들은 시간, 날짜 또는 장소에 대해 혼란스러워하거나 대화나 익숙한 경로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4. 언어의 변화: 초기 치매 환자는 적절한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거나 말을 할 때 부적절한 단어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5. 기분 변화: 치매 초기 단계의 사람들은 기분 변화를 경험할 수 있으며 뚜렷한 이유 없이 동요하거나 불안해집니다.
  6. 행동 변화: 치매 초기 단계의 사람들은 더 위축되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등의 행동 변화를 보일 수 있습니다.

 

 

치매와 신경인지 장애

치매 및 신경인지 장애는 인지 기능 저하를 설명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치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인지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광의의 용어입니다. 반면에 신경인지 장애는 치매를 포함하여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상태를 말합니다.

 

일부 일반적인 유형의 신경인지 장애는 다음과 같습니다.

 

치매: 치매는 기억력, 언어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저하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인에게서 볼 수 있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종종 알츠하이머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의해 발생하지만 머리 부상이나 과도한 음주와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경미한 인지 장애(MCI): MCI는 기억이나 언어와 같은 인지 기능에 약간의 경미한 문제가 있지만 이러한 문제가 일상 생활에 크게 지장을 주지 않는 상태입니다. MCI를 가진 사람들은 미래에 치매가 발생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섬망: 섬망은 혼란, 방향감각 상실, 행동 변화의 갑작스러운 시작을 특징으로 하는 상태입니다. 종종 감염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과 같은 의학적 상태로 인해 발생합니다.

 

기억 상실 장애: 기억 상실 장애라고도 알려진 기억 상실 장애는 사람이 새로운 기억을 형성하거나 오래된 기억을 회상하는 데 문제가 있는 상태입니다. 머리 부상, 과도한 알코올 사용 또는 특정 의학적 상태를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에게 신경인지 장애가 있을 수 있다고 우려되는 경우 의사를 만나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예후

치매의 예후는 치매의 특정 유형과 근본 원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치매 환자에 대한 전망은 좋지 않습니다. 치매는 진행성 질환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치매 환자는 치료를 위해 타인에게 점점 더 의존하게 될 수 있으며 의사소통 및 일상 활동 수행 능력을 상실할 수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치료법은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뿐입니다. 약물과 같은 일부 치료는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언어 치료와 같은 다른 치료는 의사소통과 일상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지원 치료 및 주택 개조는 치매 환자가 보다 편안하고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치매의 예후는 사람마다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가 있는 일부 사람들은 더 빠른 쇠퇴를 경험할 수 있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보다 점진적인 과정을 겪을 수 있습니다. 치매 증상이 일정 기간 동안 호전되거나 안정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개인의 구체적인 예후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위험 자가진단 

치매를 자가 진단하거나 진단을 위해 온라인 도구에 의존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치매는 다양한 원인과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복합적인 질환으로 전문의에게 적절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발병 위험이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위험 요인을 평가하고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루틴 유지, 흡연 및 과도한 음주 금지, 고혈압 및 당뇨병과 같은 상태 조절과 같은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 기능이 어느 정도 저하되는 것은 정상이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사람이 치매에 걸렸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기억력 문제나 인지 기능의 다른 변화가 있는 경우 의사를 만나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치료

현재 치매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며 치료는 치매 환자와 그 간병인의 증상 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둡니다. 치매 치료 옵션에는 약물, 요법 및 지지 요법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약물: 기억 상실, 착란 및 행동 문제와 같은 치매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약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약물은 질병의 진행을 늦추거나 일부 사람들의 인지 기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치료: 언어 및 언어 치료, 작업 치료, 인지 행동 치료 등 다양한 치료가 치매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법은 의사소통, 일상 기능을 개선하고 행동 문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지지 요법: 치매 환자를 위한 지지 요법에는 집을 더 안전하고 탐색하기 쉽게 만들기 위한 주택 개조와 목욕, 옷 입기, 식사와 같은 일상 업무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지지 치료에는 간병인을 위한 임시 간호와 치매 환자와 간병인 모두를 위한 지원 그룹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치매에 대한 치료 계획은 개인의 필요에 맞춰야 하며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환자와 간병인을 치료 계획 개발에 참여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치매
치매

 

 

알코올성 치매 치료

알코올 관련 치매는 알코올 유발 신경인지 장애라고도 하며, 장기간의 알코올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치매의 한 유형입니다. 알코올 관련 치매의 치료에는 환자가 술을 끊고, 증상을 관리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과 지원의 조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관련 치매에 대한 특정 치료 옵션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해독: 알코올 관련 치매가 있는 사람이 여전히 술을 마시는 경우 치료의 첫 번째 단계는 술을 끊고 몸이 해독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해독으로 알려진 이 과정은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의료 환경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재활: 해독 후 알코올 관련 치매 환자는 재활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알코올 없이 생활하고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재활에는 치료, 지원 그룹 및 기타 형태의 지원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약물: 인지 기능을 개선하거나 기분과 행동을 돕는 약물과 같이 알코올 관련 치매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약물이 있습니다.

 

지지적 치료: 알코올 관련 치매 환자를 위한 지지적 치료에는 집을 더 안전하고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주택 개조는 물론 목욕, 옷 입기, 식사와 같은 일상 업무에 대한 지원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지지 치료에는 간병인을 위한 임시 간호와 치매 환자와 간병인 모두를 위한 지원 그룹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알코올 관련 치매에 대한 치료 계획은 개인의 필요에 맞게 조정되어야 하며 질병이 진행됨에 따라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환자와 간병인을 치료 계획 개발에 참여시키는 것도 중요합니다.

 

 

 

 

 

알코올성 치매 예방 습관

알코올 관련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이 있습니다.

 

적당한 음주: 국립 알코올 남용 및 알코올 중독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는 적당한 음주를 여성의 경우 하루에 최대 한 잔, 남성의 경우 하루 최대 두 잔으로 정의합니다. 알코올 섭취량에 따라 알코올 관련 문제의 위험이 증가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음 또는 폭음 금지: 과음 및 폭음(단시간에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것)은 치매를 비롯한 알코올 관련 문제의 위험을 높입니다.

 

아직 술을 마시지 않은 경우 술을 시작하지 마십시오: 술을 마시지 않았다면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중년이나 그 이후에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것이 인지 능력에 도움이 된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알코올을 다른 물질과 혼합하지 마십시오. 알코올을 처방약이나 불법 약물과 같은 다른 물질과 혼합하면 치매를 포함한 부정적인 결과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알코올 문제가 있는 경우 도움을 청하십시오: 알코올 소비를 조절하는 데 어려움이 있거나 음주가 생활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생각되면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고 알코올 관련 문제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지원 그룹, 재활 프로그램, 상담 등 다양한 자원이 있습니다.

 

 

 

 

 

치매 예방 습관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습관이 있습니다.

 

- 건강한 식단 유지: 과일, 채소, 통곡물 및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집니다.

 

- 규칙적인 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요일에 빠르게 걷기와 같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 하는 것을 목표로 하십시오.

 

- 담배를 피우지 마십시오: 흡연은 치매 발병 위험 증가 및 기타 여러 가지 건강 문제와 관련이 있습니다. 담배를 피우는 경우 치매 및 기타 건강 문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가능한 한 빨리 담배를 끊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알코올 소비 제한: 일부 연구에서는 적당한 알코올 소비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고 제안하지만 과도한 알코올 사용은 질병 발병 위험 증가와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하루 한 잔, 남성의 경우 하루 두 잔 이하로 알코올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정신적 및 사회적 활동 유지: 독서, 퍼즐 또는 새로운 기술 학습과 같이 뇌에 도전하는 활동에 참여하면 뇌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면 인지 건강에 보호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치매 발병을 완전히 예방할 수는 없지만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발병 위험이 걱정된다면 의료 전문가와 우려 사항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매와 섬망의 차이점

치매와 섬망은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두 가지 다른 상태입니다.

 

치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인지기능 저하를 나타내는 광의의 용어입니다. 치매는 종종 알츠하이머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의해 발생하지만 머리 부상이나 과도한 음주와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발생하며 기억 상실, 의사소통 장애, 일상 업무의 어려움, 행동 변화와 같은 증상이 특징일 수 있습니다.

 

반면에 정신 착란은 혼란, 방향 감각 상실 및 행동 변화의 갑작스러운 시작을 특징으로 하는 상태입니다. 종종 감염이나 약물에 대한 반응과 같은 의학적 상태로 인해 발생하며 알코올이나 약물 금단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섬망은 일반적으로 단기간에 발생하며 환각 및 망상과 같은 다른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치매와 섬망은 서로 다른 두 가지 상태이며 다르게 치료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귀하 또는 사랑하는 사람이 치매 또는 정신 착란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되는 경우 의사를 만나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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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능력 향상을 위한 노력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잠재적으로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발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진 다양한 활동과 개입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신체 운동: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치매 발병 위험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의 요일에 빠르게 걷기와 같은 중간 강도의 운동을 최소 30분 이상 하는 것을 목표로 하십시오.

 

정신 운동: 독서, 퍼즐 또는 새로운 기술 학습과 같이 뇌에 도전하는 활동에 참여하면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인지 저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참여: 사회적 활동을 유지하고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으면 인지 기능이 향상되고 인지 기능 저하 및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집니다.

 

건강한 식단: 과일, 채소, 통곡물 및 건강한 지방이 풍부한 식단을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낮아집니다.

 

인지 훈련: 일부 연구에서는 컴퓨터 기반 두뇌 게임과 같은 인지 훈련이 노인의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러한 중재가 인지 저하 및 치매의 발병을 완전히 예방하지는 못하지만 위험을 줄이고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지 기능이나 인지 저하 또는 치매 발병 위험이 우려되는 경우 의료 전문가와 우려 사항을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 인지 저하의 위험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 더 많은 정보와 지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차이점

- 치매는 기억력, 언어 및 문제 해결 능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저하를 설명하는 데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노인에게서 볼 수 있지만 모든 연령대에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치매는 종종 알츠하이머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질병에 의해 발생하지만 머리 부상이나 과도한 음주와 같은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은 노인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기억력, 언어, 문제 해결 능력 등 인지 기능이 저하되는 진행성 뇌질환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뇌 세포를 손상시키고 죽일 수 있는 아밀로이드 플라크 및 타우 엉킴으로 알려진 뇌의 비정상적인 단백질 침전물의 존재를 특징으로 합니다. 이 질병은 일반적으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천천히 진행되며 행동 및 성격의 변화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일종이지만 모든 치매 사례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해 유발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에 유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뇌졸중, 전측두엽 치매, HIV 관련 치매 등 치매의 다른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본인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치매에 걸렸을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는 경우 의사를 만나 적절한 진단을 받고 치료 옵션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 관련 후기 - 자세한 진단은 의료기관에 가서 의사선생님에게 직접 해야함!!(인터넷만 보고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기)

아버지가 5급치매인데요.

계속 잠만 자는 경우도 있나요??

약때문일까요..

막힘들고 기운없다고 하시고 숨쉬기도 힘들어하시고..

차라리 요양병원에서 사람과좀 부대끼는 편은 어떨까요.

86세이신데 너무 식사하시고 잠만 주무셔서요..

정신과약이 진정작용을 갖는 게 많기는 한데, 숨쉬는 것까지 불편하실 정도면 병원 모셔가 보세요. 다른 질환이 숨어있을 가능성이 있어요

병원 가보자 언냐. 기운없고 숨쉬기 힘든게 어떤 질환의 증상발현 일수도 있으니깐..!!

 
치매약 드시면 졸려요
혹시 아침에 드신다면 다음 진료때 다니는 병원 혹은 약국하고 저녁이나 자기전에 드셔도 될지 상의한번 해보세요
 

요양병원은... 때되면 밥만주고 딱히 환자한테 해주는거 없어 쓰니가 아버지 돌봐줄 수 있는거면 시간날때 아버지 휠체어에 태우고 간단하게 동네 천변이나 공원 산책해드려 돌아다니면 안 주무시지 않을까

 
 
아빠 오늘은 내방이 화장실인줗알고 오줌도 싸신다.
아제 아무렇지 않지만
이런시기가 이렇게빨리올줄몰랐네
 
 
엄마가 얼마전부터
티비를 볼 때 이상해

티비에 네쌍둥이가 나와서 같이 보는데
엄마 : 쟤네 세쌍둥인가보다 (갑자기)
나 : ?? 방금 넷째라고 나왔잖아 왜그래..

또 다른 날은 다큐를 보는데
엄마 : 저기가 어디래??
나 : 방금 강원도 어디라고 리포터가 말해줬잖아

근데 이런 경우가 되게 잦아
방금 듣고 본건데도 헷갈리거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
이런 것도 치매 초기일까??
엄마는 60대 중반이심 ㅠㅠ
 
:
 
울 엄마 이제 66세이시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혼자 계신지도 17년째 , 고생만 하셨지
근데 치매 앓은지도 이제 1년 됐네
단순 건망증일거라 생각해서 그러려니 했다가 아버지 제사 음식 준비하다가 방금 막 해놓은 반찬도 어디에 뒀는지 못찾고 있고 갈수록 의심스러워서 병원가서 검사해보니 변형성 알츠하이머란다. 이게 웬 날벼락인가 싶더라.
형네 엄마도 아니길 바래야하지만 결코 아닐거라 확신하지마
울 엄마 옛날 기억은 엄청 잘하신다. 근데 방금전에 했던거는 금방 잊어버리셔. 이게 전형적인 초기증세래
그래도 불행중 다행인건 착한 치매라더라. 주변 사람 힘들게하지 않고 천천히 기억을 잃게 된다는
근데 나를 못알아보는 그때가 오면 미쳐버릴꺼 같아
이번 명절에도 엄마랑만 함께했다.
좋은 추억만 만들어 드리려고
 
이거 초기엔 개선되는 약 있던데
울엄마 연세많음 아파서 입원후 퇴원 뒤에 건망증이라기보단 치매에 가까웠음
아침에 뭐 먹었는지도 모르고 금방 병원에서 나오는데 왜 병원 갔는지도 모르고 일상적인거 다 기억도 못하고 금방 밥을 먹었는지도 오늘 날짜도 모르고 그랬는데 병원에서 약 먹고 지금은 많이 좋아지심 일주일전일도 기억하시고 돈 주고 받은거도 기억하시고 이제는 일상적인 부분 거의 괜찮음
 
 
:

동문서답하시네요 울엄니도 그랬는데 식구들이 파킨슨인지 몰랐어요 신경과 검진 빠르게 해보세요

 
 

치매는 약을 빨리 드시는게 젤 중요합니다. 치료가 안되니 진행을 늦춰야하는데 조기발견해서 약 드시는게 최선입니다. 신경과 가셔서 MRI 빨리 찍어보세요..

 
 
나는 삼십대초반인데 엄마가 치매 걸린지 7년 정도 됐어
중증인데 말을 못해, 그냥 딱 2세 아이같아
낮에는 주간 보호에 가고, 나머지 시간에는 아빠가 집에서 간호하고 있어
아주 풍요롭지는 않지만
다행히 엄마를 케어하고 살만큼의 형편은 돼

그래서 난 연애나 결혼은 거의 포기하고 지냈어
다들 왜 연애 안 하냐 하면 그냥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다고 넘겼지
어쩌다 연애해서 결혼하자고 하는 사람들한테는 결혼생각없다고 하고 헤어지고

남들은 몰라 내가 워낙 밝고 긍정적이거든.!



그런데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
만난지 얼마 안 됐지만, 너무 좋은 사람이야!
이 사람은 왠지 내 상황을 이해해줄 것 같은 헛된 기대마저 들게해

근데 어제 아빠한테 만나는 사람이 있다하니
아빠는 아마 그집에서 반대할 거라며 적당히 만나다 헤어지라 하더라고..
(댓글 중 이 부분에 대해서 얘기가 많은데,
나는 일단 세상에서 우리 아빠를 제일 존경해.
치매 환자를 혼자 케어한다는 건 정말 자신의 인생을 포기한다는 의미여서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 나한테 기대하는 게 있는 것도 당연하구.
다만 저 말씀은 잘은 모르지만 상대 집안이 상당한 재력가로 추정이 돼서.. 그래서 막연하게 그럴 것이다 라고 약해진 마음으로 하신 말씀이라 생각해)



행복과 설렘에 눈이 멀어 현실을 외면했는데
문득 정신이 차려지더라

난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남자친구한테 하루라도 빨리 말하는 게 낫겠지

아직 누군가한테 우리집 상황을 말해본 적이 없어 겁이나

마음이 더 깊어지기 전에 헤어지는 게 나을까

남자친구는.. 남자친구 부모님은 이런 상황을 이해해주실 수 있을까:
 

모르지 아버지말에 진짜 서운했겠다. 지금만나는 남자친구가 나무같은사람이라 온전히 너를 이해해주는 사람이길 빌어! 아버지도 딸이 상처받지않길바래서 그런말하신거같아!!

아버지가 지금 제일 힘든 상황이니 아버지 말씀에 큰 의미 두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실제 어머니를 옆에서 돌보는 상황에서 아버지도 정신적인 케어가 필요한 대상이거든.
그러니 아버지 저런 말씀 하셨다고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들고 병들고 아파. 내 부모가 지금 건강하다고 나중에 안아프단 보장도 없고 부모님 질병이나 치매 같은건 누구나 겪을 일이야. 피할 수 없어. 그런걸로 헤어지자는 놈은 애초에 거를 놈이야. 스스로 움츠러들지말고 연인과 대화를 해봐.

말하기전에 백날 혼자 고민해봐야 답 안나오는데 시간낭비 하지말고 빨리 말하는게 답. 마음 깊어지면 만약의 경우에 끊어내는것만 더 힘들어짐

 
 
 
부모님 특히 아버지가 치매증상이 좀 있으신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먼저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병원으로 가는 방법을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런데 또 어떤분들은 보건소는 정확하지 않아서 오히려 보건소의 아니라는 진단만 믿고 시간 낭비만 했다며 병원으로 곧장 가는게 맞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시고요.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께 질문을 올립니다. 그냥 보건소 거치지 않고 병원으로 바로 가는게 좋을까요? 간다면 서울에서는 어디 병원이 좋을까요? 인터넷에는 홍보글이 많아서 믿을 수가 없네요. 큰 병원도 보통 진단서 없이도 바로 갈 수 있나요?

그리고..저희 아버지 친구 분이 신경외과?정신과? 의사신데 할머니가 치매셔서 아버지가 이전에 여쭤보니 치매약은 사실 전혀 의미 없다고 하셔서 할머니도 약 끊으셨다는데,
인터넷에는 또 약 드시면 치매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하셔서요.
약 드시면 그래도 좀 나아지시나요?

저희 어머니는 치매 예방차원에서 뇌 영양제(?)를 타다 드신다는데 도움이 되는건지, 부작용은 없는건지도 걱정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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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큰 병원에 신경과로가세요.. 가셔서 인지기능검사,MRI,피검사 받아보시는게.. 서울쪽 병원은 잘 모르겠네요.. 그리고 치매쪽 약은 치료가아닌 진행속도를 줄이는 정도밖에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약을 처음부터 안먹고 계속 방치하거나 먹다가 끊은 경우 약먹는중보다 치매진행속도가 더 빨라진다고하네요..

 
 
대학병원 신경과 특히 MRI 찍는게제일 중요;상담으로는 명확히 알수없다고하네요
저희할머니는 동네병원에서 소견서 받아서 큰병원갔고 지금 MRI 결과 대기중이에요. (예약 빨리하셔야지 좋은병원은 6개월이상 대기해야함)
뇌영양제도 동네병원에서 처방받아서 드시고계십니다 비타민먹듯 어르신들 많이들 먹어요
 
 
 
나이는 60초

1. 씻다가 머리를 감았는지 아닌지 헷갈려서 두번감거나 안감으심

2. 몇달전에 바로옆자리 앞자리 직원들이 코로나 걸렸는데 전부 아예 기억 못함

3. 업무상 자주 깜빡깜빡하는데 그걸 상기시켜주면 아맞다 하고 기억나는게 아니라 전혀 처음듣는듯한 눈빛

4. 오래 같이 일했던 상대방이 본인을 상대로 사기칠거라는 망상을 갑자기 하면서 성격이 괴팍해짐


 
어머님과 전화통화 중에
“ 여행지에서 파도가 심해서 목욕을 못했어~! “
라고 하시는데 순간 제가 무슨 목욕? 하니깐
아 수영! 하고 웃으셨습니다

최근에 생각해보니 치과가서 스켈링 받아야지를 임플란트 받아야지 하신적도 있습니다.

너무 걱정 되는데 치매 초기 증상에 단어를 전혀 다른 단어로 바꿔 말하고 인지 못하는 실수도 있나요?
 

 

 

아는 형들 좀 말해줘
작년부터 몇 개월에 한 번씩? 한 달에 한 번씩? 가끔 핀트 엇나가게 화내시는데 갑자기 엄청 화내시고 그래서 요즘 왜 저러시지 했는데

어제, 같은 얘기를 세 번 정도 하는데
이걸 어제 하루 종일 서너 가지 얘기를 세 번 정도 반복해서 얘기하니까 생각이 많아진다

건망증인지 경도인지장애인지 치매인지..

6시 기상해야 하는데 멘탈 나가서 글이 부드럽지 못한 점 이해해 줘

60살이시고 서울에 대학병원 중 치매 전문인데 알려주라.. 아니면 어디과를 가야 하는지..

아는 정보 다 말해줘 마음이 너무 급해 당장 출근이 눈에 안 들어와

 

 

 

 

애가 아파서 시엄마 주무시고 가시고 오늘 가심
새벽 3시에 시엄마 폰 막 알람 울려서 나가보니
시아버지 전화..
잘못 누른건가 싶어 끊음
근데3-4번 오길래 뭔일인가 싶어 받았는데
어머니 깨우라고...
원래 5시에 인나는데 아침 일찍 집에 온다했다고
깨우라는겨 ㅡㅡ
그래서 내가 지금 3시에요
이러니

3시여?

이러는데 목소리가 넘 말짱한거야...
심난해서 잠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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