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퍼링 뜻

2021. 7. 18. 08:59밈/뜻

테이퍼링 뜻은 시장에 풀었던 돈을 다시 회수하는 것을 뜻한다. 쉽게 말하면 줬던 용돈을 점점 줄여나간다고 하면 될 것이다. 마치 용돈을 주듯 시장에 돈을 풀었다가 경제상황이 좋아지면 시장의 돈을 점점 줄여나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테이퍼링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2013년에 시행되었고 이후 금리가 인상되었다. 테이퍼링의 뜻이 이슈인 이유는 이 금리인상에 대해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테이퍼링 뜻

 

테이퍼링은 국가가 경기의 회복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시중의 돈을 회수하는 것을 의미한다. 테이퍼링 반대의 뜻은 양적완화이다. 작년 코로나 사태로 경기가 어려워지자 시장에 돈을 풀어(양적완화) 유동성을 공급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러다보면 유동성이 많아지니 돈의 가치가 떨어지고 반대로 물가가 올라가는 것이다. 이를 막기위해 점점 줄이는 테이퍼링을 하는 것이다.

테이퍼링 뜻
테이퍼의 뜻 유래인 테이퍼 빔

 

테이퍼링 유래는 2008년 금융위기 이후인 2013년에 나왔다. 금리인상 전 신호로 받아들인다. 2021년 5월 미국 연준의 보고서에는 인플레이션이 5번이 들어갔다고 한다. 경제가 회복되면서 테이퍼링을 해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테이퍼링은 역사적으로 한번 있어서 비교하기가 어렵다. 과거에는 2013년 5월에 테이퍼링이 공식화 되었고 12월에 테이퍼링을 시작했는데 금리인상은 2년 뒤인 2015년에 했다. 이번에는 테이퍼링이 공식화되면 금리인상까지 시간이 빨라질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당장 먼 이야기처럼 들릴 수 있지만 가파르게 오르는 물가와 미국의 경기회복이 테이퍼링이 빠를 수 있다고 한다.

 

 

 

 

 

테이퍼링 뜻에 대한 이모저모

 

 

우리나라는 경제학을 어릴때 필수 과목에 넣어야 돼...국영수 잘하면 먹고 살정도는 되겠지...근데 경제 개념 몰라서 망하면 신용불량자 되는 사람 많이 봤다....이번에는 테이퍼링 하면 누군가는 곡소리 나겠어...

 

 

부동산 상투 끝에 사지 말고 기다려! 지금 정치권에서 양도세 완화 야그 나오는 것 보면 팔지 못해 똥줄탄다는 신호여!

테이퍼링 테이퍼링 티이퍼링!!! 골백번 보고 들어도 뭔소린지 잘 모르겠더니만 이번 편 보니 이해가 좀 가네요. 다들 얼른 보시고 언제 올 지 모를 경제파동에 대비하시자구요~

오 이번편은 테이퍼링에 대해 잘 설명 해주셔서 쏙쏙 들어 오네요

'낮은 금리가 자산버블을 부추긴다' 이것만큼은 대통령 연설로 말해야됨.

미국 원자재값(철, 구리, 목재 등) 수백프로 올랐어요. 미국사람들 하이퍼인플레이션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미국 원자재,항공,운수,중고차,농수산 등 모든 지표가 치솟고 있음, 참고로 시카고 9월 채권이 개높음 이것이 과연 일시적이며 소비자물가 2% 를 뛰어 넘는 수치들을 연준이 무작정 보고만 있을까?ㅋㅋ시장엔 안정을 위해 완화적 발언들을 이어 가겠지만..미국은 뭐 그렇다 치고,비기축통화국인 나라들은 가만히 있다가 진짜 뒈지는거임 물론 하이퍼인플레까지는 더 지켜봐야 하고 우리나라 금리인상? 지금도 너무 늦었고 하루빨리 해야 한다 8년동안 저금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것들이 많은데 지금이 비정상인거야 레버리지로 돈 내고 돈 먹는건 제 살 갉아먹는 거라고 아무 이득이 없다고, 물론 성장의 관점에선 희망을 주는거지 그건 단기간의 자극을 주고 치료법이지 장기적인 경제침체에 벗어나는 완전 치료법이 아니다 라는거, 속수무책으로 돈을 뿌리다보면 뭐다? 변곡점 넘어가는 순간 걷잡을 수 없이 원화가 쓰레기가 된다간략히

아무리 살살얘기를 한대도 테이퍼링한다면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돈 우르르 시장서 뺄텐데 그럼 대출, 마진 땡긴 사람도 놀라서 뺄거시고 아파트,주식,가상화폐에 끼었던 거품에 비례해서 충격이 오겠죠 지금 증시가격이 최고점, 아파트 대출이 gdp 초과 등 을보면 곱게 떨어지지는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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