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뜻 지수 발표 한국 시간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2023. 1. 13. 17:10경제/세상정보

CPI는 소비자 물가 지수(Consumer Price Index)의 약자로 가계가 소비하는 상품 및 서비스 바구니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가격 변화를 측정한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추적하고 통화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지수는 일반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대표 샘플 가격 조사를 기반으로 하며 정부 통계 기관에서 계산합니다.

 

 

 

 



CPI 발표 시간
소비자 물가 지수(CPI) 데이터의 발표 시간은 국가마다 다릅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노동통계국(BLS)은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CPI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캐나다에서는 캐나다 통계청에서 매월 마지막 영업일에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영국에서는 통계청(ONS)이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데이터를 발표합니다. CPI 데이터의 특정 공개 시간에 대해서는 해당 국가의 관련 정부 통계 기관에 문의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cpi 지수
CPI(소비자 물가 지수)는 가계가 소비하는 상품 및 서비스 바구니의 시간 경과에 따른 평균 가격 변화를 측정한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을 추적하고 통화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CPI에 포함된 상품 및 서비스 바구니는 관련 정부 통계 기관에서 결정하며 인구의 소비 패턴을 대표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 지수는 일반적으로 상품 및 서비스의 대표 샘플 가격 조사를 기반으로 합니다. 가격은 정기적으로, 일반적으로 매월 수집되며 현재 가격을 특정 연도, 일반적으로 100으로 설정된 기준 기간의 가격과 비교하여 지수가 계산됩니다. 기준 기간은 지수가 되도록 선택됩니다. 이해하기 쉽고 예외적인 사건이나 상황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지수는 일반적으로 기준 기간의 백분율 변화로 표시되며 백분율 변화는 시간 경과에 따른 인플레이션 비율을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식품, 주택, 교통, 의료 등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그룹에 대한 하위 지수를 계산하기도 합니다.

CPI는 금리 설정, 통화 정책, 임금 협상, 임대료 검토 및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과 같은 다양한 목적으로 중앙 은행, 정부, 기업 및 가계에서 널리 사용됩니다.



CPI 발표 한국 시간
한국은행은 매월 10일 오전 9시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한다. 이 데이터는 한국은행 웹사이트에 게시되며 음식, 주택, 교통 및 의료와 같은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그룹에 대한 전체 CPI 및 하위 지수를 모두 포함합니다. CPI 데이터의 발표 시간에 대한 업데이트나 변경 사항은 한국은행에 확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CPI 상승 둔화는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소비자 물가 지수(CPI)의 상승 둔화는 상황과 시장 참여자의 기대에 따라 주가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낮은 인플레이션율은 경제가 꾸준하고 지속 가능한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을 시사하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인 것으로 간주됩니다. 인플레이션이 낮으면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줄어들고, 이는 높은 금리가 경제 성장과 투자 수익을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주가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소비자물가지수의 급격한 하락은 경기침체와 기업의 이익감소를 의미하기도 하고, 이는 주가하락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또한 시장 참가자들이 더 높은 인플레이션율을 예상하고 있었다면 예상보다 낮은 CPI 발표는 주식 시장에서 부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과 주가 사이의 관계가 항상 직접적인 것은 아니며 GDP 성장, 고용, 금리, 정치 및 지정학적 사건과 같은 기타 경제 및 시장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따라서 CPI 상승 둔화가 주가에 미치는 잠재적 영향을 평가할 때 더 넓은 경제적 맥락과 기타 지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cpi 서프라이즈
"CPI 서프라이즈"는 정부 통계 기관이 발표하는 실제 소비자 물가 지수(CPI) 데이터가 경제학자와 시장 분석가의 컨센서스 예측에서 크게 벗어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실제 CPI가 예상보다 높을 때 긍정적인 놀라움이 발생하고 실제 CPI가 예상보다 낮을 때 부정적인 놀라움이 발생합니다.

긍정적인 놀라움은 경제에 인플레이션 압력이 형성되고 있음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와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면 부정적인 서프라이즈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약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으며, 이는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와 주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CPI 서프라이즈는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예상보다 높으면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 인플레이션율이 예상보다 낮으면 중앙은행은 경제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 인상을 보류하거나 금리를 더 낮출 가능성이 높습니다.

CPI 서프라이즈는 자연재해, 세금 변경 또는 상품 및 서비스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이벤트와 같은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1. 수치만 보면 하락 7.1 - 6.5

2. 자세히보면

오일 -16% 하락, 나머지 서비스물가 다 폭등
사실상 악재, 파월은 서비스물가를 강조해왓음

3. 실업수당청구건 예상치 대비 하회 = 경제탄탄

4. 고로 금리인상 기조 유지할듯

5. 이따가 바이든 연설 주요할듯

 

:결국 중국 코로나 안정되고 세계의 공장인 중국 돌아가면 오일 가격은 다시 반등하고 그럼 cpi도 반등?

고질적 인플레에 빠진듯
금리 장기간 높을듯
 

한은 뭐하냐…. 빅스텝도 모질라다..

동의함.

서비스물가 & 고용지표가 금리 결정하는 핵심 지표라는걸 누누히 강조해왔는데.
두 지표가 여전히 굳건..특히 주거비, 월세가 꾸준하게 올라감
이 상태로라면 금리가 5-6프로대여도 월세가 그만큼 오르니 집 사는 거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
여기서 금리 피벗 발생시키면 경기는 살려도 생활 물가는 처치하지 못하는 수준임
사실상 강제로 침체를 만들어 수요, 공급 다 위축시켜야 되는 분위기로 가는 듯
 
 
 
한 3% 진입시부터 금리인하 고려해야 한다는 말 나올것이고 실제 집행은 2%대는 되어야함

그 이전까지 베이비스텝 한번이나 혹은 동결로 고금리 상태를 유지하는거지

무지성으로 cpi떨어졌으니 금리도 역v로 내리는게 아님

그리고 실제로 금리인하한다고 부동산 시장에 바로 반영되는것도 아냐

주식과 다르게 경기후행지표이고 주식처럼 손가락하나로 매수매도하는게 아니고 사이즈도 크며 각종 대출 및 전세제도와도 엮여있음

즉 부동산 시장은 절대적 거래량 자체가 낮기때문에 주식처럼 차트보면서 선이나 그으면서 저점 잡는것도 현실적으로 매우 힘들고 저점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어 걍 저어엉말 운좋게 10년내 최저가 한두건에 얻어걸리는게 저점임

그리고 금리는 부동산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거시적인 한 요소일뿐 인구통계학적요소, 국가별 주택공급량, 정부정책, 시장심리 등 무수한 요인이 작용함

주식이나 코인시장이랑은 결이 다른데 가즈아 외치면서 이상한 식으로 접근하는 애들이 많은거 같길래 써봄:
 

물가 조금 내려갔다고 금리 인하했다가 ㅈ된 경험이 이미 있는데 쉽사리 내릴까…

 
 

이제 mom으로 cpi는 하락세인데 지금같은 하락세가 계속 되면 yoy로 올 6월 부터는 연준 목표치 2퍼센트 달성 할 수 있게 되는거 아니야?

아니면 뭔가 다른 계산 방식이 있는거겠지??:
 
세부적으로 보면 유가등 원자재가가 하락한게 하락을 이끌었음.

주거비, 서비스 등이 안잡히고 있음.

특히 서비스는 임금과 연동이 커서 임금발 인플레 원인 또는 결과가 되면서 인플레 상승 자극.(원유와 달리 임금은 한번 올리면 안떨어짐)

서비스(임금)는 안잡히는데 중국 리오프닝으로 원유 등 원재재가가 다시 오르면 물가가 쉽게 안잡힐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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