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16화 예상 원작

재벌집 막내아들이 몇부작인지 관심이 많았는데 연장이 없이 16부작으로 마무리된다고 한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어제 시청률 25%를 찍으며 레전드를 달성했는데, 결말이 원작과 달라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원작소설 결말

 

 

원작 소설은 너무 재미 있습니다.시간 나시면 다들 보세요 소설은 진양철 회장이 진도준한테 당근도 주고 채찍질도 하면서 시험하고 또 인정하고 죽기전에는 진도준한테 악당으로 살어 아무것도 뺏기지마 이런말도 하는데 드라마는 전개가 좀 뜬금없이 가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소설 내용으로 드라마 이정도 부분에서는 원래 서민영이랑 진도준 결혼하고(소설은 서민영 진도준 러브라인 얘기가 별로없음) 서민영 집안 자체가 판사집안이라 진성준 잡는거 친정쪽에서 영장 발부부터 진성준 재판 담당 판사들도 다 서씨로 시작하고 재밌었는데..ㅠ진도준 대학 동기도 검사되어서 진성준 사건 담당 검사로 되고 진성준이 진도준한테 남은거 다 넘겨줄수 있게 기소도 쪼개서 계속 한다고 하고 ㅋㅋㅋ 마지막에는 진도준이 진양철 회장한테 받은 장부와 진도준 본인 돈과 진양철 회장한테 배운 모든걸 습득해서 순양 차지하고 지배구조도 수직계열로 바꾸고 전생에 죽은 장소가서 담배 피면서 자기 자신한테 이제 편히 자라 이 정도면 억울했던 죽음의 한풀이는 충분히 한 셈이니까 이러고 끝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라마 하나에 덤프트럭 교통사고 살인교사 2번 나온거 이번이 역대 최초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14화까지 온갖 어이상실 스토리는 다 넘겼는데 이건 진짜 작가의 빈곤한 상상력을 탓하지 않을수가 없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심 이정도밖에 안되냐?? 왜 아예 그냥 진양철 죽었을 때 열린결말로 마무리 짓지 그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양철 회장님, 제발 죽은척하고 해외도피해 있었다고 하면서 다시 나타나주세요.

명작 원작을 임펙트 준답시고 막판에 막장드라마로 만들어버리는 무능한 드라마 작가의 한계 ㅎㅎㅎㅎ 아아 성민이형... 형 하차하고 바로 작가 실력 드러났어ㅠ용두사미.

제작진이 빠져나갈 탈출구 - 윤현우가 진도준을 살리는거. 아직 가능성은 있다. 운명은 노력여하에 따라 바꿀수 있다는 메시지를 줘야...가뜩이나 살기도 팍팍한데...희망을 좀 줘야지...이래 뒤통수를 때리면 많이 거시기함. 글고 민영일보는 뭐지?

 

 

이렇게 만들어 놓고 마무리를 어떻게 하려고 그러지? 더 나올 반전이 뭐 있나?! 그리운 회장님 회장님 우리 회장님

 

 

현우는 지나가던길에 사고를 목격해서 결국 도준에게 응급처치를 하고 살리고 퇴원한 도준은 영기,성준 정리하고 경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현우를 회사에 취직 시켜주는 결말이 아닐까 생각을...;; 왜냐하면 현우가 서있던 방향이 트럭의 운전석이 아니었던거죠. 직접 운전을 했다면 도준의 차량 좌측으로 걸어와서 도준을 샬폈겠죠. ㄷㄷㄷ 하지만....언제나 그랬듯이.....우리의 예상을 모두 빗나가는 작가....ㅋㅋㅋ

 

 

 

용두사미가 될 것인가? 희대의 명작으로 남을것인가?

 

 

결말이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했지만 진도준이 죽는건 예상 못했다... 아직 누가 죽였는지도 안나왔는데 이렇게 허무하게... 그동안 통쾌했던 내용들이 있는데 결말을 허무하게 끝내는건 안돼...

 

 

덤프트럭에서 갑자기 윤현우 아빠 나오면 재밌겠네 민노총 화물연대 리얼리티 확 사네ㅋㅋ이왕 막장 된거 막장으로 가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극의 중요 전환점을 두번이나 교통사고로 잡으신 걸 통해 작가님의 능력이 참으로 출중하시다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

 

 

 

재벌집 막내아들 하이라이트 1. 초반부에 윤현우 가족 대놓고라도 도와줄 방법 돈 넘쳤지만 정의감만 드러내고 여유부리다가 살리지도 못함 그러다가 진양철이랑 대립각 세웠는데 그때의 신념같은건 어쩌다보니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짐 2. 어거지 러브라인: 설명은 생략 3. 이항재 치매설: 연기라고 할거연 조금의 티라도 냈어야하는데 그런거 없이 바보등신 만들어버림 3개만 고르느라 힘들었다. 이런 말도 안 되는 개연성조차 배우들이 연기력으로 커버했었지만 이젠..

 

 

 

1. 사주팔자에서 진도준이 가장 큰 화를 면하면 엄청난 사람이 될 거라 했음. 그러므로, 진도준은 죽지 않는 스토리일 거라 보는데...문제는 진양철과 함께한 진도준이기 때문에 맞지가 않음. 2. 첫 화에 나온 진도준의 의문사에 대한 도준엄마의 흑화를 해결하기 위해선 도준이 또 한 번의 위기를 맞이해야함. 결국, 이번 화는 그 떡밥을 회수하기 위한 과정임. 3. 진도준이 진정으로 도준으로 살 것인지에 대한 회의감이 스스로 가지고 있으면서, 진양철 회장 앞에 섰을 때 여전히 자신은 윤현우인지 진도준인지 갈피를 잡지 못했음. 3. 본인이 진도준이라는 걸 확실히 인지하기 위해서, 또 의문사의 진짜 원인과 윤현우를 죽일려했던 진실을 알기 위해서는 현재의 과정이 필요한 것으로 보임. 4. 진도준의 의문사와 윤현우가 모종의 관계에 있음을 윤현우는 직감했던 것 같고, 그렇기에 과거 윤현우가 4-2의 존재를 알고는 있었으나 희미하게 흐려진 것임. 근데, 마이크로 프로젝트 문서를 찾자마자 윤현우는 4-2 진도준을 알아봤고, 그 때의 표정은 본인의 위기임을 직감한 것으로 보임. 문서들을 치우며 4-2의 존재를 확인했다는 건, 마이크로 프로젝트의 원래의 주인이 '진도준'이었다는 걸 알고는 있는 듯. 5. 윤현우는 순양가를 잘 모르던 사람이었고, 순양공장에서 일하던 사람인데 갑자기 미래전략실 팀장이 됨. 진성준이 신임하는 팀장인 것으로 보아, 윤현우는 진도준을 죽인 이후로 쭉 순양의 설거지 일을 해 왔고 마지막 설거지가 비자금이었음. 6. 사회에 공헌하려던 비자금은 어느 순간 조용해졌고, 비자금 파일은 저 깊숙히 있다가 윤현우에 손아귀에 다시 들어왔을 때 모습을 들어났음. 이때부터 사실 진도준은 윤현우라는 걸 암시한 것과 다름이 없음. 7. 누군지는 모르지만, 윤현우의 기억을 가진 진도준이 한 가족을 계속 찾아가고 이상한 행동을 하고 핬다는 걸 순양가의 정보라면 모르지 않을 것 같음. 이걸 이용한 순양가의 누군가가 윤현우를 끌어들여 진도준을 죽게한 것일지도 모름...

 

 

원작을 안 봐서 내용이 너무 재밌다. 윤현우가 고졸이면서 순양가에 입성하여 충성하는 이유를 알 것 같고, 오늘이 기다려진다. 이성민의 존재감이 계속 살아있는 것도 즐겁다. 꼭 본방사수 시청률 35% 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민영아 지금 갈게' 하면서 차타길래 ㅋㅋㅋㅋㅋ 에이 설마 또 트럭 나와서 처박겠나 작가들이 사람새키들인데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바로 뒤에서 트럭이 처박아 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말이 없다.

 

 

교통사고를 기점으로 결말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버리네 그래서인지 예상이 안가고,, 작가도 이런 저런 결말 하고 싶은데 너무 고민되서 잘 모르겠으니까 대중들한테 선택권을 준게 아닐까 여론보고 결정한다면

 

 

 

원래라면 아버지는 신용불량자고 돈이 필요한 과거의 진도준이 순양가에 붙음 현재는 아버지는 개인 회생했고 카드사는 정상화됨 과거의 진도준이 사고를 낸게 아니고 목격자이며 순양가에 붙지 않고 구급차를 부르는 응급조치를 취해 생존할 거라 생각함

 

 

 

이래놓고 꿈이었다! 이러면 진짜 작가역량 ㅋㅋㅋㅋㅋㅋㅋ

 

 

 

 

현우가 도준이를 구해주는것이 아님 도준이는 이미 죽은 사람임. 실제로 윤현우는 죽지 않았고 절벽에서 떨어질뻔한걸 진도준이 미리 알려준거. 그래서 진도준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던 현장에서 현우가 진도준의 발자취와 생각들을 하나씩 맞춰온거임. 직접 진도준이 된것처럼 현장에 온거고 범인잡는 그림으로 마무리. 그 이상이라면 현우가 높은자리까지 갈지도? 어서 성지순례 오세요~~

 

 

진도준 죽음 묻고 진양철로 환생 가즈아~!!!!

 

 

 

오늘 마지막 장면
이해가 잘안가..
윤현우가 진도준을 죽인거면
과거의 윤현우가 알고있어야
되는거 아닌건가??

그리고 왜 제목이 재벌집 막내손자가
아니고 재벌집 막내 아들이지?
이거부터 뭔가 모순이...

좋아요

 

앞 트럭 세워둔거 현우 아님??..

사고낸 트럭은 다른 사람이고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하대리 왜이리불쌍하냐

96년 진도준 대학입학시절부터

 

대리 직급으로 입갤 ㅋㅋ

 

 

 

 

진도준이 순양 먹은 년도 2004년인데

 

 

8년동안 묵숨 받혀가면서 충성다했는데

 

 

8년지나도 아직도 대리임ㅋㅋ

 

 

 

 

트럭 운전수가 전화 하는거 보고 "차에 문제가 생겼나 본데요" 라고 함 

즉 차가 고장나서 수리기사를 부르는 중이라고 생각한거임 

그럼 못해도 최소 30분 이상은 걸릴텐데 저걸 그냥 기다리자고 함

 

 

최종화 결말이다

진성준은 그자리에서 즉사하고 

트럭에서 내린 인물은 놀랍게도 진성준의 아버지인 진영기 부회장

"니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게 아니라. 너를 위해서는 무엇이든 할수 있었는데.."

라며 읖조리는 그순간


옆에서 트럭이 경적을 울리며 돌진!


진영기 부회장은 그렇게 트럭아래로 사라지고.... 트럭에 탄 인물은 놀랍게도 진영기 부회장의 아내!

"아무리 당신이라도 용서할 수 없어.. 어떻게 어떻게 우리 아들을!! 이렇...." 절규하는 그녀가 말을 마치기도 전에 


앞에서 돌진하는 트럭 한대!!


처참하게 부서지는 두대의 트럭... 그리고 이모든 걸 미소를 지으며 지켜보던 인물은 바로

진동기 아내 유지나!! "가는 길을 대비하라고요? 대비하셨으니 외롭진 않으시겠네요?" 라고 차갑게 말하며 몸을 돌리는 그순간 눈앞에 보이는건 어느새 다가온 한대의 트럭!!


트럭에 부딪혀 수십미터를 날아가는 와중에 그녀가 본것은 트럭 앞유리에 비친 얼굴... 그것은 서정민 검사!!


부들 부들 떨며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운전대 아래로 고개를 떨군 서정민 검사는 정신이 나간듯 같은 말을 반복중이다. "당신들 용서 하지 않을거야...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야... 절대로"

하지만 몇번 반복하기도 전에 또 다시 나타나 가속하기 시작한 트럭 한대!!

무언가 결심한 얼굴을 한 트럭기사는 바로 부장검사!!




리얼

 

 

아무리 작가가 ㅂㅅ이어도 윤현우 집안 회상용으로만 보여준다기엔 너무 길고 연결됨 

같은세계에 살고있다는 떡밥이고 그리고 윤현우가 진도준 죽인 것도 말이 되긴하는게 

큰일은 반드시 일어남 but 진도준이란 인물의 행동변화로 변수도 존재 

이걸로 전생엔 애초에 진도준이란 인물이 회장이 안돼서 크게 논란이 안된거였고 ㅇㅇ 

죽인 이유는 순양그룹 입사 조건인 듯 오너일가의 지시는 묻지도 않고 실행해서 누구 죽였는지 모르는 것도 당연하지 

이러면 1화때 진도준 가족이 진실 알려달라고 한 것도 설명 가능하고 고졸로 그 자리까지 간 것도 설명 가능함 비자금도 전생에도 있던거였고 ㅇㅇ 

근데 아직 의문인게 1화때 윤현우가 진도준아빠 스친거고(그냥 스쳤다기엔 뭔가 떡밥같음) 윤현우 죽인 신입 ㅇㅇ 

근데 이건 예측이고 념글처럼 fake일 수도 있다고 봄

 

 

내가 재벌집 막내아들 결말 점쳐본다

 

도준이가 기사 자기편 만들어서 살았음
이번생에 도준이가 현우애비 도와줬으니 현우 머학갔을테고
이번엔 현우가 도와줘서 산다

 

16화 스포한다

일단 진도준 코마상태에 빠지고 병원입갤

서민영 즙짜고 범인찾는신으로 30분정도 소비

코마상태에 빠진 진도준은 꿈에서 양철이햄 만나고 

"니 아직 여기 올때 아이다"하면서 개같이 부활

 

재벌집막내아들 결말 이거다 잘봐라

14화에시 굳이 진도준이랑 윤현우랑 왜 만나게 했겠냐 

14화에서는 안나왓지만 진도준이 쓰러저 있던 

 

윤현우보고 과거 생각나서 친절하게 도와줫을듯 

 

원래라면 사고낸 윤현우는 밀어버리고 끝나는데 

 

그때 진도준이 도와줘서 

 

서로 몰라야했던 둘이 서로 알아보게되고 

 

진도준을 구해줌 

요약 

 

일어날일은 일어난다가 

 

사고 <<<<< 원래 일어날일 

반응형

후속조치<<<<< 이번 생에 다른점 

 

2022.12.24 - [밈/뜻] - 기존쎄 뜻 짤 기쎈 여자 남자

기존쎄 뜻 짤 기쎈 여자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