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세 뜻 대처 방법 깡통전세

역전세란 전세값이 떨어지면서 만기 시 집주인이 전세가격을 내리지 않는 이상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을 의미한다. 집주인의 경우에는 기존에 세입자한테 전세값을 돌려줘야하는데 차액을 충당해야해서 문제고 세입자는 제 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문제가 생긴다.

 

역전세 뜻
- 전세 값이 떨어져 집주인이 전세가격을 내리지 않는 이상 세입자를 구하기 어려운 상황
- 집주인: 기존 세입자에게 전세 값을 돌려주기 위해서는 차액만큼 다름 곳에서 충당해야 함
- 세입자: 제 때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위험성이 존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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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세 대처

- 전세권설정 : 전세 들어가는 집에 등기사항 전부증명서에 기록 남기기
- 전세금반환보증보험가입
- 확정일자 : 동사무소에서 전세계약 확인일자

역전세 예방- 매매가의 80%에 가까운 전세가격은 주의


오피스텔 역전세
전세가 하락 - 실거주 수요감소 즉 인기없음

 

 

역전세

 

 

전세권 제도는 한국 특유의 부동산 제도로 전세권은 전셋값을 지불 하고 타인의 부동산을 점유해서 사용·수익 하는 권리이다. 전세권은 일반적으로 전세권 설정자와 전세권자 간의 계약에 의해 설정되지만 양도, 상속, 시효취득 등으로도 가능하다. 존속기간의 경우 최 장 10년을 넘지 못하도록 하고 양측이 합의해 연장할 수 있도록 했으며 법률도 자동 갱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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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들..나 아파트 전세집 들어온지 6개월정도 됐고, 그 사이에 매매시세 전세시세 폭락해서 지금 내 전세보증금보다 매매 호가가 낮아..전세보증보험도 최근에 불안해서 가입하려고 했는데 거절되네
계약기간 내후년까지인데ㅠㅠ 사정 생겼다고 이사 가겠다고 하려고 해도 지금 전세가로 새로 세입자 받는다고 해도 집주인 현금이 많이 필요해서 협조 안해줄거 같고..
집주인이랑 협의할만한 좋은 의견들 있어?
그냥 지금시점에서 집주인한테 자금계획 잘 세우시라고 하고 계약기간 끝날때까지 버티다가 이사가는 방법 밖에 없는건가?ㅠㅠ

Ex) 21년 전세 8억 매도 13억 아파트

23년 전세빼줄때쯤 7억대 뜬 상황에서

집주인이 배째라 그집 너가져 경매넘기든가 하면 방법 없는거야???

경매 넘겨도 세입자 보증금쌔서 유찰될거고 그럴땐 어케됨??

우리팀 사람 이야기인데 집주인이 사업하는 사람임

:돈못받는거지 그래서 역전세가 위험한거..

 

 

매매가가 하락하면, 다주택자들이 망한다?
경험많고, 많은 임대지를 관리하는 다주택자일수록
매매가 하락은 기분은 나쁠 수 있지만, 망하는 길은 아님.

전세가 하락. 즉, 역전세가 다주택자가 실제 파산하는 것.

매매가는 결국 물가상승률과 경제상황 매수매도 분위기에 따라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이고, 종래는 우상향.

전세가는 주변 입주물량에 따라 확연히 하락된다.

결론적으로,
내년도 전월세가 상승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다주택자는 망하는 일이 없고,
영끌러들은 금리 못버티는 것 보다 마인드 안 무너지길 바란다

 

 

 

:

인정. 전세가 하락이 제일 무서움
근데 지금 정부는 내가 특별히 거래비용 안쓰고도 전세굳힌 위에아가 추가분을 월세로 바꾸게 도와주기까지 하니까 수익형 따로 셋팅 안해서 넘좋음.

 

역전세 대응

진짜 고르고 골라서 들어가면 괜춘함
다세대주택에(다가구x) 융자없고 필로티커서 주차 용이한곳 이정도만 필터링해도 리스크는 거의없어진건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가격(솔직히 저정도 조건에 역 바로옆이면 존나비쌈) 적당한 입지안에 있는곳으로 골라서 가격도 적당한데 고르면 다음 세입자도 잘들어오고 위험할수가없다
예전에 전세 품귀일때 묻지마 계약한애들이 개털되는거야 상식적으로 저런 조건이면 모두가 선호하는조건이라 계약이안될수가없음 집주인이 욕심 크게 부리지않은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