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벚꽃 개화 시기 축제

2023. 3. 13. 15:43경제/세상정보

2023년 벚꽃 개화 시기가 일주일 정도 앞으로 다가왔다. 가장 빠른 개화는 항상 우리나라 최남단인 제주 서귀포로 3.22일 예정이다. 부산은 3.27일 울산은 3.28일 수원은 4.6일 서울은 4월 3일에 벚꽃 개화가 예정되어있다.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부분 벚꽃축제가 4년만에 다시 열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 2023 벚꽃 개화 시기

지역 2023년 개화시기 평년(차이)
서귀포 3.22 3.24 (-2)
부산 3.27 3.28 (-1)
창원 3.28 3.29 (-1)
울산 3.28 3.29 (-1)
여수 3.29 3.31 (-2)
광주 3.27 3.31 (-4)
목포 3.29 4.3 (-5)
전주 3.27 4.3 (-7)
대구 3.26 3.29 (-3)
포항 3.27 3.29 (-2)
안동 3.31 4.5 (-5)
대전 3.31 4.4 (-4)
청주 4.1 4.6 (-5)
서산 4.7 4.11 (-4)
수원 4.6 4.8 (-2)
서울 4.3 4.8 (-5)
인천 4.8 4.12 (-4)
강릉 3.31 4.4 (-4)
춘천 4.7 4.11 (-4)
 
- 벚꽃 개화 시기는 매년 지구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앞당겨지고 있음
- 벚꽃 개화에 영향을 주는 인자로는 온도, 수분, 토양, 유전, 고도나 위도, 날씨 패턴이 있다
- 온도: 기온은 벚꽃 개화기에 영향을 미치는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다.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으면 개화 과정을 지연시키거나 가속화시킬 수 있다. 벚꽃이 피기에 이상적인 온도 범위는 8°C에서 14°C 사이이다.
- 일 길이: 낮 시간의 길이는 또한 벚꽃의 개화 기간에 영향을 미친다. 나무들은 꽃이 피는 과정을 촉발시키기 위해 일정한 양의 햇빛을 필요로 한다. 봄에 낮이 길어지면서 벚꽃 봉오리가 자라기 시작할 것이다.

- 수분: 벚꽃나무의 성장과 발육을 위해서는 적절한 수분이 필수적이다. 물이 부족하면 개화 시기가 늦어질 수 있고, 물이 너무 많으면 꽃봉오리가 일찍 떨어질 수 있다.

- 토양 영양소: 토양의 영양분의 가용성은 또한 벚꽃의 개화 시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수정이 잘 된 나무는 그렇지 않은 나무보다 일찍 꽃을 피우고 더 많은 꽃을 생산하는 경향이 있다.

- 유전학: 벚꽃나무의 유전자 자체도 개화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어떤 종류의 벚꽃은 다른 벚꽃보다 일찍 피거나 늦게 피기도 한다.

- 고도: 높은 고도의 벚꽃나무는 기온이 더 춥고 낮이 짧기 때문에 낮은 고도의 벚꽃나무보다 늦게 피는 경향이 있다.

- 날씨 패턴: 늦은 서리나 폭우와 같은 예측할 수 없는 날씨 패턴은 개화 과정을 방해하고 벚꽃이 평소보다 늦게 피게 할 수 있다.

 

 

벚꽃
벚꽃

 

2. 2023 벚꽃 축제

- 올해는 코로나 이후 제한적으로 열리거나 막혔던 대부분 축제가 복귀할 것으로 기대되는 해

- 3월 중순 기준 예정된 오피셜 벚꽃 축제는 3월 18일 대구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 3월 25일 진해 군항제, 3월 31일 경주 벚꽃 축제, 4월 8일 가평 에덴벚꽃길 벚꽃축제이 있다

- 벚꽃축제를 일본 오사카로 가는 경우도 많은데 벌써 항공권 가격이 많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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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오사카 벚꽃 축제

 

일본의 도시 오사카는 일본어로 "오사카 성 벚꽃 축제" 또는 "오사카 조 사쿠라 마쓰리"라고 불리는 자체 벚꽃 축제로 매년 벚꽃 시즌을 기념한다. 그 축제는 아름다운 벚꽃 나무로 유명한 오사카 성 공원에서 열린다.

축제는 보통 벚꽃이 만개한 4월 초에 열린다. 방문객들은 일본의 전통 공연, 음식과 음료 판매, 벚꽃의 야경 조명과 같은 다양한 행사와 활동에 참여하면서 벚꽃의 경치를 즐길 수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는 벚꽃의 밤 조명이다. 나무들은 화려한 불빛으로 밝혀져 마법 같은 분위기를 만듭니다. 조명을 받은 나무들은 성의 전망대에서 볼 때 특히 아름답다.

축제 기간 동안 다른 인기 있는 활동은 벚꽃 나무 아래에서 피크닉을 하는 일본의 전통인 "하나미"입니다. 많은 방문객들이 그들만의 음식과 음료를 가지고 와서 벚꽃 아래에서 친구들과 가족들과 피크닉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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