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원인 증상 치료 방법

2023. 3. 7. 10:27질병, 건강 공부

가수 박군이 소음성 난청을 진단받았다고 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난청은 의외로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질병이다. 난청은 돌발성,소음성, 저음성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1.난청 원인



- 연령 관련 퇴화: 사람들이 나이가 들면서, 청력을 담당하는 귀의 구조가 퇴화되어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 큰 소음에 노출: 기계, 음악 또는 폭발과 같은 큰 소음에 노출되면 귀의 구조가 손상되고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공장, 군대, 공항 등에서 근무 시 발생가능

- 귀 감염: 귀에 감염되면 염증이 생기고 청각을 담당하는 귀의 구조가 손상될 수 있다.

- 유전적 요인: 일부 형태의 난청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 의약품: 항생제와 화학 요법 약물과 같은 특정 약물은 귀의 구조를 손상시키고 청력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

난청
난청

 

 

2. 난청의 초기 증상


- 소음이 심한 환경에서는 대화를 듣기 어렵습니다.

- 사람들에게 자주 반복하라고 요구하는 것.

- TV 또는 라디오의 볼륨을 높입니다.

- 새가 지저귀거나 아이들의 목소리와 같은 높은 음조의 소리를 듣기 어렵다.

- 이명, 귀울림.


3. 난청 진단 및 테스트


- 순수 톤 오디오 측정: 이 테스트는 서로 다른 주파수에서 들을 수 있는 가장 부드러운 소리를 측정합니다.

- 음성 오디오 측정: 이 테스트는 여러분이 얼마나 잘 듣고 이해할 수 있는지 측정합니다.

- 진동 측정: 이 시험은 기압의 변화에 대응하여 고막의 움직임을 측정한다.

- 이음향 방출(OAE) 테스트: 이 테스트는 소리 자극에 반응하여 귀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측정한다.

- 청각 뇌간 응답(ABR) 테스트: 이 테스트는 소리 자극에 대한 뇌의 반응을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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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돌발성 난청 치료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프레드니손과 같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귀의 염증을 줄이고 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사용한 치료는 증상이 나타난 후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해야 한다.
- 항바이러스제: 갑작스러운 난청의 원인이 바이러스 감염인 경우 항바이러스제를 처방할 수 있다.
- 고압 산소 요법: 고압 산소 치료는 가압실에서 순수한 산소를 호흡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 치료는 혈류를 개선하고 귀의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5. 소음성 난청 치료

- 보청기: 보청기는 소음성 난청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소리를 증폭시키고 청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사용 가능한 보청기의 종류는 귀 뒤, 귀 안, 그리고 완전히 관 안에 있는 장치를 포함하여 매우 다양하다.
- 달팽이관 이식: 달팽이관 이식은 보청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심각한 소음으로 인한 청력 손실을 가진 사람들에게 선택 사항이 될 수 있다. 달팽이관 삽입물은 내이에 외과적으로 이식되는 전자 장치이다. 그들은 내이의 손상된 모발 세포를 우회하여 청각 신경을 직접 자극한다.
- 보조 청취 장치: FM 시스템 또는 개인 증폭기와 같은 보조 청취 장치는 특정 상황에서 소리를 증폭하고 통신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소음 보호: 귀에 더 이상의 손상을 예방하는 것은 소음으로 인한 난청을 가진 사람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시끄러운 환경에서 귀마개나 귀마개를 착용하는 것은 더 이상의 손상으로부터 귀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그외에도 감각신경성 난청, 전도성 난청도 있다.

 

 

6. 난청 후기

 

 

대구에 엄청 유명한 병원있는데요...거긴 환자들이 알바 써가면서 새벽 2시부터 줄 서는 곳이라...

대구 ㅇㅎㅈ 신경외과 유명하던데

 

 

돌발성 난청?? 급성 저주파 난청이라고
개인 병원에서 진단 받았어
발생한지는 2주정도 된 것 같아
어제 개인 병원에서 약 지어주고 먹어도 효과없으면
오늘 대학병원 가야된다고 하더라고
근데 약 먹고 오늘 일어나보니까 한 60~70프로 정도
나아진 것 같아

 

: 넵넵 저음만 낮게나왓어요!!
갑자기 먹먹하고 이명같은거 들려서 갔더니 저음성 난청이라고

삼성, 아산, 건대, 강동경희대 병원 등. 응급이고, 치료과정, 약물 치료 모두 체계적인 곳이 좋아요.

 

 

와이프가 10년전 쯤 출산후 스트레스로 돌발성 난청이 왔습니다.
그때는 무슨 병인지도 잘 모르고 해서 골든타임을 놓쳤어요.
이후에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한약도 먹고 병원 가서 정밀검사도 받고 했는데 별 효과가 앖었습니다.
시간이 오래 지나긴 했지만 혹시 같은 병으로 고생하다 완치된 분들 계시면 병원이나 약, 민간요법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학병원 가야하는데 나도 스트레스성 난청왔었고 난 바로 치료했어서 ㅠ 대학병원 한 달정도 다녔는데 완치했어.

 

 

세달전 돌발성 난청 진단 받아 완치했다고 생각했는데.. 재발 했다네.. 재발하면 메니에르 병 의심 된다고 하는데 심란하다 ㅠㅠ 아홉수 다 끝난줄 알았는데 아직 아닌가바.. 다시 스테로이드 약 처방 받고 왔다 다시 약먹으면 좋아지겠지 싶다가도 나중에 임신이라도 한상태에서 재발하면 어쩌나 걱정된다

 

 

어제부터 갑자기 귀가 먹먹해..
내가 말을 할때나 소리가 들릴때 울린다고 해야하나?
자고 일어나면 괜찮겠지 했는데..
상태가 비슷해.
소리가 들릴땐 바람 소리같은게 섞여 들려.
아침에 바로 동네 이비인후과가서 청력 검사 했더니..
돌발성 난청 이라고 약 처방해줘서 먹고 있는데 하루라 그런가 차도가 딱히 없는거 같아.
근데 인터넷 찾다보니 스테로이드제 처방을 해준다는데
나는 소염진통제, 위장약, 혈액순환약 처방이던데..
지금이라도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할까?ㅜㅜ

 

:

큰병원이든 작은병원이든 어차피 약은 스테로이드 처방해 줄텐데 돌난은 원인도 정확히 모르고 확실한 치료방법도 없어요 큰병원 가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빨리 약먹고 쉬는게 가장 핵심인데 너무 큰병원에 집착하지 마세요

작년 12월에 돌발성 난청 발병하고
6개월째 청력 왔다갔다하고
저음성난청에 메니에르 의증임

청력 떨어질 때마다 스테로이드 먹어서 회복하고
혈액순환제 이뇨제 등등 먹고 있음
그래도 반복되니 너무 지침...


 
병 치료는 맘편히 가지고 휴식하는게 효과적이라고 해서 바로 입원할수있는 이비인후과로 갔어요. 입원 하고 이틀정도 되니 호전되었으나 다시 출근하니 재발하더라구요. 그후로 이주정도 약먹으니 지금은 완전 나아졌어요 ㅠㅠ 그때 생각하면 너무 당황스럽고 무서웠던 마음이 생각나네요. 저는 입원 추천이요.. 입원해도 약처방 외엔 따로 치료하는 건 없지만 맘 편한게 특효약인거 같아요.. !!
 

 

 

돌발성은 빨리병원가야돼
나도 귀가 먹먹해서 근무끝나고 이비인후과진료봤는데 고막에 귀지 큰게 붙었다고 떼주니까 괜찮아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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