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2. 28. 18:43ㆍ질병, 건강 공부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과 기타 내용물이 위에서 식도로 역류(역류)하여 음식을 입에서 위로 운반하는 관인 식도 내막에 염증이 생기고 손상되는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속쓰림, 흉통, 삼키기 어려움, 식도에 음식이 걸리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종종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게 하는 식도 바닥(하부 식도 괄약근)의 근육 약화로 인해 발생합니다. 이 약점은 비만, 흡연 및 특정 약물을 포함한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는 체중 감량 및 금연과 같은 생활 습관 변화와 위산 생산을 줄이고 하부 식도 괄약근이 제대로 기능하도록 돕는 약물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하부 식도 괄약근을 복구하거나 식도에서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
역류성 식도염의 가장 흔한 증상은 속쓰림으로, 가슴이 타는 듯한 느낌이 들며 식후에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흉통 또는 불편감
삼키기 어려움
식도에 음식물이 끼는 느낌
음식이나 신 액체의 역류
마른 기침
쉰 목소리 또는 인후통
이러한 증상은 눕거나 몸을 구부릴 때 더 심해질 수 있으며 제산제나 위산을 중화 또는 감소시키는 기타 약물로 완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의료 제공자를 만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원인
역류성 식도염의 발병에 기여할 수 있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식도와 위를 분리하는 근육인 하부 식도 괄약근(LES)의 쇠약입니다. LES는 정상적으로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닫혀 있지만 약해지거나 제대로 닫히지 않으면 위산 및 기타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여 염증과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비만: 과체중 또는 비만은 복부에 압력을 가하고 LES를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열공 탈장: 이것은 복부와 가슴을 분리하는 근육인 횡경막을 통해 위의 일부가 부풀어 오르는 상태입니다. 이로 인해 LES가 약해지고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임신: 임신 중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면 LES가 약해져 위산이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흡연: 흡연은 LES를 약화시키고 위산 생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특정 약물: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및 특정 항우울제와 같은 일부 약물은 LES를 약화시키거나 위산 생성을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식도염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일이 잦아 발생하는 만성질환인 위식도역류질환(GERD)의 합병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생활습관 나쁜 생활습관
역류성 식도염 발병 위험을 줄이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상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생활 습관 변화가 있습니다.
좋은 라이프스타일 변화: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 또는 비만은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면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하부 식도 괄약근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 섭취: 매운 음식, 기름진 음식 또는 산성 음식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면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많은 양의 식사보다 소량으로 더 자주 식사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담배 피하기: 흡연은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키고 위산 생성을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상태가 발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술 피하기: 술은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키고 위산 생성을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알코올 소비를 제한하거나 완전히 피하면 상태가 발생할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나쁜 라이프스타일 변화:
과식: 과식을 하면 하부 식도 괄약근에 압력이 가해져 역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취침 시간에 가까운 식사: 식사 후 누워 있으면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워지므로 취침 시간에 가까운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꽉 끼는 옷 착용: 꽉 끼는 옷은 복부에 압력을 가하고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흡연 및 음주: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흡연 및 음주는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방아쇠 음식 섭취: 맵거나 지방이 많거나 산성인 음식은 식도를 자극하여 역류성 식도염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식을 피하면 질병 발병 위험을 줄이거나 질병이 있는 경우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 방법
역류성 식도염 치료에는 생활 습관 변화와 약물의 조합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몇 가지 일반적인 치료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 체중 감량, 금연, 방아쇠 음식과 음료를 피하는 것은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줄이거 나 상태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제산제: 이 약물은 위산을 중화하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단기적으로 완화할 수 있습니다.
히스타민-2 수용체 길항제(H2RA): 이 약물은 위산 생성을 차단하고 장기간 증상 완화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 이 약물은 또한 위산 생성을 차단하며 보다 심각한 역류성 식도염 사례에 자주 사용됩니다.
수술: 다른 치료 옵션에 반응하지 않는 심한 역류성 식도염의 경우 하부 식도 괄약근을 복구하거나 식도에서 손상된 조직을 제거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특정 요구에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결정하기 위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좋은 음식
역류성 식도염에 대한 특정 "식이 요법"은 없지만 특정 음식이 증상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가능성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는 일부 사람들은 다음 음식과 음료가 잘 견디는 경향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우유 및 요거트와 같은 저지방 유제품
사과, 바나나, 배와 같은 과일
브로콜리, 시금치, 감자와 같은 야채
오트밀 및 현미와 같은 통곡물
닭고기, 칠면조 고기, 생선과 같은 기름기 없는 단백질 공급원
물 및 기타 무알코올 음료
특정 음식에 대한 개인의 내성은 다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증상에 주의를 기울이고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화된 식단 권장 사항에 대해 의료 제공자 또는 공인 영양사와 상담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역류성식도염에 걸렸다 나았다를 반복하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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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즙은 많이들 알고 있는데, 매스틱검이 나한테는 괜찮았다. 약으로는 한계가 있으니 자연적으로 생활습관을 고쳐야 하는데, 웨이트 트레이닝도 벤치프레스처럼 누워서 하는 운동은 2시간 뒤에 하려고 노력했고, 매스틱검과 양배추즙을 먹으면서 위를 달랬다.
역류성 식도염 재발
역류성 식도염은 치료를 해도 재발할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 그러나 처방대로 약을 복용하고 생활 습관을 바꾸면 재발을 예방하고 합병증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몇 가지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 또는 비만은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과 운동을 통해 체중을 줄이면 복부에 가해지는 압력을 줄이고 하부 식도 괄약근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유발 음식 및 음료 피하기: 맵거나 지방이 많거나 산성인 음식 및 알코올과 같이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 및 음료는 역류성 식도염의 재발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피해야 합니다.
담배 피하기: 흡연은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키고 위산 생성을 증가시켜 역류성 식도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담배를 끊으면 재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소량의 빈번한 식사: 많은 양의 식사보다 소량의 더 자주 식사를 하면 역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식사 후 눕지 않기 : 식사 후 눕는 것은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워지므로 취침 시간에 가까운 식사는 피하는 것이 좋다.
헐렁한 옷 입기: 꽉 끼는 옷은 복부에 압력을 가하고 하부 식도 괄약근을 약화시켜 역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헐렁한 옷을 입으면 이러한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귀하의 특정 요구에 가장 적합한 치료 계획을 결정하고 역류성 식도염의 재발을 예방하기 위한 권장 사항을 따르기 위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협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웨이트 트레이닝 역류성 식도염
웨이트 트레이닝을 포함한 운동은 전반적인 건강에 유익할 수 있으며 역류성 식도염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특정 유형의 운동이 증상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염두에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걷기나 수영과 같은 저강도 운동은 고강도 운동보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유발할 가능성이 낮습니다. 또한 운동 후 눕거나 몸을 구부리면 위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워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이 있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시작하거나 계속하고 싶다면 의료 서비스 제공자 또는 등록된 영양사와 상담하여 맞춤형 권장 사항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들은 귀하의 특정 요구 사항과 잠재적 위험을 고려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운동 계획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
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위 내용물이 소량씩 식도로 역류하고, 이러한 역류의 과정이 반복되어 식도 점막이 손상되어 염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이는 위와 식도 사이에서 위의 내용물이 식도로 올라오는 것을 막아 주는 조임쇠 역할을 하는 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발생합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식도로 역류된 위의 내용물로 인해 불편한 증상이나 합병증이 유발되는 상태를 말한다. 이 중 역류로 인해 식도에 궤양이나 미란 등의 형태학적 변화가 일어난 상태를 역류성 식도염 혹은 미란성 식도염이라고 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범주에 속하지만 내시경 검사에서 점막 파괴나 바레트 식도(Barrett’s esophagus; 지속적으로 위산이 역류하여 식도와 위의 경계 부위에서 식도 조직이 위 조직으로 변한 상태)가 관찰되지 않는 경우에는 비미란성 역류질환이라 부른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위산 역류 증상입니다.
① 가슴쓰림
가슴쓰림(heartburn)은 대개 명치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말합니다. 환자는 이러한 증상을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묘사합니다. 이 통증은 견갑골(날개뼈) 사이, 목, 팔 쪽으로 뻗어갈 수 있습니다.
② 위산 역류
위산 역류는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인두(식도와 후두 사이)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환자는 시고 쓴맛을 호소합니다. 대개 많은 음식을 먹은 후, 혹은 누운 자세에서 쉽게 발생합니다. 일부 위식도 역류 질환 환자는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심한 흉통을 호소합니다.
③ 기타
- 소화기 증상(연하 곤란, 연하통, 오심 등)
- 이비인후과 증상(만성적인 후두 증상, 인후 이물감, 기침, 쉰 목소리, 후두염, 만성 부비동염 등)
- 호흡기계 증상(만성 기침, 천식 등) : 만성 기침 환자 중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인 경우가 5~7%를 차지합니다. 또한 천식과 역류성 식도염이 동시에 있는 사람에게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를 투여하면 천식 증상이 함께 호전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 비전형적인 증상(충치 등)
위식도 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산 역류 증상이다.
가슴쓰림(heartburn)은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말하며, 환자는 이러한 증상을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묘사한다. 이 통증은 견갑골(날개뼈) 사이나 목 및 팔 쪽으로 뻗어가면서 나타날 수 있다.
산 역류는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인두(식도와 후두 사이)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하며, 시고 쓴맛을 호소하게 되는데, 대개 다량의 음식을 먹은 뒤 또는 누운 자세에서 쉽게 발생한다. 일부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서는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심한 흉통이 나타나는데, 이는 식도의 근육층에 있는 기계적 수용체를 자극하여 발생한다고 생각된다. 그 외에도 연하곤란, 연하통, 오심 등의 소화기 증상, 만성적인 후두증상, 인후이물감, 기침, 쉰 목소리, 후두염, 만성 부비동염 등의 이비인후과 질환, 만성기침,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환, 충치 등과 같은 매우 비전형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위 속의 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은 정상인에게도 짧은 시간 동안 일어날 수 있지만, 역류가 자주 발생하고 그 기간이 길어지면 역류 증상과 식도염을 일으킬 수 있다. 식도염은 역류의 시간, 역류된 내용물의 자극 정도, 식도 점막 자체의 방어기전에 따라 그 정도가 결정된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가장 중요한 발병 경로는 하부식도 괄약근(lower esophageal sphincter; LES)의 일시적인 이완에 의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식도열공 헤르니아(hiatal hernia)와 같은 해부학적 결손, 하부식도 괄약근의 낮은 압력 등이 원인이 될 수 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은 다음과 같은 원인으로 발생합니다.
① 위 내용물의 양적 증가
식후나 유문 협착, 위 내용물 정체, 위액 분비 과다 등으로 위 내용물이 증가하면, 이것이 십이지장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식도로 역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눕거나 구부리는 자세로 인해 위 내용물이 식도 가까이에 위치하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② 위 내부 압력 및 복압 증가
비만, 임신, 복수 등으로 위 내부의 압력이 증가하거나, 복대 착용, 잦은 기침 등으로 복압이 증가하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③ 괄약근 압력 감소
위와 식도 사이에 있는 괄약근의 압력이 줄어드는 문제가 생기면 역류가 잘 일어납니다. 괄약근의 압력은 대개 기름진 음식, 음주, 흡연에 의해 감소합니다. 칼슘길항제, 항콜린제, 안정제, 테오필린 등의 약물도 괄약근 압력 감소에 영향을 끼칩니다. 커피, 초콜릿, 박하, 오렌지주스 등의 음식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원인으로 위 내용물이 식도 점막에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위 내용물에 포함된 위산, 음식물, 소화 효소 등으로 식도를 자극하면 통증, 기침 등이 나타나고 염증을 일으킵니다. 이 때문에 통증, 출혈, 연하(삼킴) 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식도
가슴쓰림이나 산 역류는 위식도 역류질환에 매우 특이적인 증상이므로 이런 전형적인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을 위한 다른 추가 검사 없이 프로톤 펌프 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 PPI)를 투여해 볼 수 있으며, 이 치료에 반응이 있으면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하지만 경고증상(연하곤란, 구토, 출혈, 빈혈, 체중감소)이 있거나 일차치료에 반응하지 않고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내시경 등의 검사를 해보아야 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진단 검사에는 내시경검사, 24시간 식도 산도검사, 식도내압검사 등이 있다. 내시경 검사를 통해 식도염의 정도 및 범위를 직접 볼 수 있고 동반된 합병증의 유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식도점막의 조직학적 진단이 가능하다. 또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는 다른 기질적인 질환 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목적으로도 시행될 수 있다.
24시간 식도 산도검사는 위식도 역류질환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환자가 외래검사실에서 기계를 부착한 후 일상생활을 하면서 검사가 가능하며, 기계에 입력된 데이터는 컴퓨터로 분석하여 결과를 알 수 있다. 항역류약물은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프로톤 펌프 억제제는 검사 5일전, 히스타민 H2 수용체 길항제와 운동촉진제는 검사 2일전, 제산제 등은 검사 24시간 전부터 복용하지 않도록 한다. 식도 산도검사는 일단 전형적인 역류 증상이 있고 내시경 검사상 역류성 식도염이 진단되면 반드시 시행할 필요는 없다. 식도 내압검사는 하부식도괄약근의 압력 및 이완에 관한 정보뿐 아니라 식도 체부의 운동기능을 알 수 있으므로, 위식도 역류 증상이 동반되는 피부경화증(scleroderma; 공피증)이나 아칼라지아(achalasia; 이완불능증)와 같은 질환을 배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의 치료 기본 원칙은 생활 습관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을 평생 지켜야 합니다.
① 과식을 피하고, 밤참이나 야식을 피합니다. 식사 후 바로 드러눕지 않습니다.
② 식이 요법으로는 하부식도 괄약근의 압력을 낮추는 기름진 음식, 술, 담배, 커피, 홍차, 박하, 초콜릿 등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질병의 치료에 사용되는 칼슘통로차단제, 수면제, 통풍 약 등은 하부식도 괄약근 압력을 낮추기 때문에, 다른 약제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③ 식도 점막을 직접 자극하는 음식인 신 과일 주스, 토마토, 탄산음료(콜라, 사이다 등)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④ 비만인 경우에는 체중을 줄여야 합니다.
⑤ 복압을 증가시키지 않도록 몸에 끼는 옷을 입지 말고, 일상생활 중 몸을 숙이는 행동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24시간 식도 산도 검사상 야간에 역류가 심하거나 식도 연동 운동에 장애가 있는 환자는 취침 시 침대의 상체 부분을 6~8인치 정도 올려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⑥ 위산 억제 치료에도 불구하고 역류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식도 협착이나 바레트 식도 등의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천식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약물 치료에 반응하지만 약물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환자, 약물 복용의 순응도가 저하된 환자 등은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⑦ 제산제, 위산분비 억제제, 장운동 촉진제 등의 약제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약물 치료는 보통 수개월간 인내심 있게 시행해야 증상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질환은 만성적인 질환이며, 치료를 중단하거나 약물의 용량을 감량하면 증상이 재발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적인 치료를 필요로 한다. 위식도 역류질환에 있어서 치료의 목적은 역류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한 증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며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히스타민 H2 수용체 길항제 또는 프로톤 펌프 억제제로 위산 분비를 감소시키는 것이다. 약의 복용량은 질환 및 증상의 정도에 따라 정해지며, 약물 투여의 목표는 역류가 자주 일어나는 낮 시간 동안 위 내의 산도를 pH 4 이상으로 올리는 것이다. 식도에서 병적인 위산 노출의 정도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 강한 위산 억제 방법이 필요하게 된다. 이러한 치료법은 역류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질환을 일으키는 역류액의 원인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제 복용을 참지 못하거나, 위산 억제치료에도 불구하고 역류 증상이 지속될 때, 식도 협착이나 바레트 식도와 같은 합병증을 동반한 경우, 천식 등의 합병증이 있는 경우 등에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비미란성 역류 질환 환자의 80%는 약물 치료에 의해 증상이 호전됩니다. 심한 미란성 식도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습니다.
심한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이 자주 재발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궤양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식도염이 장기간 반복되면 식도 협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식도 협착이 심해져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내시경적 식도 확장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에 의해 바렛 식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위식도 역류에 의해 생긴 식도염이 치유되면서 세포가 변형되면서 생기는 병입니다. 바렛 식도는 세포 이형성(dysplasia) 정도가 심하면 식도암, 특히 위암(adenocarcinoma)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위식도 역류성 질환을 예방, 치료하기 위해서는 과식하면 안 됩니다. 사이다, 콜라 등과 같은 탄산음료를 피합니다. 하부 식도 괄약근의 힘을 약하게 하는 흡연, 지방이 많은 음식, 커피, 초콜릿, 술, 오렌지주스 등의 음식물과 근육 이완제 등 일부 약물을 피해야 합니다. 체중을 줄여야 하고, 쭈그려 앉지 않습니다. 식사 후에 바로 눕는 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비미란성 역류질환은 80%에서 약물치료에 의해 증상의 호전을 보이고, 심한 미란성 식도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심한 역류성 식도염은 증상이 자주 재발하여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다. 역류성 식도염은 궤양이나 출혈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고, 식도염이 장기간 반복되면 식도 협착이 발생할 수 있다. 식도 협착이 심해져 음식물을 삼키기 힘든 경우에는 내시경적 식도확장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역류성 식도염에 의해 바레트 식도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정상적으로 편평상피(식도세포)가 있어야 할 식도에 특수화된 원주상피(위점막세포)가 존재하는 상태를 말한다. 위식도 역류에 의해 생긴 식도염이 치유되면서 세포가 변형되는 화생(metaplasia)이 일어난 것이다. 바레트 식도는 세포 이형성(dysplasia) 정도가 심하면 식도암, 특히 선암(adenocarcinoma)으로 이행될 수 있으므로, 식도암도 위식도 역류질환의 장기적인 합병증의 한 종류라고 할 수 있다.
생활 가이드 및 식이요법 참고
- 침대 머리를 올리는 것은 야간 증상이나 후두 증상이 있는 환자에서 효과가 있다.
- 식후에 바로 눕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취침시간 전의 음식 섭취는 피하도록 한다.
- 음주는 취침 중에도 위산이 계속 분비되도록 하며, 위내용물이 식도로 역류하기 쉬운 환경을 조장할 수 있으므로 술은 제한하는 것이 위식도 역류질환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된다.
- 흡연은 침 분비를 감소시키기 때문에 위식도 역류질환에 해롭다.
디카페인으로 먹는데 카페인이 없으니 카페인이 안느껴져 ㅋㅋㅋ
역류성식도염때문에 참고있다 ㅜㅜ
카페인이외의것을 끊고 (술, 탄산 등)
커피는 걍 마신다...나도 역류성식도염잇는데 커피는 못마시면 삶의 의미가없음 ㅠ
양배추즙 커피다 생각하고 마셔보자 ㅋㅋ
우유나 핫초코 먹고 자면 괜찮으려나..
살아오면서 소화문제 한번도 겪은적이 없는데,
요즘 좀 겪고 있거든??
3주전에인가 내시경 봤을때 위염이랑 역류성 식도염이라고 진단받았어. 별 대수롭지 않게 평소처럼 먹었지. 증상이 있거나 그러지 않았으니까.
근데 마라탕먹고나서 커피마시니까 좀 속이 쎄한거야.
그러다가 저번주 월욜쯤에 아침에 빈속에 커피마시니까 속이 뒤짚어지더라고. 그래서 엄청 쓰려서 내과가보니까 그냥 음식 조심하는거 말고는 큰 방법이 없데. 그래서 자극적인거 안먹으려하고 조심했는데, 조금 음식을 많이 먹거나 하면 어김없이 속이 안좋더라고.
제로콜라 여러번 먹으니까 속 엄청 안좋고,숨도 잘 안쉬어지고
제로콜라 먹고 얼음 먹고 하니까 숨도 안쉬어지고 그러더라고.
오늘 다른 내과 또 가보니까 스트레스 신경성일수 있다고 약처방을 그쪽으로 같이 해줬는데,
혹시 나 같은 증상 겪은 애 있니? ㅠㅜ
소화 진짜 1등이라할만큼 잘 되는 편이었는데 이러니까 속상해서 글 남겨본다.
위장 노화가 제일 먼저 와닿는것 같아. 빈속에 커피 금지 카페인 과용 금지 야식 폭식 금지
감기처럼 생각해
안젛을때면 좀 관리해주고
괜찮아지명 또 잊고 살고
또 아프면 관리하고..
난 8년 됐는데... 그려러니 함
어제 점심부터 명치 오른쪽이 따끔거리더니
지금은 계속 쓰라림 ㅜ
밥 먹을때 더 아픈지는 모르겠는데
상체 숙이면 통증이 거의 없어지고
젖히면 또 아픔
뭘까 ㅜ 요즘 스트레스 요인 엄청 많긴 했어
ㅠㅠ 소화 시키고 자
소화도 잘 안되고 역류성식도염? 처럼 속쓰리고
목이 탄다 그러더라구 ㅜㅜ
겔포스 말고 이럴때 좋은 차나 음료가 있을까??
그래도 방치할 수 없으면 습관 바꿔야 하는 수밖에 없나요?
아래 습관 목록 보니, 해당해서 의심되는 역추적 원인은
제로 콜라일까? 거의 매일 맥드라이브로 라지 한 통(대충 500cc)
마시는데 ㅉ 간혹 과일맛 스파클링에다. 이거
마시지 말아야 낫나요?
혼자서 천천히 먹어
역류성식도염 악성으로 제대로 와서 가슴답답하고 밤에 잠못자고 두통에 소화제 달고살았는데 병원가서 약먹으니까 금방좋아지더라
나는 야식, 탄산만 줄였는데 많이 호전됨
이제 평생 관리해야할듯
술자리 주4-5회 (빡술, 간술 포함)
웨이트 주5회 (30분 보디빌딩식)
유산소 안함
식사 4번/일 (보통식사기준, 보충제같이섭취)
물대신 BCAA 포도맛 하루 2L 정도 마심
영양제 잘 챙겨먹음(칼,마,오3,비D,루,코엔,비C,아르)
일단 벌크업 오지게됨, 누가봐도 위협적임
키 182 이고 복근없음. 옷 110이 딱맞음
뱃살은 기본패시브, 역류성 식도염있고
혈당, 간수치, 콜레스테롤 등 다 정상
술을 끊는다면 효과는 확실하다고 봄
난 술 절대 안끊음ㅋ
나 밥먹고 산책하고 잠시 낮잠자고 일어났는데
등한가운데랑 가슴 한가운데가 아파
혹시 같은 증상인 친구있어?
팔로 등모으고 가슴모으는 자세하면 아파….
옛날에 역류성식도염있어서 약먹긴했는데
다시 재발한걸까ㅜㅜ
야가근무하다보니 아침8시에 집와서 밥먹고 바로자다보니 역류성식도염으로 너무고생했었는데
약국에서 즙?같은 식도염 약 먹고
밥먹고 꼭 2시간 후에 누워자니까 많이좋아짐
병원에서 자꾸 역류성 후두염이라 해서 결국 오늘 위내시경 받았는데 ㅠㅜ위는 개멀쩡해 역류성 식도염 소견도 없고 식도도 깨끗하대
결국 내 직업 때문에 생긴 병 같은데(애들 가르쳐)ㅠㅜㅜ이거 어떻게 나아? ㅠㅠ 기침 날때도 있고 목에 뭐 걸린 느낌도 있고
말 안하는게 답이야?
내과 가니까 식도염 오래 둬서 후두염 됐고 후두가 약해서 나으려면 오래 걸린다는데 이비인후과가서 후두염 약도 같이 처방 받아도 되나?? 동시에 치료...?ㅠㅜ 나 애들 가르쳐서 말 많이 하는데 도무지 낫질 않아 ㅠㅠ 후두염 ㅅㅂㅅㅂ
후두염 약 처방받으서 먹으면서 식단 관리해…산도있는거(사과, 오렌지주스, 요구르트 등)커피, 술 먹지말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만 먹어 괜찮아질때까지
추석때 가보니 아버지가 요즘 계속
역류성 식도염 위염 으로
고생하고 계시더라구요
사실 동네병원에서 진단 내린거라
그게 정확히 맞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거기서 준약을 오랫동안 먹었지만
최근엔 식사조차 거의 못하시더라구요
큰 병원에가서 정밀하게 검사받고 치료를 해보고싶은데
식도와 위장쪽을 잘보는 명의가 있는 큰병원 혹시 아시면 공유좀 부탁드립니다ㅜ
더불어 식이요법까지..
과일도 엄청 좋아했는데 역류성 식도염에 안 좋다고 해서 다 끊고 하니 어느 순간 괜찮아짐..원래 술은 안마셨고.
저도 낮잠잘 때 그냥 벽에 등 기대고 자고 책상에 엎드려서 자요
그리고 흔히 생각하는 몸에 안 좋다는거 안 드시고 운동 많이 하시면 좋어요
위암 초기증상 음식 4기 생존율
위암은 효자암이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는 치료 시스템이 잘 되어있다. 위암은 건강검진 및 초기증상을 통해 빠르게 캐치하는게 중요한데 식용상실, 소화불량 불쾌감, 대변의 피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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