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염 증상 치료 원인 음식 생활습관

방광염은 일반적으로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는 방광의 감염입니다. 증상으로는 잦은 배뇨 충동, 배뇨 시 작열감, 탁하거나 강한 냄새가 나는 소변 등이 있습니다. 치료에는 일반적으로 항생제와 요로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수분 섭취 증가가 포함됩니다. 크랜베리 주스를 마시는 것도 박테리아가 방광과 요로의 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때때로 권장됩니다. 물을 마시고 카페인과 알코올을 피하고 성교 후 소변을 보는 것도 방광염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방광염 정의

 

급성 방광염은 요로계의 해부학적, 기능적 이상 없이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방광 내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다른 장기에는 염증이 없는 질환이다.

만성 방광염은 통상적으로 1년에 3회 이상 방광염이 발생하는 경우를 말하며, 지속적인 또는 완치되지 않은 방광염을 의미한다.

1.1 방광염증상

1. 잦은 배뇨: 소량의 소변만 생성되는 경우에도 강력하고 빈번한 배뇨 충동입니다.
2. 배뇨 시 작열감: 배뇨 중 요도 또는 방광에서 작열감 또는 따가움.
3. 흐리거나 어둡거나 피가 섞이거나 강한 냄새가 나는 소변: 소변이 탁해 보이거나 강하고 불쾌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피가 섞일 수 있습니다.
4. 골반통: 하복부 또는 골반 부위의 통증 또는 불편함.
5. 허리 통증: 허리 또는 옆구리의 통증 또는 불편함.
6. 피로 및 일반적인 불편함: 몸이 불편하거나 전반적인 불쾌감을 경험합니다.
7. 발열, 오한 및 메스꺼움: 감염이 신장으로 퍼지면 발열, 오한 및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급성 방광염의 증상은 빈뇨(하루 8회 이상 소변을 보는 증상), 요절박(강하고 갑작스런 요의를 느끼면서 소변이 마려우면 참을 수 없는 증상), 배뇨 시 통증, 배뇨 후에도 덜 본 것 같은 느낌 등과 같은 방광 자극 증상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하부 허리 통증 및 치골 상부(성기 위쪽의 돌출된 부분)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혈뇨와 악취가 나는 혼탁뇨가 동반되기도 한다. 방광염은 발열이나 오한 등의 전신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만성 방광염은 증상이 없는 무증상의 경우를 포함하여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급성 방광염의 증상이 약하게 나타나거나 간헐적으로 발생한다.

2. 방광염 원인

 

1. 요로 폐쇄: 요로 결석이나 전립선 비대와 같이 방광에서 소변의 흐름을 막는 모든 것이 방광염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2. 화학적 자극제: 거품 목욕, 살정제 또는 질 세척제에서 발견되는 특정 화학 물질은 방광을 자극하여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3. 약한 면역 체계: HIV나 당뇨병 환자와 같이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은 방광염에 더 취약합니다.
4. 성행위: 성교를 하면 요로에 박테리아가 유입되어 감염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5. 신장 결석: 결석이 요로를 통과할 때 요로와 방광 내벽을 긁어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6. 카테터 삽입: 카테터를 사용하여 방광을 배액하는 사람들은 카테터가 요로에 박테리아를 도입할 수 있기 때문에 방광염에 걸릴 위험이 더 높습니다.

급성 방광염은 80% 이상 대장균으로 인해 발병합니다. 그 외에 장구균, 포도상구균, 간균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급성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타고 방광까지 올라가 발생하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급성 방광염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는 여성의 요도가 남성보다 짧고, 여성의 경우 장내 세균이 많은 항문과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질 입구가 요도와 가까워 세균이 쉽게 방광 쪽으로 이동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급성 방광염의 일차적인 경로는 요도로부터의 상행 감염이며 여성에서 흔하다. 여성은 해부학적으로 요도가 짧고 장내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하여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용이하게 방광으로 상행성 감염(하부 기관에서 상부 기관으로의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급성 방광염은 세균 자체의 독성, 개개인의 세균에 대한 저항력, 요로계의 해부학적 및 기능적 상태에 따라 발생한다. 원인균은 80% 이상이 대장균이며, 그 외 포도상구균, 장구균, 협막간균, 변형균 등도 급성 방광염의 원인이 된다.

만성 방광염의 원인균은 급성 방광염의 원인균과 동일한 경우가 많다.

 

3. 방광염 진단

1. 소변 검사: 소변 샘플을 분석하여 백혈구, 적혈구 및 박테리아와 같은 감염 징후를 찾습니다.
2. 소변 배양: 감염을 일으키는 특정 유형의 박테리아를 식별하고 가장 효과적인 항생제 치료를 결정하기 위해 실험실에서 소변 샘플을 배양합니다.
3. 영상 검사: 초음파 또는 CT 스캔과 같은 검사를 사용하여 감염을 유발하거나 기여할 수 있는 구조적 이상 또는 결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방광경검사: 카메라가 장착된 얇은 튜브를 요도를 통해 방광으로 삽입하여 방광과 요도의 이상이나 막힘을 시각화합니다.
5. PVR: 배뇨 후 방광에 남아있는 소변의 양을 측정합니다.

 

방광염의 진단은 임상 증상과 요 검사에 의해 이루어 진다. 급성 방광염은 여성의 외음부 질염과 유사하므로 질 분비물검사와 내진을 통해 감별하게 된다. 급성요도증후군도 급성 방광염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지만 요 배양 검사에서 세균 검출이 적은 특징이 있다. 신장의 감염은 발열과 옆구리 통증 같은 측복부 통증을 호소하므로 급성 방광염과 구별할 수 있다. 만성 방광염은 결핵, 요도염증후군 등과 유사하지만 소변검사나 배양검사 등으로 감별할 수 있다.

방광염 검사

급성 및 만성 방광염의 진단에 필요한 검사는 주로 요 검사와 요 배양 검사이다. 요 검사 상 소변에 고름이 섞여 나오는 농뇨, 세균뇨 및 혈뇨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요 배양 검사는 세균 감염의 확진 및 동정, 항균제 감수성 검사 등을 위해 시행한다. 혈액검사 결과는 대개 정상이므로 시행하지 않으며, 방사선검사도 시행하지 않는다.

혈뇨가 동반된 경우 출혈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방광경 검사를 시행할 수 있지만, 급성기를 피하고 적절한 치료 후에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다.

 

방광염은 보통 다음 증상 중 한 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입니다.

① 배뇨 중 통증, 작열감

② 갑작스럽게 느끼는 요의

③ 소변의 양은 적으나 요의를 자주 느낌

④ 하복부의 통증

⑤ 혈액이 섞인 소변

⑥ 탁한 소변 색

⑦ 강하거나 불쾌한 냄새가 나는 소변

 

 

4. 방광염 치료

1. 항생제: 항생제는 일반적으로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죽이기 위해 처방됩니다. 항생제의 종류와 치료 기간은 요배양과 감수성 검사 결과에 따라 결정됩니다.
2. 통증 완화: 이부프로펜 또는 아세트아미노펜과 같은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진통제는 불편함과 통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수분 섭취량 증가: 물을 더 많이 마시면 ​​요로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4. 크랜베리: 일부 연구에 따르면 크랜베리 ​​제품은 소변을 더 산성으로 만들고 박테리아가 방광과 요로에 달라붙는 것을 더 어렵게 만들어 방광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5. 자극물 피하기: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거품 목욕, 독한 비누 및 기타 화학 물질을 피하면 증상을 줄이고 향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진정하세요: 치료 중 휴식을 취하고 격렬한 활동을 피하십시오.
7. 변비 예방: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방광 감염에 기여할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8. 여성: 성교 전후에 방광을 비우십시오.

방광염 치료에는 항생제 치료가 효과적입니다. 단기 요법이 권장됩니다. 남성과 젊은 여성에게 항생제 치료를 시행한 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퀴놀론계 항생제를 7일 이상 투여합니다. 하지만 항생제 내성균의 경우 정맥주사 항생제를 맞아야 합니다. 방광염이 자주 재발한다면 항생제를 저용량으로 3개월 내지 6개월간 사용하거나 방광 면역 증강제를 투약하기도 합니다. 또한 방광 자극 증상을 제거하기 위하여 경우에 따라 온수 좌욕을 시행하거나 항콜린제 및 진정제를 투여합니다.

 

 

 

급성 방광염의 치료는 적절한 항생제의 사용이다. 항균제의 투여 기간은 3일 요법이 표준이지만, 최근에는 1일 요법도 3일 요법과 동일한 효과가 있으며, 1회 복용만으로도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만성 방광염의 경우는 장기간의 항생제 투여를 고려해야 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만성 방광염의 유발 요인을 찾아 이를 제거 혹은 교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5. 방광염 예방방법

1. 물을 많이 마시면 ​​요로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성교 후 배뇨: 이것은 요로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성교 전후에 방광을 비우십시오. 이것은 요로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앞에서 뒤로 닦기: 화장실 사용 후 직장의 박테리아가 요도로 퍼지는 것을 방지합니다.
5. 자극물 피하기: 방광을 자극할 수 있는 거품 목욕, 독한 비누 및 기타 화학 물질을 피하면 증상을 줄이고 향후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변비 예방: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먹고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방광 감염에 기여할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7. 카페인과 알코올 피하기: 이들은 방광을 자극하고 감염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8. 건강한 체중 유지: 과체중 또는 비만은 방광염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9. 위생 관리: 요도 주변을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하면 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0. 꽉 조이는 옷 피하기: 특히 골반 주변은 피부가 숨을 쉴 수 있도록 하고 감염 위험을 줄입니다.

적당량의 수분 섭취는 체내의 세균을 몸 밖으로 배출시키므로 방광염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서 방광염이 재발하는 경우에는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는 것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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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방광염에 좋은 음식과 생활습관 

1. 크랜베리 또는 크랜베리 ​​주스: 여기에는 박테리아가 방광과 요로의 벽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 물: 물을 많이 마시면 ​​요로에서 박테리아를 제거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비타민 C: 이 비타민은 소변을 산성화하여 박테리아에 덜 호의적으로 만듭니다. 비타민 C의 좋은 식품 공급원에는 감귤류, 키위, 파파야 및 딸기가 포함됩니다.
4. 프로바이오틱스: 이 "좋은" 박테리아는 요로의 자연 세균총의 균형을 유지하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5. 섬유질: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방광 감염에 기여할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마늘: 마늘은 방광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를 죽이는 데 도움이 되는 항균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의 방광염은 성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는 여성의 질 내에 서식하던 균이 성행위에 의해 요도 입구로 이동하여 감염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밀월 방광염(허니문 방광염)이란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치르고 난 다음 날 신부가 소변볼 때 갑자기 통증을 느끼고 수없이 화장실을 드나드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성관계 후에 방광염이 자주 재발하는 여성 환자들이 있는데, 이 경우 성관계 후에 반드시 소변을 보아서 방광을 비워내는 것이 좋습니다.

 

방광염을 유발하는 나쁜 습관으로 잦은 뒷물이 있습니다. 잦은 뒷물은 질 내 산성도를 떨어트려 정상적인 인체의 방어력을 유지하는 정상 세균을 억제합니다. 또한 소변을 본 다음 휴지로 질 주위를 닦아낼 때는 항상 앞에서 뒤쪽으로, 즉 요도 입구에서 항문 쪽으로 닦아내도록 합니다.

 

 

 

 

 

배변이나 배뇨 후 회음부 및 항문 세척 시 앞에서 뒤로 세척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부부관계 전후에 생식기를 청결하게 하고 부부관계 직후에는 배뇨하는 습관을 갖는다. 소변을 너무 참는 것도 좋지 않다. 여성의 경우 잦은 질 세척은 오히려 정상 세균을 사멸시켜 질 내 세균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된다.

 

 

7. 방광염 관련 후기 

증상에 대한 정보성 공유로 자세한 진단과 치료는 병원에서 의사에게 받아야합니다. 자의적인 판단 금지.

 

방광염 일년에 한번 걸릴까 말까였는데

남친이랑 한 150일 만났는데 벌써 세번 걸림 ㅜㅜ

뭐가 문제일까 ㅜㅜ

내가 면연력이
약해진건지ㅜㅜ

방광염 자주 걸리는 언니들 어떻게 해결했어. ㅜㅜ

 

:

나두……. 난 크랜베리랑 질유산균 질렀어! 우리 잘 극복해보자ㅠㅠ 참고로 남친도 검사해봤고 씻고해도 걸려봄ㅠㅠ 안 걸려본 사람 모른다 징챠ㅜㅠ

걸리면 왜 소변을 봐도봐도 나올거같은 느낌들고 엄처어어엉나게 아프자눙...?

근데 나 지금 화장실을 가도 바로 또가고싶고
또 바로가고싶어
혹시 방광염전조증상일까... 방광염한번오면 만성된다든데 ㅠㅠ

방광염

하 그거걸리면 졸라아픈데 ㅠㅠㅜㅜㅜㅜㅜ
요새 화장실을 잘못갔거든 은행너무바뽀서 ㅠㅠㅠ근데 이거때문에 아래가 계속 긴장된느낌이라 하 잠을 몬자겟어 ㅅㅂ ㅠㅠㅠㅜㅜ 이시간에 병원을 어케가 ㅠㅡㅠ..

 

 

응급실가서 수액맞음 괜찮아져 오래두면 고질병에 진짜아파 응급실가 어서

 

 

나 태국갔다가 방광염질염 걸려서 병원도 못가고 뒤질뻔한적있은데
일단
물오지게많이먹고 소염진통제 로 일단은 살수있음...... 그리고 무조건 병원가

 

고양이 방광염

우리집 고양이 방광염걸렸는데 예전에 한번 걸렸을땐 약먹고 금방 나았거든 근데 이번이 두번째인데
너무 심해서 병원가서 주사기로 소변빼냈어
근데 그 이후부터 애가 아예 쳐져서 움직이지도 않고
사료도 안먹어ㅠㅠ

화장실은 왔다갔다하는데 소변은 아예 보지도않고
똥은 화장실말고 그냥 밖에 아무데다가 싸ㅠㅠ
왜이럴까ㅠㅠ

 

강아지 방광염

4살 비숑인데
1년째 방광염 치료중이야 .

처음에는 슬러지많다고 해서 간식끊고
사료바꾸고 슬러지는 잡았는데.

소변검사해보더니 세균이 많다고 해서
항생제를 계속먹고있어.

1년넘게 항생제먹고,
소변검사하고,
항생제끊고 2주뒤 다시 소변검사하면,
다른세균이 있다고 또 다시 항생제 먹고

요 과정을 1년넘게 반복중이야.
수의사말로는 , 항생제 감수성 테스트해서
요게 면역이 생겨버리면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자꾸 세균이 왜 생기는지 모르겠다고
희망없는 이야기만 하는중이야

요즘은 소변보면 소독약같은걸로 매일 닦아주고있어

몇년째 지속되다보니 ㅜㅜ 나도 지치고 강아지도 힘들고
희망도 없어 보이고
병원비도 감당이 안되더라고

매번 갈때마다 20만원정도 나오거든..

이런 치료법이 맞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치료법이 있는지도 궁금해

혹시 비슷한 증상으로 완치한 경험있는분의 의견을 들어보고싶어

 

:항생제 4-8주 이상 장기적용 후에도 재발이 잦으면 구조적 소인이나 기저 대사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있는데 진단되지 않거나 특발성인 경우가 더 많아. 그래도 검사는 꼭 해보고.. 사람도 재발성 방광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정말 많은데 완치가 쉽지 않아 ㅜㅜ 외음부 소독을 자주 하는건 오히려 정상세균총을 깨뜨릴 수 있어서 그냥 닦아만 주고

 

 

 

 

여자친구가 방광염 걸리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어떤 행동과 생각을 주로 하시나요?

전 관계 시작하고 벌써 두번째 걸렸는데, 제 남자친구는 말로는 괜찮냐 물어보는데 딱히 큰 관심이 없어보여요. 정말 관심 있다면 방광염이 무엇인지 찾아보기라도 할 것 같은데 그런게 전혀 없어요. 병원은 갈건지 이런걸 물어보기는 하는데 뭔가 딱히 챙겨주거나 더 깊게 알아보려 하거나 그런건 없는데 제 기대가 너무 높은 걸까요?

제가 아프다하면 실질적으로 챙겨주는건 없고 말로 계속 "사랑해" 이러는데 제 아픔에 도움이 1도 안되서 오히려 이젠 화가 나요ㅜㅜ 다른 남자분들은 어떻게 행동하시는지 정말 궁금해요..

 

:

관계하고 소변 봐? 관계하고 나서 방광염 증상이 보이면 관계를 쉬어본 적 있어? 난 여잔데 내 남자친구는 찾아보긴 하던데 방광염 이러이러해서 걸린다구 먼저 말해봐~

아픈거 어떻게아픈지 왜아픈지
병원은 갔는지 얼마후에 낫는건지 물어봄
그리고 맛난거 먹으러가자고 함
이것도 루틴이지

 

 

 

소변볼때 따가움없음 오줌에피같은거없음

마려워서 갔을때 오줌이 많이는 안나옴
다 싸자마자 힘준상태서 엄청 마려워서 싸기전 느낌남

그렇다고 평소에 계속 오줌마렵고 그런건 아닌데 불편한 느낌같은게 있음 요도부분에

이거 방광염인가요??오줌싼 직후에 막 오줌마려운 느낌 첨느껴봄ㅠ

참고로 지금 생리중인데 이게 관련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