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 초기증상 검사 치매 차이 완치 음식

2023. 1. 21. 22:07질병, 건강 공부

알츠하이머병의 뜻은 기억, 사고 및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진행성 및 퇴행성 뇌 장애입니다.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인지기능 저하를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에는 일반적으로 기억 상실, 언어 장애, 방향 감각 상실, 기분 변화, 성격 변화 등이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전적, 생활습관,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약물과 치료법은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알츠하이머 정의

알츠하이머병은 이상 단백질(아밀로이드 베타 단백질, 타우 단백질)이 뇌 속에 쌓이면서 뇌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가는 퇴행성 신경 질환입니다. 여기서 퇴행성이란 정상적인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세포가 손상되어 점차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전체 치매 환자의 50~60% 정도가 알츠하이머병에 의한 치매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이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알츠하이머병은 그 진행과정에서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 장애 등의 정신행동 증상이 흔히 동반되며 말기에 이르면 경직, 보행 이상 등의 신경학적 장애 또는 대소변 실금, 감염, 욕창 등 신체적인 합병증까지 나타나게 된다.

현미경으로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 조직을 검사하였을 때 특징적인 병변인 신경반(neuritic plaque)과 신경섬유다발(neurofibrillary tangle) 등이 관찰되고, 육안 관찰 시에는 신경세포 소실로 인해 전반적 뇌 위축 소견이 보인다 이러한 뇌 병리 소견은 질병 초기에는 주로 기억력을 담당하는 주요 뇌 부위인 해마와 내후각뇌피질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나지만 점차 두정엽, 전두엽 등을 거쳐 뇌 전체로 퍼져나간다. 이러한 뇌 병리 침범 부위의 진행에 따라 초기에는 기억력 저하가 주로 나타나다가 진행됨에 따라 점진적인 경과를 보이면서 임상 증상이 다양해지고 점점 더 심해지게 되는 것이다.

알츠하이머병의 호발 연령은 65세 이후이나 드물지만 40, 50대에서도 발생한다. 발병 연령에 따라 65세 미만에서 발병한 경우를 조발성(초로기) 알츠하이머병, 65세 이상에서 발병한 경우 만발성(노년기) 알츠하이머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조발성 알츠하이머병은 비교적 진행 속도가 빠르고 언어기능의 저하가 비교적 초기에 나타나는 등의 특징을 보이는 반면, 만발성 알츠하이머병의 경우 상대적으로 진행이 느리고 다른 인지기능 저하에 비해 기억력의 손상이 두드러진다는 보고도 있으나 근본적으로 두 연령 구분에 따른 병리 소견의 차이는 없으므로 동일 질병으로 간주된다.

 

 

2. 알츠하이머 증상

  • 기억 상실: 최근 사건이나 이름, 날짜 또는 약속과 같은 친숙한 정보를 기억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언어의 어려움: 올바른 단어를 찾거나 대화를 따라가거나 문어나 구어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 방향 감각 상실: 익숙한 장소에서 길을 잃거나 날짜, 시간 또는 계절을 모릅니다.
  • 기분 변화: 쉽게 동요하거나 불안해하거나 우울해집니다.
  • 성격의 변화: 더 위축되고, 냉담해지고, 의심스러워집니다.
  • 익숙한 작업을 완료하기 어려움: 요리법 따르기, 청구서 지불 또는 운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취미나 사회 활동에 대한 관심 상실.

1. 기억력 감퇴
기억력감퇴는 알츠하이머병의 초기부터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최근의 대화내용을 반복적으로 묻게 되고, 약속을 잊는 일이 잦아지며, 최근에 있었던 일이나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좀 더 진행하면 사람 만난 일을 잊거나 식사를 하고 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밥을 찾기도 하며 금방 들었던 말도 곧 잊어버리게 된다. 초기에는 자신의 신상에 관한 정보(가족 이름, 주소, 태어난 곳, 출신 학교, 직업 등)나 오래된 과거에 대한 기억은 비교적 잘 유지되는데, 병이 진행하면 점차 이마저도 잊게 된다.

2. 언어능력 저하
초기에는 말을 하려 할 때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그것, 저것’ 등의 대명사로 표현하거나, 말을 주저하고 말문이 막히는 ‘단어 찾기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이때는 말을 비교적 유창하게 할 수 있어 주변에서 언어장애가 있다는 것을 잘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병이 점차 진행하면서 점차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말수도 줄게 되며, 상대방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게 된다.

3. 시공간파악능력(지남력)의 저하
시간이나 장소, 사람을 알아보는 능력을 지남력이라고 한다. 초기에는 시간 지남력이 저하되어 날짜나 요일을 모르는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중요한 기념일이나 집안 대소사 날을 챙기지 못하게 된다. 더욱 심해지면 연도나 계절을 파악하지 못하고 낮과 밤을 혼동해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간 지남력보다 좀 늦게 장소에 대한 지남력 저하가 나타나는데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장소에서 혼동을 보이다가 진행되면 늘 다니던 익숙한 곳에서 길을 잃어 헤매는 일도 생긴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자신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 전혀 알지 못하게 된다. 사람에 대한 지남력 장애는 가장 늦게 나타나는데 먼 친지부터 시작해서 진행하면 늘 함께 지내는 자녀나 배우자를 알아보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4. 판단력 및 일상생활수행능력의 저하
병이 진행하면서 추상적으로 사고하고, 문제를 해결하며, 적절한 결정이나 판단을 내리는 능력이 저하된다. 따라서 일을 계획하거나 결정하며 제대로 수행해 나가는 것이 어려워지기 때문에 큰돈을 관리하거나, 여행 또는 사교모임, 직업 활동 등을 하기가 어렵게 된다. 더 진행하면 간단한 돈 계산, 간단한 집안일, 가전제품 사용, 취미활동 등 익숙하게 해오던 일을 처리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식사하기, 대소변가리기, 몸치장하기, 위생관리 등 가장 기본적인 일상활동들도 스스로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5. 정신행동증상
인지기능장애 이외에도 성격변화, 초조행동, 우울증, 망상, 환각, 공격성 증가, 수면장애, 무감동 및 무관심 등 이른바 ‘정신행동증상’이 흔하게 동반된다. 본래의 성격과 다르게 의욕이 없고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집에만 있거나, 반대로 사소한 일에도 짜증, 화, 공격적인 말이나 행동을 보인다(성격변화). 남들이 물건을 훔쳐가고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등의 의심과 피해의식에 사로잡히기도 하고(망상), 헛것을 보거나 듣기도 한다(환각). 주변을 배회하거나 안절부절 못하고 초조해하며 왔다 갔다 하기도 하고, 도움을 완강히 거부하고 공격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초조행동). 그 밖에 불면과 같은 수면장애도 흔하며, 저녁이 되면서 혼돈이 심해지는 일몰증후군(sundowning)이 나타나기도 한다.

6. 신체 증상
알츠하이머병이 상당히 진행되면 대소변 실금이 나타나고, 몸이 경직되고 보행장애가 나타나 거동이 힘들어진다. 거동 장애와 더불어 욕창, 폐렴, 요도감염, 낙상 등의 신체적 문제가 합병증으로 나타나기가 쉽다.

 

7. 알츠하이머와 치매의 차이점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는 종종 같은 의미로 사용되지만 두 용어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특정 유형의 치매입니다. 치매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심한 인지기능 저하를 일컫는 총칭이다. 치매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며 알츠하이머병이 가장 흔합니다. 다른 유형의 치매에는 혈관성 치매, 레비 소체 치매, 전측두엽 치매 및 혼합성 치매가 포함됩니다.

알츠하이머병과 다른 형태의 치매의 증상은 비슷하지만 근본적인 원인과 질병의 진행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알츠하이머병은 뇌에 아밀로이드 플라크와 타우 엉킴이 존재하는 것이 특징인 반면, 혈관성 치매는 뇌로의 혈액 공급 문제로 인해 발생합니다. 증상의 시작과 진행은 치매 유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적절한 진단을 위해 의학적 도움을 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특정 유형의 치매와 최상의 치료 과정을 결정하기 위해 종합적인 평가를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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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츠하이머 원인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확실한 원인이 모두 밝혀진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몇 가지 유전자적인 위험 인자가 밝혀졌습니다. 21번 염색체에 이상이 있는 '다운 증후군'(몽고증) 환자는 중년기가 되면 거의 대부분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뇌의 변화가 나타납니다. 21번 염색체에 있는 아밀로이드 전구단백질(APP)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있으면 65세 이전에 치매가 나타나며, 이를 조발성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이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14번 염색체에 있는 PS1 유전자의 돌연변이, 1번 염색체에 있는 PS2 유전자의 돌연변이도 가족성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합니다. 19번 염색체에는 아포지질단백 E4 대립유전자가 있습니다. 아포지질단백은 지질을 운반하는 단백질인데, 피 속의 콜레스테롤 조절 및 지질대사에 관여합니다. 여기에는 E2, E3, E4의 세 가지 대립유전자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E4 대립유전자가 가족성 알츠하이머병과 65세 이후에 산발적으로 생기는 만발성 치매의 위험 인자로 작용합니다.

 

또한 신경 전달 물질의 경로, 특히 콜린 계통의 이상도 알츠하이머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고령, 다운 증후군, 저학력, 치매의 가족력, 80세 이상의 여성 등은 이미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 인자입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질혈증, 비만 등의 심혈관 위험 인자는 직간접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기전에 관여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원인을 밝히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지만, 그 발병 기전을 한 가지 이론으로 설명할 수 있는 통일된 가설은 아직 없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어느 특정 단일 원인에 의한 질환이라기보다는, 신경계 노화 현상이 진행되는 상태에서 유전적 위험 요소와 환경적 위험 인자가 더해져 복합적인 발병 기전에 의해 나타나는 증후군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정확한 발병 기전과 원인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져 있지는 않다. 현재 베타 아밀로이드(beta-amyloid)라는 작은 단백질이 과도하게 만들어져 뇌에 침착되면서 뇌 세포에 유해한 영향을 주는 것이 발병의 핵심 기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외에도 뇌 세포의 골격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타우 단백질(tau protein)의 과인산화, 염증반응, 산화적 손상 등도 뇌 세포 손상에 기여하여 발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대표적인 뇌 병리 소견인 신경반(혹은 노인반)은 베타 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침착과 관련되며, 신경섬유다발은 타우 단백질 과인산화와 연관이 있다.

유전적인 요인이 전체 알츠하이머병 발병의 약 40~50%를 설명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직계 가족 중 이 병을 앓은 사람이 있는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 발병 위험을 높이는 대표적인 위험 유전자로 아포지단백 E ε4(APOE ε4) 유전자형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시행된 연구 결과를 보면 이 유전자형이 없는 사람에 비해 1개 가지고 있을 경우 약 2.7배, 2개 가지고 있는 경우 17.4배 정도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 밖에 아밀로이드 전구 단백질 유전자(염색체 21번에 위치), 프리세닐린 1 유전자(염색체 14번에 위치), 프리세닐린 2 유전자(염색체 1번에 위치) 등에 돌연변이가 있는 경우 가족적으로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들은 모두 40~50대에 발병하는 조발성(초로기) 알츠하이머병의 발병에만 관여하며 대부분의 만발성(노년기) 알츠하이머병의 발병과는 무관하다.

가족력 혹은 유전적 요인 이외 고령은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즉, 65세 이후 매 5세 증가 시 마다 알츠하이머병 유병률이 약 2배씩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그밖에 여성, 낮은 학력, 우울증 병력이나 두부 손상의 과거력 등이 병의 위험도를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으나 논란이 있다.

 

4. 알츠하이머 진단

1. 진단 과정
1) 병력 청취 및 이학적 검사
기억력 저하가 발생한 양상(서서히 발생했는지, 혹은 갑자기 발생했는지), 진행 양상(서서히 악화됨, 계단형 악화), 기타 신체 질환의 존재 유무(고혈압, 심장 질환, 뇌혈관 질환의 병력), 일상생활 기능 정도를 평가합니다. 문진으로 병에 대한 정보를 얻은 후에는 신체검사, 신경학적 검사, 정신 상태 검사를 시행합니다.

 

2) 검사실 검사
혈액 검사, 소변 검사, 흉부 방사선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치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신체 질환이 있는지 검사합니다. 신경 심리 검사를 통해 기억력, 판단력, 언어 능력 등의 인지 기능을 평가합니다. 뇌의 구조적, 기능적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 MRI, CT, PET 등의 뇌 영상검사를 시행합니다.

 

2. 감별 진단
1) 섬망
전신 감염, 대사 장애, 저산소증, 저혈당증, 전해질 불균형, 간 질환, 수술 후 상태, 두부 손상 등으로 인해 갑자기 오는 의식의 혼탁을 말합니다. 고령자에게 섬망 증상이 발생하면 갑자기 심한 치매 환자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섬망의 경우 갑자기 발병하며, 하루 중에도 의식 상태의 기복이 있고, 원인 증상을 교정하면 호전될 수 있다는 점에서 치매와 구별됩니다.

 

2) 가성 치매
임상 양상은 치매와 유사하지만 뇌 병변이 없는 기능성 장애입니다. 우울증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환자들은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며, 기억 장애에 대해 실제보다 더욱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인지 장애가 감소되는 것에 비하면 사회생활 및 대인관계에 잘 적응하는 편입니다. 가성 치매는 항우울제 투약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에 있어 환자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보호자의 보고를 통한 정확한 병력 청취가 매우 중요하다. 의사는 이전에 비해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변화가 있는지, 있다면 언제부터 어떠한 양상으로 나타났는지 확인하고,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정신상태 검사, 일상생활 기능수준 검사, 혈액 검사 등의 실험실 검사, 뇌영상학검사, 심경심리검사 등을 통해 진단을 내린다.

 
 

 

5. 알츠하이머 검사

 

1. 신체검사와 신경학적 검사
환자의 인지 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신체질환 및 뇌신경계 질환의 징후가 있는지 진찰한다.

2. 정신상태 검사
기억력 등의 인지기능을 평가하고 섬망이나 혼돈과 같은 의식의 장애가 있는지, 우울증이나 망상, 환각 등의 동반된 정신행동증상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3. 일상생활동작 검사
일상생활에서의 기능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평가한다. 식사하기, 옷 입기, 씻기, 대소변 가리기 등의 기본적인 일상생활과 전화하기, 음식물 만들기, 돈 관리하기 등과 같은 좀 더 복잡한 일상생활동작에 대해 평가한다. 이러한 검사는 진단을 위한 평가뿐만 아니라 향후 환자 관리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본적인 정보가 된다.

4. 혈액 검사 등의 실험실 검사
치매 상태를 초래할 수 있는 여러 신체질환을 파악하기 위해 빈혈검사, 간기능검사, 신기능검사, 당뇨검사, 비타민검사, 갑상선기능검사, 지질검사, 흉부 X레이, 심전도, 소변검사 등 다양한 실험실 검사를 시행한다.

5. 뇌 영상검사
뇌 영상검사는 자기공명영상(MRI), 컴퓨터단층촬영(CT) 등 구조적 뇌 영상검사와 양자방출단층촬영(PET), 단일광자방출촬영(SPECT) 등 기능적 뇌 영상검사로 구분된다. MRI와 CT는 뇌의 구조나 모양을 살펴보기 위한 검사로 알츠하이머병에서 나타나는 뇌의 위축, 뇌실 확대 등 뇌의 구조적 이상 소견을 확인할 수 있다. 근래에는 CT보다 해상도가 높은 MRI를 널리 사용한다. 알츠하이머병에서는 MRI 검사상 특징적인 내측두엽 위축 소견이 비교적 초기 단계에서부터 확인되는 경우가 흔하다.

PET이나 SPECT와 같은 기능적 뇌 영상검사를 시행하면 뇌의 혈류량 또는 뇌의 포도당 대사능력 등을 측정함으로써 뇌 각 부위의 기능 이상을 확인할 수 있다. 구조적 뇌 영상검사에서 별다른 이상이 나타나지 않는 초기 알츠하이머병의 경우에도 이러한 기능적 뇌 영상검사로 뇌 기능의 저하 여부와 저하 부위(측두엽 및 두정엽 대사 저하)를 조기에 확인할 수 있어 조기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검사 정확도에 있어 PET이 SPECT보다 우수하여 기능적 뇌 영상검사가 필요한 경우 PET 사용이 권고된다.

6. 신경심리검사
신경심리검사는 뇌 기능과 관련된 다양한 인지기능을 객관적으로 정밀하게 평가하는 검사이다. 신경심리 검사에는 기억력, 언어능력, 주의집중력, 판단능력, 계산능력, 수행능력, 시공간파악능력 등 다양한 인지영역에 대한 광범위한 평가가 포함된다. 신경심리검사 결과를 통해 어떤 영역의 인지기능이 어느 정도 수준으로 저하되었는지에 대한 객관적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이러한 정보는 치매 여부의 진단이나 원인 감별에 참고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치료 시작 전 신경심리검사를 통해 환자의 기저 인지기능 수준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어 둠으로써 향후 치료 효과 파악을 위한 기준으로 활용할 수 있다.

 
 

6. 알츠하이머 치료

 

  • 약물: 알츠하이머병의 증상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약물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도네페질, 리바스티그민, 갈란타민과 같은 콜린에스테라아제 억제제와 메만틴과 같은 NMDA 수용체 길항제가 포함됩니다. 이러한 약물은 기억력, 사고력 및 의사소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 비약물 요법: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비약물 요법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뇌에 도전하는 운동과 활동을 통해 인지 기능을 유지하거나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인지 자극 요법, 알츠하이머 환자의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작업 요법, 기분을 개선하고 동요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음악 요법이 포함됩니다.
  • 지지 요법: 가정 간호, 데이 케어 또는 주거 간호와 같은 지지 요법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와 간병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라이프스타일 변화: 건강한 식단, 규칙적인 운동 및 건강한 체중 유지는 알츠하이머병 발병 위험을 줄이고 전반적인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는 신경반이나 신경섬유 덩어리의 생성과 같은 근본적인 단계를 차단하는 단계는 아닙니다. 현재는 아세틸콜린의 분해 효소 억제제를 사용하여 콜린성 신경 전달 기능을 강화하는 데 치료의 중점을 둡니다. 그리하여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을 개선하고자 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는 노인의 인지 기능이 갑자기 더 나빠졌을 때는 반드시 내과적인 합병증을 고려해야 합니다. 환자의 인지 기능이 갑자기 나빠졌거나, 행동 증상에 문제를 보이면 일반적인 정규 검진을 반드시 시행해야 합니다.

 

1. 약물 치료
신경인지기능 활성제인 콜린성 약제, NMDA 수용체 차단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재도 다양한 약물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치매로 인해 나타나는 정신 증상을 치료하기 위한 항우울제, 항정신병 약물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2. 기타 접근 방법
치매는 신경인지 기능의 점진적인 감퇴로 인해 일상생활 전반의 수행 능력에 장애를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현재까지 발생 기전이 확실히 규명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 치료제도 개발되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를 위해서 기본적인 일상생활을 최대한 스스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작업 요법, 인지 기능 강화 요법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았지만 증상을 완화시키고 진행을 지연시킬 수 있는 약물이 임상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인 약물로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가 있는데, 이 계열의 약물은 병의 진행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으나 약 6개월에서 2년 정도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이 약물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의 뇌에서 감소되어 있는 아세틸콜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증가시킴으로써 작용하며 뇌손상이 심하지 않은 경도 및 중등도 환자에 보다 효과적이다. 중등도 이상으로 진행된 알츠하이머병에서는 NMDA 수용체 길항제가 사용되기도 한다. 비약물적 치료가 약물 치료와 병행하여 사용되기도 한다. 비약물치료 기법으로는 손상된 인지 영역을 훈련시키거나, 손상되지 않은 인지 영역을 극대화하여 손상된 인지영역을 보완해주는 기억력 훈련, 인지재활치료, 현실 지남력 훈련 등이 알려져 있다. 이러한 약물 및 비약물 치료들은 조기 치료가 중요하며 가능한 빨리 치료할수록 치료 반응이 좋다.

인지기능 저하뿐만 아니라 알츠하이머병에서 빈번하게 동반되는 망상, 우울, 불안, 초조, 수면장애, 공격성 등의 각종 문제행동 등 정신행동증상에 대한 치료도 매우 중요하다. 함께 사는 보호자들이 가장 큰 고통을 받는 것이 바로 이러한 문제행동 또는 정신행동증상이기 때문이다. 정신행동증상은 많은 경우 환자의 신체적 불편이나 불안정한 주위 환경이 원인이 된다. 따라서 통증이나 피로감, 변비, 약물 부작용 등으로 인한 신체적인 이상을 개선해주거나 시끄럽고 혼란스런 물리적 환경, 부정적이고 비판적인 간병인과 같은 정서적 환경 등 환자를 둘러싼 주변 환경에서의 문제를 잘 파악하고 조절해 줌으로써 정신행동증상이 상당히 호전될 수도 있다. 비약물 치료만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 약물 치료를 병행하는데 증상에 따라 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항불안제, 기분조절제, 수면제 등 다양한 정신과적 약물이 사용된다.

 

7. 알츠하이머 진행단계

  1. 손상 없음: 개인이 치매 증상을 보이지 않고 정상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2. 매우 가벼운 쇠퇴: 약간의 기억력 문제가 있고 올바른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여전히 독립적으로 기능할 수 있습니다.
  3. 약간의 쇠퇴: 개인은 더 심각한 기억력 문제가 있을 수 있고 익숙한 작업을 완료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약간의 도움을 받으면 여전히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4. 중등도 쇠퇴: 개인이 개인 관리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혼란스럽거나 방향감각을 잃을 수 있지만 여전히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광범위한 도움을 받아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습니다.
  5. 중등도의 심각한 쇠퇴: 개인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으며 개인 관리를 위해 타인에게 점점 더 의존하게 될 수 있습니다.
  6. 심각한 쇠퇴: 개인은 대부분 비언어적일 수 있으며 풀타임 케어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매우 심각한 쇠퇴: 개인이 의사소통을 할 수 없거나 환경에 대응할 수 없으며 풀타임 케어가 필요합니다.


알츠하이머병은 일반적으로 8~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이 된다. 경미한 기억장애만을 보이는 초기 단계에서부터 의미 있는 대화가 불가능해지고 여러 가지 신체적인 증상이 나타나는 말기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면서도 심각한 증상들이 나타난다. 초기에는 기억력 저하가 주로 나타나며 정신행동증상(무관심, 우울, 불안 등)이 동반되어 나타날 수 있다. 이후 기억력을 포함한 인지 기능의 현저한 저하가 나타나며 일반적으로 정신행동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정신행동 증상으로 인해 보호자에게 많은 고통과 부담을 주어 시설 입소를 하게 되는 중요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말기 치매의 경우 신경학적 증상과 기타 신체적 합병증이 되어 독립적인 생활이 불가능하며 대소변 실금, 욕창, 폐렴, 요로 감염 등의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된다.

 

 

 

8. 알츠하이머 예방방법

 

알츠하이머병은 건강한 생활을 통해 상당부분 예방 가능하며 이를 위해 다음의 사항을 잘 인식하고 실천해야 한다.
- 고혈압, 당뇨, 심장병, 높은 콜레스테롤을 치료해야 한다.
- 과음, 흡연을 하지 않는다.
- 우울증을 치료한다.
-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이나 취미활동을 지속한다.
- 머리 부상을 피한다.
- 약물 남용을 피한다.
- 환경이나 생활방식을 급격하게 바꾸어 혼란을 주는 것을 피한다.
- 의식주는 독립심을 갖고 스스로 처리한다.
- 체력에 맞게 일주일에 3일 이상 하루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한다.
- 건강한 식이 생활을 한다.

 

9. 알츠하이머에 좋은 음식

  • 과일과 채소: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뇌 손상을 방지합니다. 블루베리와 딸기 같은 베리류는 특히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 생선: 생선, 특히 연어와 정어리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통곡물: 귀리, 현미, 퀴노아와 같은 통곡물은 뇌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 견과류와 씨앗: 건강한 지방, 단백질 및 항산화 물질이 풍부합니다. 호두, 아몬드, 치아씨드는 특히 좋은 선택입니다.
  • 올리브 오일: 올리브 오일은 단일 불포화 지방이 풍부하여 뇌 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커피와 차: 여기에는 뇌 기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진 항산화제와 카페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10. 알츠하이머 생활가이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치료법은 없지만 약물과 치료법은 증상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콜린에스테라제 억제제 및 NMDA 수용체 길항제와 같은 약물은 기억력, 사고력 및 의사소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질병의 진행을 늦추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인지 자극 요법 및 작업 요법과 같은 비약물 요법은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자택 요양, 주간 요양 또는 주거 요양과 같은 지원 요양은 알츠하이머병 환자와 간병인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환자가 규칙적으로 생활을 하게 함으로써 혼란스러움에서 벗어나 안정을 취하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환자들이 할 수 있는 부분은 될 수 있는 대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자존심을 지켜준다.
- 환자의 돌봄에 있어 환자의 존엄성이 유지되는 것이 중요하다.
- 환자의 실수에 대해 지나치게 지적하거나 부질없는 말싸움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고 질병으로 인한 실수하는 점을 이해한다.
- 환자에게 복잡한 일이나 많은 선택권을 맡기지 말고 일은 단순하게 하며 남은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격려한다.
- 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인 의사의 진료와 적절한 식이를 유지하고 운동을 권장한다.
- 언어적인 의사소통보다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이 중요할 수 있으며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 달력, 시계, 사진, 적절한 조명, 편안한 환경 등을 통해 지남력을 유지시키도록 한다.
- 식사 시 천천히, 조금씩 먹도록 하고 연하곤란이 있을 경우 의사와 상의한다.
-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 때는 주의를 전환시키거나 일시적으로 자리를 피하여 자, 타해 위험을 막는다.
- 보호자는 환자에게 받는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철저한 자기 관리가 요구되며 가족간의 고통 분담,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자신의 한계 인정하고 도움 및 조언을 청함, 보호자 자신의 중요성 인식 등이 필요하다.

 

알츠하이머
알츠하이머

11. 알츠하이머 관련 후기 

자세한 진단은 병원에서 받아야하며, 상식의 공유 정도로만 파악하세요

 

 

실버보험은 없고 심각성 느끼고 내일 병원가서 검사해보려고합니다.

증상은...집오는 길 잊어버릴때있고 말도 잘 안나오고 단어생각안나고 어제 업무하다가 내가 보낸줄알았는데 퇴근하고 확인해보니 안보냈고... 가방, 목도리 식당에 두고나오고 요즘 갈수록 심해지는것같음... 원래 엄청 머리 좋다는 말 똑똑하다는 말도 듣고 고등학교, 대학 때도 수석이었는데... 왜이렇게된걸까...

엄마 뇌출혈, 외할머니, 친할머니, 외삼촌, 뇌출혈로 사망
부모님 걱정하실까봐 알츠하이머 관련해서 유전이있는지 못물어봤는데... 예방법중에 뇌건강 심장건강 운동으로 예방가능하다고 해서 아는 유전 적어봄 ...

놔질환은 가족력이 무조건 있어요 ㅠㅠ
일단 병원가보시는게 좋을거 같은데

실비보험 1만원도 안하는데 가지고 계신 상태로 가보는게 좋지 않을까요?

혹시 정말 만약 진짜로 진단 받으시면
치료비용 등등 많이 나오실텐데

그럼 보험 자체 가입이 안될텐데
무쪼록 아무일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님이 치매증상이 근 1개월동안
갑자기 나타나셔서 급속도록 악화되었어요

이대목동에서 진단결과는 알츠하이머 3단계라는데

보호자의 어떠한 케어가 도움이 되는지
알려주세요..
현재는 데이케어센터에 다니고계십니다..

 

:긴병에 효자없어요. 근데 우리아버지어머니는 집에서 지극정성으로 모셨죠. 아들들은 급식비가 없어서 못먹고 버스비가 없어서 걸어다니고 학비가 없어서 대출받아서 다녔는데요ㅋㅋ 원망은 안합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선 자식된도리를 지키셨고 저또한 그걸보면서 나도 자식된도리를 지켜야겠구나 머리에 박혀있으니까요. 다행히 조부님이나 조모님 두분다 정신은 멀쩡하신데 몸이 편찮으셨지만.... 자식이나 부모님 서로 요양원가시는게 편해요. 집에서는 못해주는 세세한 부분까지 케어 해주니까요. 요양원도 잘알아보시고 또 자주 찾아뵈야 거기서도 더 잘 캐어해줘요. 요양원갈때도 부모님 잡수실거랑 직원들 간식거리라도 사가면 더 잘챙겨주시더라고요. 이건 제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외조모님이 치매가 심하셨는데 요양병원에 계시다가 보내드렸는데 저의 아버지어머니가 외가식구들 강력하게 설득해서 모셨어요. 외조모님은 치매인데 다행히 순한 아기처럼 행동하시더군요. 그렇게 똑똑하시던 분이었는데요. 요양원으로 모시는게 결코 불효가 아니에요. 오히려 또래 분들과 계시니까 대화도 많고 요양원 프로그램으로 놀이도 하시고 가끔 소풍도 가십니다. 사진도 개인별로 찍어두고 가족들에게 보여주거나 보내주기도해요. 오히려 가족보다 더 잘해요. 그분들께는 일이니까요. 자주 찾아뵙고 좋아하시는거 맛난거 드시게하고 좋은 기억만 남기는 결정 하십시요.

치매는 근본적으로 익숙한 환경 익숙한 사람 안전한 환경 속에서 똑같은 루틴으로 지내는 것이 환자에게 안정을 준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단 주변 환경을 정돈하시고, 가능하다면 가급적 익숙한 보호자들과 함께 지내도록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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