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증 증상 원인 치료 병원 검사 운동 후유증 완치

이석증은 내이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현기증, 어지럼증, 균형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이 질환은 내이에 보통 존재하는 이석이라고 불리는 작은 결정체의 이동에 의해 발생한다. 이석증은 양성 발작성 위치 현기증(BPPV)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현기증의 일반적인 원인이다.

 

1. 이석증 증상

이석증의 증상은 심각도와 빈도가 다양할 수 있다. 이석증의 일반적인 증상은 다음과 같다:

- 현기증 또는 빙빙 도는 감각
- 어지럼증 또는 어지럼증
- 균형 상실 또는 불안정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시야가 흐려지거나 초점을 맞추는 데 어려움

2. 이석증 원인

이석증은 내이에 있는 이석의 이동에 의해 발생한다. 이러한 변위의 정확한 원인은 완전히 파악되지 않고 있으나, 머리의 위치 변화나 머리에 대한 외상에 의한 것으로 생각된다. 이석증의 위험 요인으로는 머리 부상, 노화, 메니에르병과 같은 특정한 의학적 조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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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석증 치료

이석증의 치료는 전형적으로 내이에 치환된 이석을 재배치하기 위해 고안된 에플리 기동이라고 불리는 일련의 머리 움직임을 포함한다. 이 조작은 의료 제공자에 의해 수행되며 환자의 머리를 특정 방향으로 이동시켜 이석을 제자리로 다시 이동시키는 것을 포함한다. 메스꺼움, 어지럼증 등의 증상을 관리하기 위해 약물을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

4. 이석증 진단과 검사

이석증을 진단하기 위해, 의료 제공자는 일반적으로 신체 검사를 수행하고 환자의 증상과 병력에 대해 묻는다. 의료 제공자는 또한 환자의 머리를 움직여 현기증 증상을 유발하는 Dix-Hallpike 기동과 같은 특정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다. 눈의 움직임을 측정하는 전자안진검사(ENG)와 내이의 구조적 이상을 식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MRI)도 시행될 수 있다.

 

5. 이석증 치료

 

Epley maneuver는 이석증에 대한 치료법으로, 성공률은 최대 90%이다. 그러나 일부 환자들은 수술 후에도 후유증으로 알려진 잔여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경우 추가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고 한다.

이석증의 후유증에 대한 한 가지 가능한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이다. 현기증과 현기증과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항히스타민제와 벤조디아제핀이 처방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약물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이석증의 장기 치료로 권장되지 않는다.

이석증의 후유증에 대한 또 다른 치료 방법은 운동 요법이다. 전정 재활 및 시선 안정성 운동은 일부 환자에서 잔류 증상의 심각성과 빈도를 줄이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운동들은 뇌가 내이의 변화에 적응하고 환자의 균형을 유지하는 능력을 향상시키도록 고안되었다.

드물게 이석증을 치료하기 위해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것은 작은 플러그로 영향을 받는 반원형 관을 막는 후방 반원형 관폐색으로 알려진 절차를 포함할 수 있다. 그러나 이 절차는 일반적으로 다른 치료 옵션이 성공하지 못한 경우에만 고려된다.

 

 

6. 이석증 후기

 

예전에 누가 쓴글보고 귀에 웬 돌~~? 이랬는데
아침에 눈뜨기전부터 천장이 돌더라..
와 나 빈속에 토해보기는 처음이잖아..
진짜 토하기싫었는데 힘들어서 바닥에 쭈구려있다가
아 이건 진짜나오겠다 싶어서 본능적으로 머리묶음..
수액맞고 약먹고 누워있는거 알려줘서 그거하고
제정신 돌아옴
근데 진짜 이석증인지 의사샘들 어케알아..?

 

그거 그냥 어지러운거와 양상이 달라서 증상 듣기만 해도 알 수 있는 것 같아. 나도 두 번째에는 이게 내가 몸살이나 소화불량 그런게 아니라 이석증 어지러움이다 딱 알고 바로 병원 갔었거든

 

이석증

이석증걸려본 사람들 운전할때 어때..?
난 토나올거같규 울렁거리는데 나만 이래..?
한번 병원가서 머리 굴리고 왔는데도 어지러워...
이주가 넘었는데 그대로다.....
계속 이상태면 삶을 살기싫어
보이겐 멀쩡해보여서 아픈척하는 사람같고 회사눈치보이네

그냥 어지러운거와는 확연히 다른
지구 탈출하고싶은 어지러움 ㅋㅋㅋㅋㅋㅋㅋ

 

이석증 결국 돌이 빠졌기 때문에 미친듯이 빙빙 돌고 구토 나오고 합죠. 돌발체위현훈이라 합네다 이석증 왔을 때 혹시 요 방법을 통해서 귀 안에 다시 돌을 집어 넣어 보시고 안되시면 병원으로 고고

와이프가 자주 걸림. 완치는 1~2주. 멀미약 받고 버티다보면 2~3일 정도 후에는 나아짐.

어떤 특정한 행동(고개를 숙이거나 고개를 돌리거나) 할때 발생하니까 그 행동은 하지 말고... 전문재활치료가 있다하니 찾아보세요.

 

 

이석증이 맞다면 빠르면 1주, 오래걸리면 2~3달정도 생각해야함.
림프관에 단백질 덩어리가 돌아다니는 거라서 치료 방법이 딱히없고 자연적으로 사라지길 기다려야함.
아마 주무시고 일어나시면 어지러움이 더 심하게 느껴지실텐데, 주무실때 머리를 눕히지말고 머리를 벽에 기대 앉는 자세로 주무시면 좀 괜찮으실거임 불편해도.
그게 빨리 낫는 방법이기도 하다 함 ㅇㅇ

 

 

사무실 탕비실에서 물떠다오다가 갑자기 쓰러짐
119 불러서 바로 병원으로 보내드리고 심각한 질병아닌지 걱정 많이 했었는데 나중에 이석증이라고 하시더라. 스트레스 많으면 생길수도 있다고..
이런거 보면 이석증 나아지기 전까지는 운전대 잡을생각 하면 안될것 같아

 

 

나도 걸로 고생했는데
머리에 급격한 움직임 주지 않게 조심하고
당분간은 대중교통 이용하자
운전중에 갑자기 이석증 쎄게 오면 위험하니깐
개인차야 있겠지만 정상 컨디션 오는데
꽤 오래 걸렸음 걍 조심하고 다녀
진짜 심한 애들은 목기브스 까지 하고 다니더라

 

 

 

달팽이관 안에 림프액같은게 70프로 정도 차있고. 얘네가 몸이 기울면. 출렁이면서 균형감각이 드는건데. 이석. 귀의돌? 그런 알갱이가 중간에 방해해서. 내몸은 기울었는데 머리는 인식은 못하니 어지러움. 나 대학교때 술먹고 비틀대다 벽에 머리 박는 바람에 걸려서. 한참 고생하다 완화됐는데... 갑자기 몇년전에 또 그랬음. 완치방법 없음. 수술불가. 이석 그게 어디 구석에 쳐박혀서 림프액 움직임 방해 안하도록 해줘야함. 베게에 푹. 왼쪽으로 쓰러졌다 오른쪽으로 쓰러졌다. 하는 거 있음. 병원에서 나는 매뉴얼 주던데... 종합병원 신경외과 가봥. 그거 해줘서 알아서 어디 낑겨서 당분간 안 떨어지게 해야댐. 아. 이석증 진짜 괴로운데 빨리 쾌차하시길.. 

이석증...의학적으로는 되게 가벼운 질병이라는데

삶의질하락은 장난아니네

원인도 안밝혀져있고

치료도 물리치료가 전부인데..그것도

속시원한 치료가아니고 병원에서도

할수있는게 이거뿐이라서 형식적으로 하는느낌

해서 치료되면 좋은거고 안되면 다음기회에 혹은

자연치유 기다리세요